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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1 치유-공존공생,겸손,치과기공소

안녕하세요 안초 선생님.
먼저 3주년된 지지사컴에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19살 戊辰年에 초겨울에 사고가 있어서 왼쪽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직업은 치과기공소를 다녔고 건설쪽에도 일을 했었으며 미혼입니다. 결혼과 재물 특히나 건강이 궁금합니다^^.

생년월일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5.15. 16:46:19
가능한 양력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을 알려주십시오.

re: 생년월일 글쓴이: 처음처럼 날짜: 2006.05.15. 17:03:47
양력 70년 12월 11일 오전 10시.
165cm의 작은 키이고 뼈대도 강골이 아니며, 얼굴 형은 둥근 편이고 예전에는 살이 찌질 않아서 날카롭게 보인다는 소리도 들었지만 긴 턱은 아닙니다. 술은 많이도 좋아하는 편이 였는데 2년전부터 담배와 같이 끊었습니다 특별히 싫어하는 음식은 없고 먹기 싫은 음식으로는 간, 곱창, 순대, 개고기.. 등의 비위가 약해선지 못먹겠더군요. 멸치나 오징어등의 해산물은 좋아하는데 짜게 요리된 음식은 싫어합니다 해마다 양력 3월의 봄이 시작되면 마음이 심란하였습니다. 사고가 있거나 하였던 것은 초겨울이 였습니다.

공존공생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5.15. 17:56:31
자세히 써 주셨습니다.

1. 음식
음식 드시는 것으로 보아 건강합니다. 굳이 술을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절제를 못하면 안 되겠지요. 짠음식, 해산물은 자제하시고, 매운음식은 싫어할 겁니다. 이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매우 중요한 척도입니다.

2. 건강
지금은 그런대로 건강한 편이지만 40초반에 들어서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질 겁니다. 이것은 5년 정도의 고비만 지나가면 회복될 수 있으니 놀라지 말고 싸워 이겨야 합니다. 辰에 문제가 생기는데 앞으로 辰대운에 들어서기 때문입니다. 이해하시겠지요. 그리고 그 이후로는 차츰 건강도 좋아지고 운도 좋아질 겁니다. 그리고 봄이 되면 집중력이 약해지는데 이것 역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치매까지 발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건강에 대하여 잘 질문하셨군요.

3. 재물 결혼
사실 재물을 모을 분은 아닙니다. 제가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것은 겸손을 배워야 할 분이기 때문입니다. 글쎄요. 혹 부인을 잘 만나면 어느 정도 보완이 될 수는 있습니다. 배우자는 丑월에 태어난 분으로 이마가 넓고 얼굴이 둥근 분을 찾아보십시오. 지금까지도 고생 많이 하셨지만 앞으로도 자칫하면 50까지 허성세월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너무 의지하지 말고, 자신이 섬길 수 있는 분을 찾아 모셔야 합니다. 즉 그 분의 운을 따라가라는 겁니다. 공존공생...
2006.5.15. 안초

re: 스피디한 답글에 감사드리며 글쓴이: 처음처럼 날짜: 2006.05.15. 18:37:31
술이 절제가 되지 않았었고 의리때문인지 인정에 약해선지 어떤 자리에서 건 체력이 허락하지 않아도 끝까지 남아 있는 내 모습이 더 이상은 싫었고, 한 번 마시면 끝장을 보려는 습관탓에 금주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저는 제 자신의 몸에서 원하는 음식이면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일테면, 해산물이 그렇고 매운 음식들도 좋아합니다(집안의 내력 탓인지..) 혹시나 해서 하나 여쭤 보겠니다 피부병이나 아토피와 매운 음식과는 어떤 연관 관계는 없는지요? 30대로 접어들면서 재물적인 것에는 욕심이 없습니다. 내 쓸만큼의 재물이 모이지 않는되도 이만하면 되었다 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겸손의 가장 큰 공부는 뭔가요..?
아직도 비워내지 못한 도도하고 고집스러운 마음이 남아 있다면 겸손한 사람으로 바꾸어 놓고 싶군요. 그러한 가르침은 주실 수 없는지요? 때로는 누군가의 의지처를 갈구하다가도 또다른 한편으로는 독야청청하려는 나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말짱한 두 눈을 두고서도 섬겨모셔야 할 분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나 자신이 독선적인지 아니면 내가 정말 눈 뜬 봉사인지..


잘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5.15. 19:08:39
술을 일단 끊으십시오. 그리고 50이후에나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은 아무리 좋아도 몸이 약해서 소화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때는 술 습관도 다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음식이면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람에 한 합니다. 많은 사람이 그렇지 못합니다. 즉 스스로 맞지 않는 음식의 유혹에 빠져 스스로 망칩니다. 무론 운이 그렇게 당기는 것입니다.

음식과 병은 분명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체질 문제이므로 무엇이라고 단적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음식과 병은 제 각기 다를 뿐아니라,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겸손을 강조한 것은 안아무인적 성격이 잠재해 있음을 지적한 것입니다. 그러나 쓸데없는 사족을 붙쳤다는 생각도 듭니다. 스스로 알고 조절할 수 있다면 이것이 겸손을 배우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배울려고 노력하시는 분으로 보입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만남으로 성장하고 퇴보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특히 강조하였으니, 염두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쉽지 않지만 그래도 잘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2006.5.15. 안초

re: 조언하여 주심에 글쓴이: 처음처럼 날짜: 2006.05.15. 19:57:13
감사드리며, 선생님 말씀을 천명처럼 받을며 살아가겠습니다.내내 건강하시고 나날이 발전되시길 마음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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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