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날짜: 2006.05.07. 20:09:06
'본 임상자료의 저작권은 지지닷컴에 있다'
1977년 02월 26일 서울에서 20시 10분 생입니다. (양력/남성)
이름은 *** 입니다. 제가 상담드리고 싶은 것은 군대에서 제대후에 3년동안 직장생활을(컴퓨터 서버관련) 하다가 창업에 대한 욕심으로 1년간 전혀다른 계통의일을 하다가 결과가 좋지않았습니다. 작년에는 4년사귀던 여자친구와도 헤어졌습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한두달 쉬다보니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더군여 어느덧 나이도 30살이라 고민을 하다 전산직 공무원 시험을 보고자 합니다. 예전에 일하던 컴퓨터 계통으로 다시 취업하기에는 나이와 시간등이 맞지않다고 생각되어서입니다.(장래성으로 보았을경우) // 아버지가 돌아가시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가기 때문에 더더욱 생각이 많아집니다.

뒤늦게 시작하는 공부이다보니 막연한 생각이 들고 제 선택이 옳은것일까 라는 생각도 들어서 제 운명부분을 상담받고자 합니다. 시험은 내년에 보려고 합니다.(올해,내년초준비) 술과 육식을 좋아합니다.

야채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5.07. 22:46:46
몇까지 확인하고 진행하겠습니다.
키는 크지 않습니다. 이마 넓고, 턱도 긴 분입니다.
단음식을 싫어합니다. 야채, 신음식을 좋아합니다.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게시판 위를 참조하시어 답변해 주십시오.
2006.5.7. 안초

re: 답변입니다.  글쓴이: **** 날짜: 2006.05.08. 13:15:33
말씀하신대로 키는 보통입니다.(177cm) 이마도 넓고(어릴때 부터 넓었는데 주변에선 대머리 조짐이라 하더군요) 턱은 약간 긴편입니다.(역삼각형 형태에 약산 살이붙은 얼굴입니다.)

신음식도 먹을때는 질색하지만 일단먹고나면 맛있어서 다시 찾곤 합니다. 단음식은 그동안 생각해 본적이 없을정도로 특별히 찾아서 먹거나 있는걸 먹기싫어 회피한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야채는 샐러드류 야채쥬스등은 무척 좋아하지만 생으로 먹는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릴때는 야채는 다 싫어했지만 20대 중반부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머리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IQ 테스트에서도 138,143 정도 나옵니다. 단시간 공부해도 효과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더라도 쉽게 지쳐서 뜻대로 되지 않은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백수와 취업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5.08. 14:39:20
먼저 공무원 시험은 잘 선택하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사람(IQ 등)은 좋습니다. 그런데 그만한 운이 따라 주질 못합니다. 지금 백수와 취업이라는 두 가지 갈림길에 있으며 이것은 평생을 좌우하게 될 겁니다.

1. 진로
원래 몇 개월 놀다보면 1년이고 그러다 보면 10년입니다. 이렇게 젊음을 보내면 평생 백수가 됩니다. 여기에 배우자에 대한 인연도 좋지 못합니다. 그러나 다행히 이것은 현재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주 존재에 대한 철학에 관심이 많으며, 또한 역마살이 있습니다. 따라서 옛날 같으면 김삿갓처럼 사시면 딱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젊으니 기회에 도전해야 합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공무원을 택하신 것은 잘하셨으며, 공무원의 삶도 인생에 없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합격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지금의 시기를 흘려버릴 수 없으니, 시기를 잡자는 것으로 합격가능성은 반반입니다. 그리고 올해 내년 역시 기회도 있습니다. 따라서 최선을 다해 봐야 후회가 없을 것이며, 굳이 내년에만 볼 것이 아니라 올해도 시험을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결코 늦은 나이 아닙니다. 지금 수능공부를 시작해도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2. 건강
원래 건강이 좋지 않았을 텐데, 괜찮은 듯 보이니 스스로 관리를 잘 하시는 모양입니다. 음식은 말씀하신대로 야채 샐러드, 야채 즙이 좋으며, 술도 적당하다면 좋습니다. 단지 단음식 내지 군것질은 피하셔야 합니다.

고민이 많을 텐데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십시오.
2006.5.8. 안초

re: 한가지에 집중..  글쓴이: **** 날짜: 2006.05.17. 03:04:47
상담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한가지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시험준비도 하고있고요 . 상담해주신 내용중에 배우자에 대한 인연부분이 쉽게 이해가 되지않아 문의 드립니다.

헤어진 사람하고의 인연인가요? 아니면 앞으로의 인연에 대하여 말씀해주신건가요?? 제가 지금 헤어지고 혼자이다 보니 좋지않은 인연에대한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건가요?? 혼자 생각을 하다보니 자꾸 의문이 떠올라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가벼운 명상이 저에게 도움이 될까요??

한가지에 집중..  글쓴이: 안초 날짜: 2006.05.17. 07:11:33
누구를 지칭한 배우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운명에서 배우자의 인연을 말하는 겁니다. 타고난 운명보다는 잘 관리할 것 같으니 좋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위 박한 인연을 덜 받을 것 같다는 말입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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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