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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3 적성-사업,여행사,의상,명상,요가

 조언을 구하려 글을 올립니다. 글쓴이: ***  날짜: 2007.05.28. 17:40:24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
예전부터 이 사이트를 알게 됐는데 심각한 고민거리가 있으면 상담 드리려고 아껴뒀다가 드디어 글을 올립니다.

유료로 상담을 받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상담비가 어느정도 인지 명시가 안되있고 VIP상담을 보니 금액이 ;;; 아직 형편이 안되어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무료 상담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내용이겠지만 보시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죄송하지만 남자친구의 이름은 영어이름으로(한국인) 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 (본인) : 생년월일 1982-06-14 (음) 22시 50분 출생
***(남자친구) : 생년월일 1972-01-07 (음) 생시 모름

본인상태 :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고 잘 부음, 위장등 소화기계통이 안좋고 피부는 흰 편이나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 올라옴 (생리 시기쯤 심해짐) 평소 굉장히 예민한편이고 감정기복이 심하며 스트레스가 많으면 컨트롤 하지 못함. 영과 삶에대한 관심이 많고 깨닳음을 얻는 걸 좋아함.

남자친구 : 전체적으로 매우 마른편이고 피부가 흼. 흡연. 성격은 예민하나 드러내지 않으려고 함. 잘 참고 스트레스는 속으로 삭히는 편. 품성이 굉장히 온유함. 영에대한 관심은 전혀 없음

지금상황 : 남자친구는 3~4년전 직장을 그만두고 직장동료 2명과 동업. 실패
그 후 직장동료들과 2번의 사업을 하였으나 모두 실패하고 현재 저와 같이 조그만 여행사 를 하고있습니다. 제가 보았을땐 너무 정직하고 다른사람이 피해를 보느니 자기가 피해보는걸 마음 편하게 생각해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도 많이 보고, 욕심이 많이 없는 편 이여서 사업을 하기에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서로 너무 힘들어 해서 여행사를 운영하는것 자체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운영하고 남자친구는 직장을 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지금 서로 수입이 없어 너무 힘든 상태 입니다. 서로간의 감정은 좋은데 자꾸 수입이 없다보니 돈때문에 싸우는일이 많아져서, 좋은감정이 돈때문에 나빠지게 되는것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새로운 컨셉으로 여행사를 다시 시작하려고 준비중이고 60% 정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힘들지만 같이 극복하면서 여행사를 꾸려 나가야 할지 아니면 빠르게 접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쓰다보니 두서가 없어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사업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5.29. 06:18:30
게시판 위 상담자 필독을 클릭하면 상담 시 필요한 기본은 모두 있습니다.

사업은 실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운이 따라야 합니다. 즉 타고 나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회가 발전할수록 틈새가 적어지므로 더더욱 그렇게 됩니다. 따라서 좋은 사람이 보다는 악하더라도 운이 따라주는 사람이 성공하게 되는 것을 종종보게 되는 겁니다. 물론 끝까지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간단히 말씀드려서 두 분 다 사업하실 분 아닙니다.
생각하고 계신대로, 아직은 젊으니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취직하십시오. 그렇지 않고는 계속 방황하게 됩니다. 남자 경우 40이 넘어가면 정말 취직할 곳도 없어집니다. 또 사업이란 안 된다고 생각하면 빨리 접는 것도 사업수완입니다. 미련을 두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빛으로 운영하다가는 결국 재기할 수도 없는 막바지에 이르게 되는 겁니다.

미련을 버리고 의지할 곳을 찾으십시오.
2007.5.29. 안초

사업 글쓴이: ***  날짜: 2007.05.29. 09:09:23 
먼저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느정도는 예상했지만 -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 내용 이네요 ^^;;
하지만 안초 님 말대로 자기 갈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던 중 이였습니다.
이렇게 앞이 보이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더 여쭤봐도 될까요?

남자친구는 올해 취직이 가능한지 궁금하구요.. (4년제 졸업에 대기업 경력이 있고 영어실력이 뛰어납니다) 주변분께서 사주를 한번 봐 주신적이 있는데
공무원이나 직장인의 사주라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올해 운이
있는지.. 올해가 아니라면 40 안으로는 가능한지.. 궁금하구요..

저같은 경우는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현재는 전문대 졸업이고 의상을 전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언니가 의류나 섬유 관련 쪽으로 동업을 제의하고 있는데..
괜찮을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75-02-23 입니다.(서로 성격으로는 잘 안맞는데 취향이 굉장히 잘맞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모르겠지만 서로 같이 지내는데 있어 극과극의 관계인지
그래서 서로 힘든건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다시 길게 문의를 드리게 됬네요...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명상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5.29. 10:53:12 

지금 남자 분이 태어난 생시를 모르므로 정확히 상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취직할 운 정도는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체적으로 공무원이나 큰 조직에 적합할 듯하지만, 결과여부는 판단하기 어럽습니다.

여자 분이 문제입니다. 의상을 전공하셨지만 섬유 쪽은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영적인 그런 곳에 관심이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그 쪽으로 직업을 찾아보는 것도 좋으리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사업하기에는 역부족이니 취업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일 텐데... 두 분이 연분의 궁합은 아닙니다. 남자 분은 견딜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자 분에게는 아닙니다. 4주가 좋으냐 나쁘냐가 아니라 맞느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너무나 아쉽겠지만 냉정해야할 시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 분은 명상이나 요가 같은 것에 관심을 가져보십시오. 소화기 내지 피부병은 자신의 지병인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것을 관리할 수 있어야 모든 것이 순리로울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뭔가 꼬여있고 또 지쳐 있다고 보입니다. 따라서 일단은 여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숨 한 번 크게 쉰 후에 새롭게 사회를 응시해 보십시오.

2007.5.29. 안초

명상 글쓴이: ***  날짜: 2007.05.29. 13:30:39

제가 얻고싶었던 조언을 많이 주시는군요..
명상이나 요가쪽에 관심이 있었는데, 기회가 닿질 않아 마음먹고 시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최악의 답변이 나올 것 같아 내심 굉장히 불안했었는데.. 그정도까진 아니네요
(혹시 굉장히 나쁜데 그나마 희망적으로 말씀해주신건 ^^;)
그동안 편안하게 살아오다 스무살 넘어 산전수전을 겪고, 항상 안좋은 사주라는 말만 들어서 그런지 나쁜내용도 이젠 덤덤하게 받아들여지네요 ^^;

그리고 운영자님 말대로 항상 제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정신적으로 저에게 가득 차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잘 견디고 있지만 제가 한번씩 너무 많이 힘들어 하거든요. 가끔 대화가 되지 않는게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현재의 문제때문에 많이 힘들었었는데 운영자님의 고견이 저에게 앞으로의 갈피를 잡아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