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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5 궁합-사실혼,이혼

제목: 또한번의 전환기?? 글쓴이: **** 날짜: 2007.10.18. 12:06:52

안초님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가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친구문제로 상담하고저 (친구는 컴맹이라) 하는데
문진은 제가 아는데 데 까지 찬찬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친구는 63년 4월12일 07:20 출생
결혼실패의 경험이 있고 지금은 69년 6월20일 (시는 잘 모르고요)
연하 남자분과 결혼신고 없이1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부부도 아닌것 같고 친구도 도 아닌 애매모호한 사이로 사는데.
이삼년 전에 혼자된 시어머니와 합치게 되면서 친구가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본인도 생각 안해본 봐는 아닌데 자꾸 주위에서 헤어지라고 하니깐
갈등이 심한것 같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친구는 각진얼굴형에 키가 작습니다. 말랐고요.
책을 굉장히 좋아 해서인지 언변도 좋고 언어 순발력으로 주위사람을 즐겁게 하며,
겨자 넣은 음식과 돼지고기을 좋아합니다.
예전엔 술을 못마셧는데 언제 부턴가 술과 너무 친한사이게 됐구요
움직이는거 싫어하구요

남자분은 작고 통통한 편이며 역시 움직이는거 싫어하는편인것 같고
내성적인걸로 알고 있어요.
식성은 초등생도시락반찬 같은거 좋아하고 술도 즐긴다는걸고 알고 있고요
고집이 센거같고 말수가 아주 적으며 컴터관련 직종에 근무합니다..
또 뭘 말씀드려야 할지 ...
암튼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온변화 심한 요즘 감기조심하시고요^^



제목: 음력,양력?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0.18. 17:35:47
음력 양력 구분이 없습니다.


제목: 음력생일입니다..답변기다립니다 내용무 글쓴이: **** 날짜: 2007.10.18. 22:28:11


제목: 윤달,평달?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0.19. 05:41:01

음력이면 평달과 윤달이 있습니다. 구분해 주십시오.
그리고 남자 분이 음력인지 양력인지...

제목: 평달입니다 남자분도 음력이구요. 글쓴이: **** 날짜: 2007.10.19. 10:58:06

제목: 사실혼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0.19. 16:50:54
이전 결혼 실패한 것은 운이 그렇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꼭 이혼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시어머니와 살게 되었기 때문에 주위에서 헤어지라는 말은 너무나 무책임한 말이라고 보여 집니다. 중요한 것은 남자와의 관계 아닌가요.

이미 동거생활 10여년 하신 분이면 사실혼 관계로 부부나 다름이 없는 것 아닌가요. 꼭 혼인신고 해야지만 부부인가요. 혼인신고하고 남처럼 사는 사람도 허다한데 그 사람들보다는 좋은 관계일 것입니다. 제가 볼 때 두 분이 헤어져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시어니 문제는 스스로 극복할 인생의 한 과정일 뿐입니다.

앞으로 살아갈 뾰족한 대책도 없는데, 시어머니가 싫어서 남편과도 헤어진다면, 살림하기 싫어서 노숙자를 택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고 보입니다.

2007.10.19. 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