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직장문제에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글쓴이: ** 날짜: 2007.11.17. 12:17:33

[본 임상자료의 저작권은 지지닷컴에 있다]
졸업후 이것저것 단기 아르바이트를 주로 했습니다. 건강문제때문에 운동의 중요성을 느낀 후부턴 움직이는 일도 좋을것 같아전단지 배부, 녹즙배달, 기타 단순알바 등눈치가 없고 굼떠서 몇군데 직장에선 짤렸습니다

끈기가 없는지 한곳에 오래 머물지를 못합니다. 항상 돈과 직장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지냈습니다.현재 주차정산원으로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이라 공기도 나쁘고 월급도 작지만 일찍 퇴근하고 다른일보다 편해 2년 가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근무 여건이 점점 나빠지고 자기관리가 안되서 건강도 나빠지고 삶이 정체되는 것 같아 이곳을 나가 새 직장을 찾으려 합니다.운동으로 돈을 벌면 좋겠다고 생각한적도 있었으나 거의 포기한 상태입니다.

지지닷컴에서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성별 : 여자
생년월일시 : 1979년 8월 20일 오전 7시 10분 (양력)
태어난 곳 : 부산



제목: 12월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1.18. 08:13:56

몇 가지 확인하고 진행하겠습니다.
각이 진 편의 좀 긴 얼굴입니다.
신음식 좋아합니다. 매운 음식 좋아하지만 많이 먹지 못합니다.
짠음식 싫어합니다.

고집있고 나만 최고인지 알았지만 요즘 많이 겸손해 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올해가 작년보다 건강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양력 12월이 왠지 싫습니다.

게시판 위를 참조하시어 답변 주십시오.
2007.11.18. 안초


제목: re: 12월 글쓴이: 스시 날짜: 2007.11.18. 23:09:44

좀 긴 얼굴은 맞는데 앞에서 봤을때 각이 많이 지진 않았습니다.
얼굴에 비해 턱은 좀 큰 편입니다.
언제부턴가 신음식과 해물종류가 좋아졌고 최근 조개젓, 생선초밥에 빠져있습니다.
많이 매운건 못먹고, 짠음식 중엔 젓갈류가 떙깁니다.
고집 세지만 결단력은 약합니다.
내가 잘난줄 알았다가 계속 좌절한 것도 맞습니다.
(자신감이 없어지고 위축되긴 했지만 그닥 겸손해진 것 같진 않습니다)

몇년간 스트레스성 식탐이 점점 심해져서
위장이 더 안좋아지고 있다고 느끼고있고,
이빨도 상한 것 같고
운동도 이전보다 소홀히해서
작년보다 건강이 나빠진 것 같습니다.
양력 12월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목: 안정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1.19. 08:24:24
하체운동으로 땀을 빼서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것 맞습니다. 평생 해야 할 자신의 숙제입니다. 이렇게 하면 턱이 줄어듭니다. 지금은 젊었으니 괜찮지만, 이것이 안 되면 좀 더 나이 먹어 여러 병과 싸워야 할 겁니다.점점 신음식을 좋아하게 될 것이고, 이것이 맞습니다.
짠음식, 단음식은 자제해야 합니다.

다행히 35까지 괜찮은 운입니다. 따라서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위 시기에 안정적인 자리도 잡고 결혼도 해야 합니다. 꼭 큰 보수를 따지지 말고 지금처럼 안정적이면 될 듯합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지금 직장도 일단은 괜찮다고 보이니 언제라도 되돌아 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니 인연이 있어서 그 곳에 간 듯하니 인연을 끈는 것은 좀 더 신중하셔야 할 겁니다.

직장이 안 되면 결혼이라도 해야 합니다. 그래도 올해가 괜찮았다고 보이는데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잘 못하면 평생 자리를 못 잡고 떠돌아다닙니다.

과신하지 마시고 세상의 흐름을 잘 보고 따를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2007.11.19. 안초


제목: re: 안정 글쓴이: ** 날짜: 2007.11.19. 18:21:41

삶의 흐름은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움직여주지 않는것 같으니 마음이 좀 무겁습니다. 결혼은 역시 힘들고, 이직문제는 다시 신중히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