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건강운과 진로여쭙니다 글쓴이: *** 날짜: 2007.11.16. 15:48:43

안녕하세요. 올해 고2인 조카에 대해 문의드립니다.음력으로 1990년 12월 28일 오후5~6경(유시/부산출생)한 여학생입니다.띠는 말띠로 알고 있습니다.매사 일처리가 깔끔한 편이라 공부도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성적이 그만큼 나오지 않습니다.

수학을 좋아했고 잘했었는데 그 성적도 잘 안나오구요.현재 이과입니다. 자신도 해도 잘 안되니 더욱 속상해 합니다.

특히 작년부터 뒷목뼈(경추)가 아프기 시작했고올해는 너무 심해 수업시간에도 견딜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고 합니다. 턱을 고이고 있어야 좀 괜찮아 질 정도라고 해요.요즘은 더욱 심해저 어깨도 아파 잠을 이루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곧 수험생이라 시간이 없지만 야간진료하는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했습니다. 그러나 전혀 효험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도 다들 차도를 보이는데 이상하다고 하구요.정형외과 사진상으로도 별다를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병명도 없고 증상만 심해지니 이제부터 수험생의 길로 접어들어걱정스럽습니다. 신상의 특징에 대해서는 자세하지는 않지만 질문하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키는 170정도 되고 마른 편입니다. 모델 홍진경씨 비슷한 체구.얼굴이 길고 이마도 넓은편이고특히 코가 깁니다. 성격은 활달하고 당찬편이구요.음식을 좀 천천히 먹지만 많이 먹는 편입니다. 육고기 보다는 회를 좋아하고귤같이 새콤달콤한 걸 좋아하고 짠음식을 싫어합니다.

지금의 질환과 앞으로 진로(직업운)에 대해 좀 알려주시면 공부방향을 잡는데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감사히듣겠습니다.


제목: 하체운동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1.17. 07:53:47

확인이 되는 만큼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회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많이 못 먹고 질릴 겁니다.
생선회는 유혹이니 금물입니다.
육식이 맞습니다.
그리고 짠음식은 말씀한대로 먹지도 못하겠지만 금물입니다.
당분간 많이 아픕니다.

크게 보아 이제 시작하니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하겠습니다. 그냥 두면 위 병은 계속 번져 들어가 결국 양방 검사에 들어 날 겁니다. 지금은 병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조짐입니다. 그런데 결코 작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염려할 것도 아닙니다.

하체운동으로 땀을 빼 보십시오. 많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겁니다. 그렇다면 효과가 있는 것이니 이렇게 병과 싸워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합니다.

사료가 깊고 연구심이 깊은 사람입니다.
에너지, 건강 등등 좋습니다. 직장은 안정적인 직장을 목표로 하면 되겠습니다.

2007.11.17. 안초


제목: re: 하체운동 글쓴이: *** 날짜: 2007.11.20. 01:33:29

약도 못먹이는 신생아였을 때 심한 설사가 있었고 입안도 모두 헐어 젖도 잘 물지 못해 많이 걱정했으나 자라면서는는 감기도 잘 걸리지 않던 건강한 아이였습니다. 신경통같은 질환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출혈 등의 반응이 없어 앓는 이는 무척 힘들지만 어찌 할 도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고3 수험생이나 다름없는데 제 실력이나 잘 발휘할 수 있을지요.
<에너지, 건강 등등 좋습니다>란 무슨 말씀인지요.
앞으로 건강해 질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지금 이 질환이 심해질 것이며 어떤 조짐이라 하셨는데
혹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쪽으로 진행되지는 않는지요.장애 같은...
현재 평발이라 엄지발가락 아래 볼록 나온 뼈가 많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하이힐 오래 신는 여성들의 질환같이요.
한창 성장할 나이라 너무 걱정스러워 재차 질문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제목: 볼록 뼈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1.20. 06:44:53

27살 이후 다시 건강해 집니다.

문제는 이때까지 탄력을 잃지 않을 강은 유지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아직 젊은 사람이니 이 정도를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 병은 중심에 있는 병이 아니므로 에너지 건강 등등 좋다고 한 것입니다.

하체에 병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의 숙제로 하체운동으로 땀을 빼야 한다고 했습니다. 발에 문제가 있다는 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때가 되면 이 병이 위로 올라옵니다. 그래서 현재 신경통 등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이 기간이 크게 보아 10년 정도입니다. 이 기간 동안 여러 가지 변형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병은 결국 지금 말하는 하체의 병 하나입니다.

혹시 위 볼록 뼈가 없어질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꼭 반가워 할 일이 아닙니다. 하나는 위에서 말씀 드린 대로 위로 올라가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더 중요한 곳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다음은 건강이 좋아지는 것이지만 현재로는 가능성이 희박하므로, 발이 볼록해 있는 현 상태가 가장 좋은 것입니다. 혹 무좀이 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좀이 위와 같이 먼저 움직일 것입니다. 위 볼록 뼈가 없어진다면 다시 한 번 상담하십시오. 이때부터 양방 검사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나마 올해는 괜찮습니다. 위 기간 중 특히 내년이 심할 것입니다. 따라서 필요하다면 보험을 들어두는 것도 좋겠지요.

위 모든 것을 하체운동의 땀으로 예방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위 병과 수험과 함께 싸워야 합니다. 저 역시 안타깝지만 이것이 자신의 삶이라면 아끼고 사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부분의 인생이 이렇게 자신과 투쟁하면서 살아갑니다. 이렇게 성숙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제 말이 허황되기를 바라야 하겠지요.
놀라지 않고 대처하기 위해서 미리 말씀드렸으니 참고하십시오.

2007.11.20. 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