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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궁합부탁드려요 글쓴이: *** 날짜: 2007.07.06. 01:45:14

남자 1977년 1월 27일 08:50(양력생일) A형
여자 1982년 3월 17일 16:30(음력생일) AB형

신점을 봤는데 잘 믿기지가 않아서요... 궁합이 서로 정말 안맞다고하는데 결혼은 내년에 분명히 한다고 점집에서 그러는데 사실일까여...글구 제가 평생 맘졸이면서 살아야 한다고...그러는데 ㅠ

얼마전에 다투었는데 항상 싸우는 이유가 같거든요 여자친구가 너무 무관심해요 전화도 잘 안받구 받으면 항상 바빠서 통화하기 힘들고 1주일에 한번만나기도 힘들구요 얼마전에 다툰건 다른 남자들과 저녁때부터 새벽늦게까지 노는걸 목격했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모른척하고 전화를 해보았죠 근데 전화기 액정을 보더니 그냥 안받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문자를 보냈죠 근데 또 보더니 그냥 무시하더라구요 갑자기 평상시에도 이런다고 전화도 안받고 그랬나 하는 생각에 화가 나더라구요 (교제한지 횟수로 3년이 다되어가는데 예전부터 항상 이런식이었거든요 친구만나러 갔다하면 전화안받고 외박도 자주하는것 같구 말이3년이지 헤어졌다 다시만났다 수없이 반복했고 솔직히 제대로 사귄것 6개월도 되지 않는것 같아요

항상 싸우면 먼저 제가 사과하고 억지로 달래서 또 사귀고 그리고 최근 다시 만나기전에는 여친이 전에 만나던 남친이랑 다시 사귀다가 저에게 돌아왔거든요 예전부터 그남자를 못잊겠다면서 자주 헤어지자고도 했었고 또 내가 좋아하는것 만큼 자기는 절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냥 조건보고 만나는 거라고 조건 안좋았으면 진작에 다시 만나지도 않았다고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절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고 ㅠ 주위에 항상 대쉬하는 남자들이 많아요 그것도 너무 제겐 힘들어요 언제 절 버리고 갈지...)

그래서 여친한테 가서 내가 미행한건 정말 잘못되었다는걸 아는데 한번쯤은 너가 왜 나에게 무관심 한지 알고 싶었다고 말하다가 미행한것에 정말 화난다고 하면서 다신 만나고 싶지도 않고 성격이 안맞으니깐 이쯤에서 끝내자고 하면서 일방적인 이별통고를 하길래 너무 답답한 맘에 유명하다는 신점보는데 가서 점을 봤죠 근데 내년 봄에 무조건 결혼한다고 그게 운명이라고 그러면서 제가 짐 고민하고 있는걸 다 알아맞추더라구요 글구 여친 주위에 남자들은 다 그냥 친구이니깐 신경쓰지말라고 하면서 여친과 전 어는 점짐에 가도 궁합이 안좋은걸로 나온다고...

하지만 벌써 신이 내년봄으로 점지해서 어쩔수 없이 결혼해야 하고 성격이 너무 안맞는데 제가 항상 참으면서 지내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글구 짐 고통받아 힘든것이 결혼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평생 그럴꺼라고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참고 사는방법밖에 없다고 하는데 여친 성격이 원래 그렇고 분명 남자는 없으며 있어도 여자성격때문에 남자들이 지쳐 도망간다고 하면서 신경쓰지 말라고 하네요 글구 저를 좋아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는데 지금도 여친한테 1주일동안 연락이 없네요

정말 믿어야 할지 고민입니다...전 제가 사랑하고 또 절 정말로 사랑해주는 여자와 평생 행복하게 살고 싶거든요 ㅠ

정말 점집에서 한말이 맞는지 내년 봄에 결혼은 하는지 글구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만약 정말 운명이라면 전 어떻게 해야 서로 문제없이 잘지낼수 있을지 너무도 궁금하고 답답합니다...정말 유능하신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시원한 답좀 주셨으면 합니다...너무 힘들어요 ㅠㅠ



제목: 탕국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7.06. 12:43:02

몇 가지 확인하고 상담을 시작하겠습니다.
남자분은 턱이 나온 둥근 듯 한 얼굴입니다.
생선회를 맞지 않고, 단음식을 좋아하며, 탕국을 좋아합니다.
생각하기를 좋아하며, 말이 많아 실수하곤 합니다.

여자 분은 긴 편의 얼굴입니다.
신음식 좋아하고, 매운음식을 싫어합니다.
쾌활한 편이지만 좀 변덕이 있습니다.

게시판 위를 참조하시어 답변주십시오.
2007.7.6. 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조언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날짜: 2006.11.15. 23:46:31
안녕하세요... 우연히 지지싸이트를 알게되서 와 봤습니다.. 요즘 너무 답답해서 조언 좀 부탁드릴려구요..^^
저는 여자이구 1983년 3월 19일 15시를 조금 넘습니다.. 양력이구요..
얼굴은 계란형과 유사하고 몸은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보통이고 키는 163입니다.. 음식은 다 잘 먹는 편이고 매운 맛을 그리 잘 먹진 못합니다.. (보통만큼은 먹구요..)

제가 지금 중국에서 중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좋아서 시작했는데 지금 졸업반이다 보니 이런저런 고민이 많이 생겨서요.. 사실 한국에서는 중의를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는 상태이고 중국에서 개업을 한다는 것도 힘든 사실이고.. 한번은 한국에 가서 다시 수능준비해서 한의대를 갈까도 생각해 보았는데 주위에서 다들 반대하더라구요..

부모님은 중문과를 다시 가는게 어떻냐고도 하시고요.. 지금은 정말 이 길이 내 길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님 아예 제 3국으로 가서 더 공부를 해 볼까.. 하기도 하고.. 이젠 꿈만 꾸기보단 좀 더 현실적이어야 할 것 같은데.. 여튼 너무 복잡하네요...
조언 좀 해 주세요...

중의사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1.16. 10:00:55
아래 답변을 주신다면 [본 임상자료의 저작권은 지지닷컴에 있다]를 인정한 것으로 간주하고 상담을 진행하겠습니다. 확인이 되는 만큼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수능을 다시 하는 것은 결과가 쉽지 않을 것이니 포기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중의사의 적성이 안 맞는다고는 할 수 없으니 제3국으로 나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의 한의사도 미주에 관심을 가지고 건너가는 분을 꽤 있습니다. 아니면 한국에 건너와서 중문과 편입 등 다른 길을 찾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결국 외국이냐 한국이냐 인데... 글쎄요.
제가 볼 때 평범한 여자의 길을 걸을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외국에서 개업해서 성공한다고 보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좋은 것은 취직을 하는 것인데 외국에서는 그것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부모님 말씀대로 한국에서 중문과 등 편입해서 중국어를 살려보는 것이 가장 안정적일 듯합니다. 그러나 사용을 하던 안 하든 졸업 후 중의사 면허는 꼭 취득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우연한 기회에 활용가치가 생길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세상 가는 길이 그렇게 쉽지 만은 않지요. 힘내세요.
2006.11.16. 안초

다시한번... 글쓴이: ** 날짜: 2006.11.16. 23:20:30
앞의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이 제게 또 한번의 선택의 길에 서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저.. 그리고 한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궁합 좀 봐 주세요..

눈이 큰 편이고 얼굴은 둥글지는 않고 각이 좀 선명한 편이고 좀 마른 체격이에요.. 신맛을 좋아합니다.. 서로 공부하다가 만났고 오랫동안 함께 공부했고 서로 잘 맞아요..

서로 좋아 죽겠다던지 무지 끌린다던지.. 그런 건 아닌데 그냥 서로 잘 맞는.. 그런 느낌.. 오랬동안 같이 지내다가 서로의 공부때문에 2년을 넘게 떨어져 지내고 서로 연락하고 한번씩 보면서 지내고 했는데 문제는 접니다..

옛날부터 제가 이 사람과 나이차가 있는 만큼 항상 저에 대한 걱정이 많아서 제가 마음껏 행동을 하지 못했어요.. 친구들과(남자든 여자든) 밤 늦게까지 놀고 여행도 가고 싶고 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이런 저런 행동에 장애가 많았어요.. 그게 처음엔 그냥 하는 수 없지 하고 지나쳤는데 그게 점점 쌓였나봐요.. 지금은 그냥 다 싫고 훌쩍 떠나버리고도 싶고 다른 애들처럼 내 맘대로 놀아보고 싶고... 많이 힘듭니다..

몇 번 헤어지자고 생각도 했는데 막상 만나면 이 사람은 내가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이사람은 정말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거든요...전생에 무슨 인연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에요.. 정말 맘이 복잡하네요.. 진로 문제도 사실 이 사람과 맞추다보니 더 고민이 되기도 하고... 누구에게 속시원히 말하지도 못해서 여기에서 이렇게 제 마음을 풀어놓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하고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궁합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1.17. 00:31:16
남자 분 키는 크지 않을 것이고, 직업도 괜찮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쯤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두 분이 공부하다가 만났으니 동료는 아니었을 것으로 보아 만난 과정을 대강 추측할 수 있습니다.

현실과는 상관없이 궁합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결혼의 가장 중요한 것이 섹스인데 잘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서로 기가 도와주기 때문에 카타르시스도 있습니다. 서로 첫눈에 반할 매력도 있습니다. 단점을 찾자면 서로 간의 트러블이 있을 수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장애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실 부분은 스스로 판단할 문제입니다.
2006.11.17. 안초

re: 궁합 글쓴이: ** 날짜: 2006.11.17. 00:55:05
답변 감사합니다...
저.. 근데..
제가 빨리 결혼하는게 좋은가요??
결혼을 하면 아무래도 내 공부를 잘 못 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앞에 여쭤봤던 진로에서 중국에서 중문과를 가는 건 어떤가요..?

re: re: 궁합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1.17. 01:37:57
결혼이 이르던지 아니면 매우 늦어질 겁니다. 좀 정상적이지만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반대할 수 없었던 겁니다. 지금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중국에서 중문과를 나오면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어차피 중국 중의대를 졸업하면 중국 경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국에서 중문과를 나오 것보다 한국에서 중문과를 나오는 것이 한국에서 자리잡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나요.

그런데 중국에서도 지지닷컴이 잘 뜨는 모양이지요. 매우 민첩하군요.^^
2006.11017. 안초

감사합니다..^^ 글쓴이: ** 날짜: 2006.11.17. 20:17:22
정상적인 삶을 원하는 제게 그렇지 않은 삶만 있으니 정말 괴롭네요..ㅜ.ㅜ
하나하나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에서도 지지닷컴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또 뵐게요~꾸벅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