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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30 이혼-건강, 궁합

제목: 제가 이혼한 것은 순리입니까? 글쓴이: *** 날짜: 2007.08.20. 03:34:15
안녕하십니까?
저는 몇달전 아내와 이혼을 했는데 제가 아내에게 돌아오라고 설득을 했고, 아내도 아이들이 보고 싶고 밖에서 직장 생활하기도 힘들었는지 지금은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많은 듯이 말을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역술인에게 상담을 했더니 제가 바람을 피우고 의처증이 있어서 이혼한 것이 아니냐고 묻길래 저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것이 아니였기에...

그랬더니 그분 말씀이 아내 사주에서 동주사 어쩌고 하면서 갑오 을해 경자 신사가 그기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주 명식에서 해당육친에 죽음과 이별을 의미하고 결혼을 하고 나서 애만 낳고 죽는 사주거나 결혼을 하면 남자가 죽는 사주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에게는 이혼이 순리라는 것입니다. 또 아내 사주에서 병신합 32대운부터는 마음이 떠난 상태로 보여진다는 것입니다.사실 아내와 제가 이혼한 것은 남들이 봐도 너무 쉽게 이혼한 경향은 있습니다.

그분 말씀대로라면 아내가 돌아오면 저는 죽을 운명이라는 것인데...황당하기도하고...정말 그렇다면 지금 전화해서 오지 말라고 해야할지...아내와의 재결합은 힘들고, 저에게는 또 다른 인연이 있으니 그 인연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선생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와 아내의 생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남편 44세(음력 1964 . 8 . 9 . 인시)
아내 39세(음력 1969 . 7 . 22. 미시)


제목: re: 제가 이혼한 것은 순리입니까?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8.21. 07:10:45
예전에 상담을 했던 분이라 추가 상담을 하겠습니다.
남자 분은 배우자 복에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여자를 만나던 문제가 발행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여자 분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결혼에 문제가 생기면 남자 분에게서 비롯된 것이니, 우선 남자 분이 꾹꾹 참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상담의 요약입니다.

“그분 말씀대로라면 아내가 돌아오면 저는 죽을 운명이라는 것인데...황당하기도하고...정말 그렇다면 지금 전화해서 오지 말라고 해야할지... 아내와의 재결합은 힘들고, 저에게는 또 다른 인연이 있으니 그 인연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거참~ 원래 저런 소리만 골라서 하면서, 제사를 지내야 한다든지, 부적을 해야 한다든지, 굿을 해야 한다든지 하면서... 먹고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위 얘기를 하신 분이 그런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좋고 나뿐 것은 하늘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듭니다.다시 말씀드려서 새는 까악하고 날아가지만 이것이 좋은 징조인지 나쁜 징조인지는 받아들이는 내가 한다는 겁니다.(주역 소과괘사) 즉 만사는 내가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비록 그것이 죽음의 길이라고 해도 옳은 길이라면 가야 하지 않습니까.
내가 꽃 같은 처녀 데려 다가 자신의 아이까지 낳았고, 또 상대가 아닌 나로 인해 헤어졌는데, 결국 다시 재결합을 원한다면 비록 그것이 죽음의 길이라도 응당히 내가 감수해야 할 문제 아닌가요.

아무리 나쁘다 해도 결국은 내가 하기 나름입니다.(避凶取吉) 그런데 두 분 궁합 좋습니다. 2007.8.21. 안초


제목: 아내의 건강이 궁금합니다. 글쓴이: *** 날짜: 2007.08.21. 21:29:50

선생님의 답변 잘 읽어 보았습니다.선생님 말씀대로 아내와 궁합은 좋은지 아내도 제가 싫거나 밉지는 않다는 말은 합니다.아내의 건강에 대해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이혼하기 전에 아내는 제가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혼자서 술을 마시곤 했고, 이혼의 원인이 된 싸움도 사소한 일로 평소와 달리 아내가 자제력을 잃고 저에게 대들고 해서 이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내가 이혼 전에 신경이 매우 예민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오늘 아내와 통화를 했는데 최근 살이 급속도로 찌고 있다는 말을 하더군요.

이혼 직후에는 난소에 혹이 생겨서 병원에가서 암검사까지 했다는 말을 하더군요. 아내 말로는 이혼하기 전에 제가 언성만 조금 높여도 너무 불안 했다 하고요.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도 많았다고 하더군요.

평소 아내는 낙천적이고 밝은 성격이었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편이였고요. 고등학교 때 사진을 보면 뚱뚱한 편이였고 결혼시에는 보통체격을 유지하다 몇년 전부터 조금씩 살이 찌는 편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비만인 정도는 아니고요.

둘째 아이 낳을 때 자궁을 적출했고. 알레르기 피부염을 결혼 전부터 앓고 있었습니다. 이목구비가 뚜렸한 편이고 매운 음식을 좋아합니다. 키는 보통보다 조금 작은 것 같습니다.  평소 아내가 자신의 건강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였습니다. 선생님께 부탁만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제목: 난소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8.22. 06:52:28
네, 원래 건강하신 분이지만 근래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난소에 혹이 생기고,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살이 찌는 겁니다. 그러나 대략 42세정도 넘어가면 괜찮아집니다. 즉 원래가지고 있는 병이 아니라 지나가는 병이라는 겁니다. 혹 위 혹이 암이라고 해도 역시 지나가는 병이니 놀라지 마십시오.

그러나 이것은 운이 그렇다는 것이고 실제 현상은 자신이 어떻게 관리하는 가에 따르게 나타납니다. 아침 조깅으로 땀을 많이 빼면 몸이 가벼워지고 살도 빠지니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작년 병술보다는 올해 정해가 조금 괜찮을 것입니다만, 이번 8월에는 잠깐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 무자에는 더 심해지니 놀라지 말고 관리하십시오. 그리고 후년 기축에는 확실히 좋아집니다. 이때부터 열심히 관리하시어 뿌리를 뽑으십시오. 분명히 달라집니다.

이 정도 병은 다 가지고 삽니다. 다만 어떻게 관리하는가가 관건이겠지요.

2007.8.22.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