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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1 진로-표현력, 명상, 감응

제목: 상담 받고 싶습니다. 글쓴이: **** 날짜: 2008.02.04. 03:48:01

제 사주는 1974년 윤/음 4월 22일 오후 3시10분 여자입니다.
출생지는 부산이구요.
이 곳은 우주변화의 원리라는 책에 대해 검색하다가 우연히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몇 년 전 계룡산에 갔다가 지인의 소개로 명리학의 대가라는 분께 제 사주를 보게 되었지요, 그당시 충격을 받아서 아직도 정신적으로 방황 아닌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제가 승려의 사주라며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출가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운이 오려면 멀었는데 그때까지 속세에서 살려면 너무 힘들다구요. 제가 보기에는 속세의 사람들보다 스님들의 생활이 더 힘들어 보이는데 말이죠.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 그리고 이것 저것 재능은 많은 것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있어서 뚜렷하게 잡고 갈만한 것이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제 사주상의 적성과 직업을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목: 표현력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2.04. 19:27:43

[본 임상자료의 저작권은 지지닷컴에 있다]
로 간주하고 상담 진행하겠습니다.

넓은 이마로 어렸을 때는 둥근 얼굴인데 점점 긴 얼굴로 변하였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편이고, 신음식은 싫어합니다.
표현력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지금보다는 어렸을 때가 좋았습니다.

게시판 위를 참조하시어 답변 주십시오.

2008.2.4. 안초



제목: re: 표현력 글쓴이: **** 날짜: 2008.02.05. 06:26:18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이마는 그다지 넓은 편은 아니며얼굴은 볼살이 빠지긴 했습니다만, 아직 둥근편입니다.술은 좋아하지 않으며 약하구요. 신음식은 싫어합니다.

표현력은 특정 분야에서만 그런것 같습니다.제 개인만 놓고 말씀드린다면 사는 형편은 전반적으로 어렸을 때보다 지금이 휠씬 낫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목: 결혼하십시오.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2.05. 09:24:04

집안의 형편을 묻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컨디션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4주 그릇은 좋습니다. 그래서 다방면 재주도 좋고, 인격도 있습니다. 그런데 운을 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낫다고 말씀하지만, 분명 자신을 추스르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시작된 것이라 자신이 방황하는 지도 잘 모를 것입니다. 명상에 관심을 가져 보십시오. 새로운 생각들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새로운 길이 보입니다.

그리고 더 늦기 전에 결혼하십시오. 남자도 없었다고 보기 힘듭니다. 결혼 못할 사람도 아니고, 출가할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결혼까지 이르지 못한 겁니다. 이런 전체적인 것들을 방황이라고 지칭한 겁니다. 출가해야 한다는 것은 그 분 얘기일 뿐입니다. 그리고 흘려 버리면 그만인데, 스스로 찾아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점점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아마 코도 자주 막힐 수 있습니다.

결혼하시면 모든 것 해결됩니다.

2008.2.5. 안초

제목: re: 결혼하십시오. 글쓴이: **** 날짜: 2008.02.05. 13:27:19

안초님, 답변 감사합니다. 안초님께서 하신 말씀이 다 옳습니다.
저는 10살까지 부유하게 생활을 하다가 부친께서 돌아가신 후20살이 되기 전까지는 정말 힘들게 생활을 했고, 남들이 4년만에 마치는 대학을 저는 9년 가까이 다니며 집안의 가장 아닌 가장노릇을 했어야 했습니다. 성인이 되어 저에게 제일 큰 화두는 결혼이였습니다. 안초님 말씀대로 방황을 시작한 것은 20대말부터죠.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파혼을 여러차례 한 후부터 조금씩 자신감도없어지기 시작했고, 정신적으로 힘든 과정을 지나 내린 결론이 이왕 결혼은 늦어진 거 능력을 키우자는 것이였습니다.

저를 지켜줄 무언가가 필요했기 때문이죠. 정말 중요한 20대에 가족이 누구하나 낙오되지 않고 살아 남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만 했습니다.

30대가 되어 형제들이 자리를 잡고 안정적으로 흘러감에 있어 이제야 자유인이 되었다 싶었는데, 가족들을 위해서는 아낌없이정신적인 것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다 쓸수 있었습니다만, 저를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방황이시작된 거죠. 안초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저는 명상이 취미입니다.

위빠사나 수행을 하고 있고 서예도 취미로 하고 있죠.안초님 제 사주의 적성을 알려주세요. 제가 20대 초반의 사람이라 생각하시구요. 어떤 말씀이라도 좋습니다. 현재 저는 외식관련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기획일을 맡고 있습니다. 작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취득했구요. 올해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도전합니다.

안초님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제목: 명상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2.05. 17:17:27
명상을 취미로 하신다는데, 아직 큰 효과는 없는 듯합니다.

분명히 효과를 보실 수 있으니 좀 더 매진하셔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수행보다는 명상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해서 감응에 주안점을 두어 보십시오. 자신의 잠재력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외식관련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기획,

제가 볼 때는 잘 맞는 일입니다. 잡다한 것 말고 여기에서 승부를 거십시오. 다시 한 번 정리해 봅니다. 적성은 표현하는 일입니다. 소질 역시 어필하는 것인데 고정된 것보다는 움직임을 쫒는 겁니다. 이런 면에서 음식 기획은 잘 어울린 다고 봅니다.

결혼에 있어서 좋지 못한 일이 생긴 것이 운명과 무관하지만은 않지만, 얼마든지 피하고 극복할 수 있었던 일입니다. 즉 악연을 잘 못 판단했던 것입니다. 이제 다시는 그런 실 수 하지 않기 위해 더욱 명상에 집중하십시오. 그러면 선악을 판별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호연과 악연을 본능적인 감응으로 구분하도록 해야 합니다.

위 두 가지가 혼잡하여 방황하고 있는 겁니다.
아무리 나쁜 운이 와도 결과는 스스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2008.2.5. 안초


제목: re: 명상 글쓴이: **** 날짜: 2008.02.06. 02:35:56

안초님 감사합니다. 오후내내 올려주신 글을 읽고 한참을 생각을 했습니다.
안초님께서 말씀하시는 명상이 어떤류의 명상인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감응에 주안점을 둔 명상이라...너무 어렵습니다.
약간의 힌트라도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제목: re: re: 명상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2.06. 08:27:24

명상이 원래 감응때문에 만들어진 것 아닌가요. 수련은 기감이구요.



제목: re: re: re: 명상 글쓴이: **** 날짜: 2008.02.06. 15:20:11

안초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