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또한번의 전환기?? 글쓴이: **** 날짜: 2007.10.18. 12:06:52

안초님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가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친구문제로 상담하고저 (친구는 컴맹이라) 하는데
문진은 제가 아는데 데 까지 찬찬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친구는 63년 4월12일 07:20 출생
결혼실패의 경험이 있고 지금은 69년 6월20일 (시는 잘 모르고요)
연하 남자분과 결혼신고 없이1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부부도 아닌것 같고 친구도 도 아닌 애매모호한 사이로 사는데.
이삼년 전에 혼자된 시어머니와 합치게 되면서 친구가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본인도 생각 안해본 봐는 아닌데 자꾸 주위에서 헤어지라고 하니깐
갈등이 심한것 같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친구는 각진얼굴형에 키가 작습니다. 말랐고요.
책을 굉장히 좋아 해서인지 언변도 좋고 언어 순발력으로 주위사람을 즐겁게 하며,
겨자 넣은 음식과 돼지고기을 좋아합니다.
예전엔 술을 못마셧는데 언제 부턴가 술과 너무 친한사이게 됐구요
움직이는거 싫어하구요

남자분은 작고 통통한 편이며 역시 움직이는거 싫어하는편인것 같고
내성적인걸로 알고 있어요.
식성은 초등생도시락반찬 같은거 좋아하고 술도 즐긴다는걸고 알고 있고요
고집이 센거같고 말수가 아주 적으며 컴터관련 직종에 근무합니다..
또 뭘 말씀드려야 할지 ...
암튼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온변화 심한 요즘 감기조심하시고요^^



제목: 음력,양력?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0.18. 17:35:47
음력 양력 구분이 없습니다.


제목: 음력생일입니다..답변기다립니다 내용무 글쓴이: **** 날짜: 2007.10.18. 22:28:11


제목: 윤달,평달?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0.19. 05:41:01

음력이면 평달과 윤달이 있습니다. 구분해 주십시오.
그리고 남자 분이 음력인지 양력인지...

제목: 평달입니다 남자분도 음력이구요. 글쓴이: **** 날짜: 2007.10.19. 10:58:06

제목: 사실혼 글쓴이: 안초 날짜: 2007.10.19. 16:50:54
이전 결혼 실패한 것은 운이 그렇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꼭 이혼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시어머니와 살게 되었기 때문에 주위에서 헤어지라는 말은 너무나 무책임한 말이라고 보여 집니다. 중요한 것은 남자와의 관계 아닌가요.

이미 동거생활 10여년 하신 분이면 사실혼 관계로 부부나 다름이 없는 것 아닌가요. 꼭 혼인신고 해야지만 부부인가요. 혼인신고하고 남처럼 사는 사람도 허다한데 그 사람들보다는 좋은 관계일 것입니다. 제가 볼 때 두 분이 헤어져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시어니 문제는 스스로 극복할 인생의 한 과정일 뿐입니다.

앞으로 살아갈 뾰족한 대책도 없는데, 시어머니가 싫어서 남편과도 헤어진다면, 살림하기 싫어서 노숙자를 택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고 보입니다.

2007.10.19. 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제목: 상담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날짜: 2007.09.22. 20:26:26

1963년 8월 2일(양) 밤 11시로 추정 / 여자

1. 현재 가정주부입니다. 집에만 있기도 답답하고 부족한 가정살림에 보탬이 될까해서 밖에 나가 일을 하고 싶은데 어떤일을 하면 되겠습니까...? 저한테 딱 맞는 일이 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언제쯤 저에게 좋은 운이 들어올까요...?

2. 결혼생활에 문제가 많은 편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순탄치 않았고,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몇번이나 위기가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전보다 덜한 편인데 가끔씩 저에게 싸움을 걸어옵니다. 정말 피곤합니다...제가 건강이 안좋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안되는데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습니다. 남편과 이혼하려고 해도 그 사람이 순순히 이혼에 응해줄지도 의문이고 막상 이혼을 한다해도 앞으로 살아갈 일이 막막해서 조금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이대로 계속 살 수도 없을텐데....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그리고..혹시 저희 부부에게 이별수가 있나요...
남편 생년월일은 1963년 1월 24일(양)이고 태어난 시간은 저녁 6시로 추정됩니다..


제목: 싸움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9.23. 11:19:07

[본 임상자료의 저작권은 지지닷컴에 있다]로 간주하고, 몇 가지 확인하고 시작합니다.

시간이 추정인 관계로 잘못될 수 있습니다.

여성
긴 유선형의 얼굴입니다.
생선회를 좋아합니다. 신음식, 단음식을 싫어합니다.
41세 이후 급격히 건강이 안 좋아졌습니다.
또한 참을성이 없이 싸움을 시작하는 성격으로 변했습니다.

남성
턱이 각 지면서 둥근 얼굴입니다.
달고 매운 음식을 좋아하며 술은 못합니다.
생각을 담아두지 못하는 성격으로, 부인의 의견을 따르는 편입니다.
사회생활은 잘 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위를 참조하시어 답변 주십시오.
2007.9.23. 안초


제목: re: 싸움 글쓴이: *** 날짜: 2007.09.23. 18:48:10

본인 -
얼굴은 둥근형에 가깝습니다.
민물생선회를 좋아하고 신음식과 단음식을 싫어하는 건 맞습니다. 예전엔 좋아했는데 요즘엔 잘 안먹습니다.

건강은 안초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즈음부터 안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몸이 안좋아진 이후부터는 성격이 예민하게 변했습니다.
전에는 많이 참았는데 요즘엔 분을 참지 못합니다.

남편-
살이 찌면 약간 각지고 둥근형인데, 지금은 살이 많이 빠져서 갸름한 편입니다.
단음식은 싫어하고 맵고 신음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술은 매일 마십니다. 가끔씩 폭음을 할 때도 있습니다.

생각을 담아두지 못하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제 의견은 거의 무시했었는데 요즘엔 조금씩 듣는 편입니다.

사회생활은 좀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대인관계에서도 문제가 많고 직장도 한 곳에 오래 있지를 못합니다.


제목: 마음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9.24. 07:35:47

본인도 느끼고 계시지만 병에 걸려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위 병은 지금은 스트레스 정도로 나타나는 모양이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현재 위 병 때문에 참지 못하고 화를 내는 겁니다. 그 핑계가 하필 남편이 되는 것 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남편이 아니라 혹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도 똑같이 화를 낼 것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남편이 잘못된 것보다는 자신이 잘못된 겁니다.

먼저 보험을 드세요.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을 하십시오. 여기서부터 균형이 무너져서 온 몸으로 퍼져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을 하십시오. 조깅같은 것 좋습니다. 그러나 심하게 하면 안 됩니다. 직업은 조직에 일원으로 활동하는 것이 맞는데, 지금으로는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은 원래 술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직업상 습관상 술을 하는 모양인데, 이것 때문에 여러 가지가 무너질 것입니다. 따라서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어쨌든 싫거나 좋거나 지금으로서는 남편이 있기에 위 병에 대한 뒤 감당, 경제적인 부분 등등 남편의 도움이 필요할 시기입니다. 따라서 싸우고 이혼이고 뭐고 선택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젠 남편이 아니라 스스로와 싸워서 이기는 길 밖에 없습니다.

2007.9.24.안초

제목: 그렇군요... 글쓴이: *** 날짜: 2007.09.24. 17:18:14

조언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제목: 제가 이혼한 것은 순리입니까? 글쓴이: *** 날짜: 2007.08.20. 03:34:15
안녕하십니까?
저는 몇달전 아내와 이혼을 했는데 제가 아내에게 돌아오라고 설득을 했고, 아내도 아이들이 보고 싶고 밖에서 직장 생활하기도 힘들었는지 지금은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많은 듯이 말을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역술인에게 상담을 했더니 제가 바람을 피우고 의처증이 있어서 이혼한 것이 아니냐고 묻길래 저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것이 아니였기에...

그랬더니 그분 말씀이 아내 사주에서 동주사 어쩌고 하면서 갑오 을해 경자 신사가 그기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주 명식에서 해당육친에 죽음과 이별을 의미하고 결혼을 하고 나서 애만 낳고 죽는 사주거나 결혼을 하면 남자가 죽는 사주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에게는 이혼이 순리라는 것입니다. 또 아내 사주에서 병신합 32대운부터는 마음이 떠난 상태로 보여진다는 것입니다.사실 아내와 제가 이혼한 것은 남들이 봐도 너무 쉽게 이혼한 경향은 있습니다.

그분 말씀대로라면 아내가 돌아오면 저는 죽을 운명이라는 것인데...황당하기도하고...정말 그렇다면 지금 전화해서 오지 말라고 해야할지...아내와의 재결합은 힘들고, 저에게는 또 다른 인연이 있으니 그 인연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선생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와 아내의 생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남편 44세(음력 1964 . 8 . 9 . 인시)
아내 39세(음력 1969 . 7 . 22. 미시)


제목: re: 제가 이혼한 것은 순리입니까?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8.21. 07:10:45
예전에 상담을 했던 분이라 추가 상담을 하겠습니다.
남자 분은 배우자 복에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여자를 만나던 문제가 발행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여자 분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결혼에 문제가 생기면 남자 분에게서 비롯된 것이니, 우선 남자 분이 꾹꾹 참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상담의 요약입니다.

“그분 말씀대로라면 아내가 돌아오면 저는 죽을 운명이라는 것인데...황당하기도하고...정말 그렇다면 지금 전화해서 오지 말라고 해야할지... 아내와의 재결합은 힘들고, 저에게는 또 다른 인연이 있으니 그 인연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거참~ 원래 저런 소리만 골라서 하면서, 제사를 지내야 한다든지, 부적을 해야 한다든지, 굿을 해야 한다든지 하면서... 먹고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위 얘기를 하신 분이 그런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좋고 나뿐 것은 하늘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듭니다.다시 말씀드려서 새는 까악하고 날아가지만 이것이 좋은 징조인지 나쁜 징조인지는 받아들이는 내가 한다는 겁니다.(주역 소과괘사) 즉 만사는 내가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비록 그것이 죽음의 길이라고 해도 옳은 길이라면 가야 하지 않습니까.
내가 꽃 같은 처녀 데려 다가 자신의 아이까지 낳았고, 또 상대가 아닌 나로 인해 헤어졌는데, 결국 다시 재결합을 원한다면 비록 그것이 죽음의 길이라도 응당히 내가 감수해야 할 문제 아닌가요.

아무리 나쁘다 해도 결국은 내가 하기 나름입니다.(避凶取吉) 그런데 두 분 궁합 좋습니다. 2007.8.21. 안초


제목: 아내의 건강이 궁금합니다. 글쓴이: *** 날짜: 2007.08.21. 21:29:50

선생님의 답변 잘 읽어 보았습니다.선생님 말씀대로 아내와 궁합은 좋은지 아내도 제가 싫거나 밉지는 않다는 말은 합니다.아내의 건강에 대해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이혼하기 전에 아내는 제가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혼자서 술을 마시곤 했고, 이혼의 원인이 된 싸움도 사소한 일로 평소와 달리 아내가 자제력을 잃고 저에게 대들고 해서 이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내가 이혼 전에 신경이 매우 예민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오늘 아내와 통화를 했는데 최근 살이 급속도로 찌고 있다는 말을 하더군요.

이혼 직후에는 난소에 혹이 생겨서 병원에가서 암검사까지 했다는 말을 하더군요. 아내 말로는 이혼하기 전에 제가 언성만 조금 높여도 너무 불안 했다 하고요.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도 많았다고 하더군요.

평소 아내는 낙천적이고 밝은 성격이었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편이였고요. 고등학교 때 사진을 보면 뚱뚱한 편이였고 결혼시에는 보통체격을 유지하다 몇년 전부터 조금씩 살이 찌는 편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비만인 정도는 아니고요.

둘째 아이 낳을 때 자궁을 적출했고. 알레르기 피부염을 결혼 전부터 앓고 있었습니다. 이목구비가 뚜렸한 편이고 매운 음식을 좋아합니다. 키는 보통보다 조금 작은 것 같습니다.  평소 아내가 자신의 건강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였습니다. 선생님께 부탁만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제목: 난소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8.22. 06:52:28
네, 원래 건강하신 분이지만 근래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난소에 혹이 생기고,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살이 찌는 겁니다. 그러나 대략 42세정도 넘어가면 괜찮아집니다. 즉 원래가지고 있는 병이 아니라 지나가는 병이라는 겁니다. 혹 위 혹이 암이라고 해도 역시 지나가는 병이니 놀라지 마십시오.

그러나 이것은 운이 그렇다는 것이고 실제 현상은 자신이 어떻게 관리하는 가에 따르게 나타납니다. 아침 조깅으로 땀을 많이 빼면 몸이 가벼워지고 살도 빠지니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작년 병술보다는 올해 정해가 조금 괜찮을 것입니다만, 이번 8월에는 잠깐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 무자에는 더 심해지니 놀라지 말고 관리하십시오. 그리고 후년 기축에는 확실히 좋아집니다. 이때부터 열심히 관리하시어 뿌리를 뽑으십시오. 분명히 달라집니다.

이 정도 병은 다 가지고 삽니다. 다만 어떻게 관리하는가가 관건이겠지요.

2007.8.22.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안녕하십니까?
저의 부부가 이혼 위기에 있습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저는 음력 1964년 8월 9일 04시 생입니다. 제 처는 음력 1969년 7월 22일 시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오후 3시경에 태어났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저는 키가 큰편이고 얼굴이 크고 길게 생겼으며 머리와 이마의 경계가 3자 모양으로 매우 넓은 편이고 입은 작은 편이며 손발도 신체에 비해서 작은 편입니다. 그리고 미간에 1자 주름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과묵한 편이나 개성이 뚜렷하다는 평을 많이 받습니다.
집사람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키는 158cm로 약간 작은 편입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사진을 보니 뚱뚱한 편이였으나 결혼 당시에는 보통 체격을 유지고 있었으나 작년부터 다시 살이 찌는 것 같습니다. 또 손발이 여성으로서는 밉게 생긴 편입니다. 그리고 둘째 아이 낳을 때 자궁을 적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앓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처음 보았을 때 밝고 상냥한 인상을 주는 편입니다.
결혼은 1995년 1월에 만난지 한달도 안되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는 딸을 둘 두었습니다. 큰딸은 양력 1996.04.30출생하였고, 둘째딸은 양력 1998.06.18일 출생하였습니다.

저는 교육공무원(교사)이고 제 처는 주부입니다.
혼인 파탄의 원인은 집사람 입장에서는 평소 자신을 무시하는 태도와 폭언과 폭행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제가 다혈질인 것은 인정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좀 더 낫은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선택을 잘못했다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었고, 또 다른 이유는 아내가 결혼 생활 중 자신의 정조관념을 의심받을 만한 행동을 한 사실이 몇번 있었습니다.

저도 이혼 했으면하는 마음도 어느 정도 들기는 하지만 자식들의 장래와 평소 아내가 저에게 잘해 준 것을 생각하면 갈등이 생깁니다.
지금 아내는 친정으로 가출한지 한달이 되었고, 협의 이혼 신청서를 일주일 전에 법원에 접수하여 5월 21일 법원에가서 협의 이혼하기로 날이 잡혀 있습니다. 아내는 이전 같았으면 마음이 풀렸어 집으로 돌아왔을것인데 이번에는 지금까지 결혼 생활에서 쌓인 불만이 누적되어 이혼을 결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아내가 가출하기 전에 외출을 많이하고 제가 늦게 귀가 하는 날에는 혼자서 술을 마시곤 한 것이 나름대로 결혼생활에 회의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애당초 어울리지 않는 사람끼리 만난 것일까요? 이번 위기를 넘기더라도 언제고 다시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질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지금 이혼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도 들고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궁합좋습니다.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5.05. 20:45:42
남편이 하도 때려서 이혼하고, 재혼을 했더니 새로운 남편도 때리더라는 일화가 있습니다.
즉 자기 복 자기가 만드는 겁니다.

두 분을 살펴보면 남자 분에게 문제점이 있습니다.
즉 이혼하시고 재혼하시더라도 새로운 부인 못살게 굴어서 결국 또 이혼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원래 팔자에 없이 덤으로 얻은 마누라와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본래대로 싱글로 돌아가려고 하는 겁니다. 이혼하면 다음 부인은 지금 부인보다 훨씬 좋은 분을 만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원래 결혼하시기 힘든 분입니다. 지금까지 노총각이어야 맞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결혼할 당시 얼렁뚱땅 1달 만에 결혼했기 때문에 결혼이 성사되었던 것입니다. 만약에 정상적으로 시간을 가지고 사귀었다면 과연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두 분 궁합도 좋습니다. 이혼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스스로 복을 걷어차고 있는 겁니다. 이혼을 할 것이 아니라 노총각을 면하게 해 준 부인께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이렇게 된 가장 근본적인 것은 자신에게 약간의 우울증이 있습니다. 이것을 부인에게 푸는 겁니다. 그러니까 본래 성격이 다혈질이 아니라 부인에게만 다혈질입니다. 일종의 병입니다. 그러니 땀 흘리는 운동 등으로 스스로 자신을 관리해 보십시오. 부인에게 훨씬 다정하게 대할 수 있을 겁니다.

부인 문제가 아니라 자신 문제입니다.
지금 바로 처갓집 가셔서 싹싹 빌고 데려 오십시오. 그리고 다시 또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때는 부인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탓하십시오. 내 병이 또 도졌구나!

오늘이 어린이 날이군요. 좋은 가정이루세요.
2007.5.5. 안초


이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글쓴이: ***  날짜: 2007.06.02. 14:01:23 

본인 : 음력 1964. 08. 09 . 04시 생
처 : 음력 1969. 07. 22. 15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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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난 5월 5일 아내와의 이혼 문제로 상담을 드렸던 ***이라고 합니다.

제가 그동안 아내의 마음을 돌리려 많은 노력을 했고, 아내도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이혼을 선택하더군요. 이혼한지는 몇 일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내의 태도 입니다. 이혼 서류에 필요한 저의 인장을 받기 위해 아내가 집에 들어온적이 있는데 함께 외식하고, 술먹고, 잠자리까지 같이 하면서 이틀 있다가 갔습니다.
이혼한 지금도 제가 전화하면 전화 하지 말라면서도 받아서 장시간 통화하고, 취직한 이야기, 꿈 꾼 이야기, 병원 간 이야기등 온갖 이야기를 다 하고 여름옷과 신발을 택배로 보내 달라하고.... 아이들을 핑게로 가끔씩 오겠다고 하고...
이것이 이혼한 여자의 태도 입니까?

제가 겪은 아내의 성격상 제가 그만큼 사정했으면 이혼할 여자가 아니고 집으로 벌써 들어왔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싫은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아내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까요? 제가 변하는지 지켜 보는 것일까요? 일을 크게 벌려서 자존심 때문에 못들어오는 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자유롭게 살고 싶은 것일까요?

저도 헷갈립니다. 아내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칼로 물베기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6.03. 00:44:34
 결혼할 때는 간이라도 빼줄 듯이 좋다가, 이혼하면 가까이 오는 것은 고사하고 처다보기도 싫은 법입니다. 즉 사랑이 원수로 변하는 것이지요.

이틀이나 집에 있다가 간 부인이 정말 싫어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지켜보는 시간을 갖고 싶은 것 같습니다. 당분간 좀 떨어져서 스스로를 바라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록 법률상 이혼했다고 치더라도...

법이야 요식행위 일 뿐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판사의 판결문이 있어도 바로 이혼의 효력이 발휘되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이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정말 이혼이 되었어도 필요하면 다시 혼인신고하면 되는 것이구요.

30년 이혼했다가 다시 재혼해서 잘 사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래서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하시면 됩니다.
2007.6.3. 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궁금합니다..
글쓴이: ***  날짜: 2003.07.10. 05:01:49
끝까지 해로하고 잘 살 수 있을지..
솔직히.. 부부사이 문제가 좀 있습니다.

[문진] 부부문제와 비만
글쓴이: 안초  날짜: 2003.07.10. 11:12:21
무슨 부부문제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확인(문진)하고 시작합니다. 두 분이 만난 것은 인연도 있었겠지만, 첫 눈에 반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곧 깨닫습니다. 지금은 싸움도 많이 했고, 지쳐 있을 겁니다.

[답변] 문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 ***  날짜: 2003.07.10. 16:33:37
남편과는 직장시절 사무실이 마주하고 있었는데 가끔 복도에서 마주칠때 호감을 느끼다가 남편이 먼저 데이트신청을 했고 사귀면서 둘이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3월말에 만나서 11월 초 결혼하기까지 8개월여간 거의 매일 데이트했다면 꽤나 열정적으로 좋아했던것 같구요..(제가 한가지에 빠지면 다른건 돌아볼 여력이 없는 성향이라서..)
그렇게 좋아해서 결혼을 진행하지만.. 사실 결혼한 날부터 결혼한것 후회하면서 삽니다. 결혼 10년이 넘도록 다툼 많았습니다. 다툰다고 해봐야 제가 일방적으로 시비걸고 혼자 악쓰다가 끝나버리는거지 남편.. 절대 머라고 대꾸가 없습니다. 그게 저를 더욱 열받게 했지만..
그러다가.. 1995년인가 남편의 외도로 제가 거의 죽다 살았지요. ^^;; 그때 이후로 남편은 제 맘에서 멀어지고 없습니다. 지금 같이 살지만 그냥 친구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친구라고 생각하고 나니깐 더이상 기대할 것도 없고 바랄것도 없고 그래서 이제는 그냥 각자 편하게 살자 그러는 중입니다. 근데 제 주관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남편은 오히려 외도시기를 기점으로 제게 더 심리적으로 의지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확인/카운셀] 이혼과 재혼
글쓴이: 안초  날짜: 2003.07.10. 19:19:02
지금부터 두 분의 과거와 미래를 그리겠습니다. 두 분은 봄에 만나 한 눈에 반해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신기루였다는 것을 깨닫는데 오랜 시일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대로 성격 차이가 있고, 뭔지 모르게 자꾸 부딪치게 됩니다.(인신충때문임) 그리고 솔직히 성 에너지 입장에서도 맞지 않습니다. 어떤 것이 만족인지 모르고 살았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두 분을 지탱시킬 것은 오직 잠깐 첫눈에 콩까풀이 씌운 것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지지 못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만나는 것도 인연이 있어야 하지만, 헤어지는 것도 인연이 있어야 헤어집니다. 즉 헤어질 때만 기다리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서서히 변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남자부터 변합니다. 요즘 들어 도도님에게 의지하려는 것이 그 변화입니다. 그리고 그 우유부단한 성격도 없어집니다. 아마 애들처럼 단 음식을 좋아하겠지요. 좋은 현상입니다. 그런데 도도님도 변하여 남자 운이 들어옵니다. 이미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다가올 남자 운에 지금 남편 같은 분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다른 명료한 남자가 나타나지 못한다면, 만약 두 분이 헤어지더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혼했다가 다시 만나 사는 사람에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추가] 감사합니다.
글쓴이: ***  날짜: 2003.07.11. 01:09:30
안초님의 답변을 읽으면서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카운셀러스타일이시기 때문이죠.. 솔직하게 말씀해주신 답변은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혼생활 19년차에 나이도 40대에 들어서고 보니 이제 별로 창피한것도 모르겠습니다.
남편과 헤어질 때만 기다리고 있다는 말씀.. 솔직하게 Yes입니다. 이왕 풀어 제낀거 다 풀어놓자면.. 지금 제가 이혼하지 못하는 이유는 재정적 문제가 가장 큽니다. 제가 아직 자립할 능력이 없거든요. 남편에게..좀 모진말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빨리 돈벌어서 나 위자료달라고 그럽니다. 남편이 제게 위자료해줄 능력이 없어서 그냥 빌붙어 살고 있습니다. -.-;;
하지만 맘에 맺힌것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희석이 되어가는지 이제는 이혼도장 쾅쾅 찍고 나몰라라 등돌리기 보다는 그냥 같이 살면서 각자 편한대로 살자 그런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운이 바뀌는 탓일까요..?
성에너지.. 이건 결혼초에는 살아가는 생활면에서 남편에게 불만이 많았지만 나름대로 남편을 사랑했었기 때문에 잠자리 문제는 크게 불만이 없었는데 남편의 외도를 기점으로 문제가 되더군요. 일단 제 맘이 남편을 받아주지 못하니 몸도 반응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고 남편 역시 사업실패로 인해 늘어난 부채등에 대한 압박때문인지 에너지 부실합니다. 고로 성에너지 맞지 않는다가 맞는것 같습니다.
답변드린다고 하다보니 또 이렇게 이야기가 길어져 버렸네요. 사실 결혼생활 잘하면 좋지만 별로 기대하진 않습니다. 제가 욕심나는건.. 안초님의 학문적 깊이로군요. ^_^

[재카운셀] 신기루 결혼
글쓴이: 안초  날짜: 2003.07.11. 09:41:25
사실 일반인 같았다면 이렇게 노골적으로 쓰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좋게 받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키 포인트는 봄입니다. 제가 처음 두 분의 4주를 대할 때 두 분을 맺어 준 것이 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처음에 쓰려니 너무 앞서가는 것 같아 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도도님 글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더군요. 그때부터 확신을 같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악중에 있다는 자신감을 표출했던 것입니다. 월운이라는 임시적인 봄에 의해 만나 결혼까지 진행되었다는 것은 너무 큰 불장난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곳에 특별한 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쉽지 않은 결혼생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머무름을 알라!! 지지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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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궁합 글쓴이: ** 날짜: 2006.11.21. 16:11:33
1971년 10월 27일 음력 여자 오후8시 정도...

우선 직업운이 궁금합니다. 결혼한지 6년차인데 성격이 내성적이서인지 대인관계가 어렵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가정환경 때문에 식구들이 다 내성적입니다.) 어떤 직업을 하면 돈도 벌고 재미도 느끼며 살지... 손재주 있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예전에 금속공예를 한 1년 정도 배운적도 있고... 최근엔 여성센터에서 의상제작하는걸 배워 미싱도 사서 한동안 열심히 했는데 원래는 돈벌 욕심에 시작한건데 맘대로 쉽지도 않고... 미싱을 써먹야될텐데...의류수선집을 할까...내가 그걸 즐거워 하며 할수 있을까... 여러가지 생각땜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미싱은 자리만 차지하고있네요...

시간이 걸려 배우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래 나이들어서까지 할 수 있는 직업을 찾고싶습니다. 현실에 만족을 못하니까 다른 직업을 찾고하겠죠...

남편은 1967년 9월 25일 음력 생시는 모르겠습니다.(본인이 몰라서)
생각해보면 결혼 전부터 결혼해서 신혼여행서부터 지금까지 모두 헤어질 상황이었는데도 지금까지 온거보면 운명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실제로 이혼도장까지 찍고 나서 부부클리닉다니며 생각접고 다시 살며 그때부터 시댁에 안간지 3년 정도 됐습니다.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 시댁에 안갔는데 시댁에 안간것땜에 또 불화가 생깁니다. 물론 첨엔 남편도 같이 결정했죠. 시댁에 안가는걸(부부클리닉에서) 이혼을 못하는 이유는 아이가 하나 있는데 저같은 길을 걷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 10살 11살 때 아버지가 집을 나갔습니다. 아이를 편부나 편모 슬하에 크게 하고 싶지 않고 굳이 그렇게 된다면 제가 키우고 싶지만 아아아빠가 절대 허락안합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제 한 목숨 끊는다고 해도 제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그렇게도 못하겠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성격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1.21. 19:23:14
[본 임상자료의 저작권은 지지닷컴에 있다] 아래 답변을 하신다면 위 문구를 인정하시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몇 가지 확인한 후 상담을 진행하겠습니다. 좀 긴 듯 한 얼굴에 각이 좀 긴 편이고 턱도 깁니다. 키는 크지 않습니다. 신음식을 좋아하고 매운 음식을 싫어합니다. 초등학교 때 약했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남편은 둥근 얼굴에 이마가 넓습니다. 키는 크지 않습니다. 술을 좋아합니다. 단음식을 싫어합니다. 가정생활은 그렇다 치고, 사회생활은 잘합니다.

부인은 생각보다 말부터 하고, 남편은 말보다 생각부터 하는 성격이므로, 부인은 남편이 늦다고 불만이고, 남편은 부인이 찬찬하지 못하다고 부딪칩니다.

조금 깁니다만 어떤 것이 맞고 틀리는지 답변 주십시오.
2006.11.21. 안초

re: 성격 글쓴이: ** 날짜: 2006.11.22. 13:04:34
저는 대부분 맞구요 얼굴은 약간 긴편이 맞구요 키는 163정도 남편은 둥근 얼굴에 이마는 좁은편입니다. 키는 크구요. 술보다 담배를 많이 피고 단음식 싫어하는거 맞고 사회생활도 잘하는 편인거같습니다.

저는 생각만 하고 말을 잘 안하고 남편한테 더 안합니다. 남편은 말이 많이 하고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생각이 틀리면 소리지르고 화를 잘 냅니다. 이 부분은 정반대인거 같습니다.


시댁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1.22. 21:34:46
태어난 시간을 모를 경우는 제가 임의대로 시간을 정해서 확인하면서 시간을 찾습니다. 그래서 전혀 별개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데 로직이 잘 안 맞습니다. 따라서 남편은 제쳐두고 상담에 임하겠습니다. 성격은 제가 반대로 문진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1. 소질
사람은 태어날 때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태어나지요. 거기에 부응하면 사는 것이 우리 인간이라고 봅니다. 연구해서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리고 금속공예보다는 의상제작이 훨씬 맞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시는 의류수선인 경우, 새로운 패션에 맞춰 수선하는 것을 생각해 볼 만하지 않겠습니까. 연구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여 전문가 소리를 들어야 노인이 될 때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규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문적이어야 하며,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신대로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돈은 자연히 따라오지 않겠습니까. 이쯤 되면 나름대로 생각이 정리 될 듯합니다.

2. 시댁
그러한 인연을 가지신 분이기에 나름대로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런데 꼭 그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어차피 금 간 것을 부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겉모양이라도 갖추면서 사는 것도 괜찮을 성 싶습니다.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말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가 커서도 할 말이 있지 않을까요.

어쨌든 고생이 많습니다. 그런데 남들도 한두 가지 고민은 하고 살지 않습니까. 더 어렵고 힘든 분도 계실 것이니 힘내십시오.
2006.11.22. 안초

re: 시댁 글쓴이:** 날짜: 2006.11.23. 17:36:18
의류수선이 저한테 맞는건가요... 손재주 있다는 소릴 많이 듣고 제 형제들이 다 그런편입니다. 손으로 하는건 잘할 수는 있는데 제가 흥미가 있는걸 못찾아서요 의류수선이 저한테 맞는지 확신이 안서네요...

혹시 다른 직업은 없을까요???

그리고 시댁문제나 남편문제는 전에 글을 몇군데 올린적 있는데... 남한테 아무 문제가 안될 일을 저는 힘들게 생각하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안힘든걸 힘들다고 하진 않습니다. 저한테 문제가 있겠죠 성격이라든가 등등... 하지만 남의 얘기라고 너무들 쉽게 말하는거 같습니다.

남보기 좋게 사는게 쉬운일이 아니니까 이렇게 힘들어하며 사는거겠죠... 남한테 하소연하는거 자체가 마음이 풀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위에 직업문제...좀더 여러방면이라든가 아님 전문가가 될 인물이 아니라면 딱 잘라 말씀하셔도 되고(저를 제가 잘 알지 않겠습니까) 또 다른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직업선택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1.23. 19:41:41
저희는 업태, 업종, 적성, 인연, 소질, 그리고 성공여부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업자체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지요.

업태는 정보(인터넷), 업종은 섬유, 적성은 연구, 인연은 인체형태, 소질은 새로운 창조, 성공여부는 그런대로 해 나갈 것입니다.

위 범주 내에서 자신의 영감에 의해 스스로 찾아보십시오. 단지 우리는 위 범주내에서 잘 찾았는지 못 찾았는지를 대신 판단해 주는 것뿐입니다. 위 범주와 과거를 회상하시면서 고민하시면 분명 뭔가 머리에 스치는 것이 있을 겁니다. 내 직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손 안에 있습니다. 아마도 의류수선은 제조라는 생각에서 흥미가 없는 모양입니다. 이것을 자신에게 맞게 변형시키면 될 듯합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2006.11.23.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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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도 사는게 힘들어요 글쓴이: ** 날짜: 2006.12.28. 02:54:56
세상이 뜻대로 되는게 별로 없는것 같아요  일도 남편도 돈도 가정도 나조차도...
전 72년 1월 20일 저녁 밥 할 무렵
남편은 70년 7월 13일 오전 11시
딸 2003년 12월 15일 오후 4시

1)음식
전 진하고 맵고 짜고 느끼한 음식을 좋아하구요(의사 말로는 몸이 허약해서 육식등 힘을 돋우는 음식이 댕기는 거래요,원래 고기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남편은 담백하고 별 맛이 안느껴지는 음식을 좋아하고 거의 좋아하는 음식이 없어요. 굉장히 마르고 입이 짧아요

2)성격
전 뭐든 확신이 들면 단번에 해 버리고 마는 급하고 추진력이 강하고 책임감이 있고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듣기 싫어하고,과격합니다 미리 계획한 후 실천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손대지 않아요 그래서 항상 늘 뭔가를 유심히 관찰하고 깊게 생각해요.비판적이구요 전 정이 많고 애증의 깊이가 너무 깊고요

남편은 극단적이고 겉으로 얼핏보면 적극적인것 같지만 너무 소극적이고 순간적인 감정에 따라 일처리를 하고 미리 계획하지 않고 임기응변으로 잘 넘기고 생각이나 마음을 오픈하지 않죠. 아주 친한 친구한테도 이 사람의 진짜 성격을 아는 사람은 저 뿐이에요 다들 이 사람이 착하다고 해요(전혀 아닌데) 항상 잘되겠지...미래형으로 답해요.그리고는 무책임하죠 인정머리가 없어요. 무정한 사람같아요. 애 한테는 안그래요.

3)질병
전 임신중절 수술을 여러번 하고 몸이 쇄약해졌어요 계속 그것 때문에 몸이 약한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신기가 많아서 그랬던게 훨씬 커요. 알레르기 비염,알레르기 안구건조증,가래,질염 너무 오랫동안 완치가 안되요. 쉽게 피곤하구요

남편은 잠이 병적으로 많아요 아무 일도 안하고 밥 2끼 먹고도 날마다 12시간 이상씩 자요 직장에 다녀도 보통 7-9시간 자고(술 안마시고)도 늘 잠이 부족해 하고요 주말 이틀동안 기본으로 15시간 자고요 깨우지 않으면 19시간을 안깨고 자죠

늘 무기력하고 어깨 결림,감기에 자주 걸리고 쉽게 피곤을 느끼고 자주 머리가 아프다 하고(신경성), 운전을 많이 해서 무릎이 아프다 하고 늘 병자 혹은 70대 할아버지 같아요

4)직업
전 학원강사구요 남편은 주류무역도매업 영업사원입니다. 해외도 가끔씩 출장을 가는 일이죠

---이하는 기본적으로 이해를 돕기 위한 상황설명입니다----

결혼 4년차에요 친정에서 돈을 자꾸 얻어 쓰고 남편이랑 싸우고 정이 없고 애도 자꾸 그 속에서 상처받고 남편이 올해 장사한다고 어이없이 천만원 날리고 저는 일하고 돈 500만원을 못받아 고소하고 전 결혼전부터 되는 일이 없고 몸이 너무 아팠어요 여러 이유로 그러려니 하다가 2000년엔 너무 심했어요 절에 다녔었는데 스님이 전라도 도솔암에 가서 49제를 올리라 하더군요 갔더니 스님들이 저를 보시더니 다들 머리 깍고 스님되라더군요 죽어도 스님은 안한다고 했죠 그 때 같은 방을 쓰던 아줌마는 반무당처럼 여러 신이 접신되었는데 매일 이런저런 신이 어쩌구저쩌구 하고...제가 신기가 많다고..여러 신이 보인다고... 다른 점집이나 무당집에 가면 신기가 너무 세고 살이 꼈다고 굿하라고 하고 암튼 너무 아파 굿도 하고 절에서 천도제도 하고 한약도 먹고... 돈 엄청 날렸죠

그러다 남편을 만났는데 제가 몸이 약하다 하니까 자기 같은 사람이 돌봐줘야 한다해서 엄마가 다니시는 무당집에 전화로 여러번 물어본 후 전화로만 2달 정도 통화하며 연예하다 바로 결혼했죠(전 외국에 있었거든요) 첨엔 잘 모르고 서먹서먹했고 남편은 늘 바쁜 것 같아 결혼 준비며 집을 구하는 것 기타 모든 일들을 제가 다 했어요. 아픈데 직장 다녀가며 결혼 후 몇 달이 지나도 월급도 안주고 여기저기 카드값 날라오고... 남편은 가진돈도 한 푼 없어 결혼비용도 카드로 긁고 전세집은 친정도움으로 얻었어요 임신해서 제가 돈 벌어서 남편 빚 다 갚았는데 남편이 실직해서 또 빚을 졌지요 애를 낳고 몸이 더 아프고 우울증도 심하고 남편하고는 벽하고 대화하는 것처럼 말도 안통하고 몸도 마음도 우울하고 아프고 외롭고...

또 굿을 했죠 금방 신내린 박수무당이었는데 저희가 신기가 너무 세서 자기가 몸이 아팠다더군요. 그래서 그 사람이 굿을 못하고 그 사람의 신어머니가 대신 굿을 했죠 그 정도로 양쪽이 신기가 강하다더군요 그러다가 2달 후 교회에 다니는 사람을 만나 교회를 가게 됐어요 정말 가기 싫었지만 사는게 죽는것보다 힘들게 살고 있을 때라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한번 가보자 했죠 누워 있기도 힘들었지만 날마다 애 업고 새벽기도를 몇 달 열심히 다녔어요 그 때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사느니 정말 죽는게 쉽겠다 싶었지만 좋아질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열심히 다녔어요 그런데 4개월이 지나고 몸이 점점 가볍고 기분도 좋아지면서 조금씩 건강해졌죠. 그뒤로 1년 동안 죽어라 교회만 다녔죠. 매일 출근하듯 근데 그것도 그 교회가 강요가 너무 심하다 보니 못견디고 결국은 교회 때문에 이사를 했어요 그리고는 전처럼은 아니고 주일에만 교회를 다니죠

남편은 중학교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믿음이 없어요 가끔 심심하면 가지만 날마다 주말이면 15시간이상씩 자느라 가기가 어렵죠 남편하고 싸우기 시작한건 결혼하고 몇 달 안되서부터였어요 첨엔 말로 싸우다가 손지검도 하더니 이젠 욕지거리에 물건까지 부시고 머리끄댕기를 잡아다니고 새벽에 저랑 애를 내쫓고 유리들을 산산조각 내고...남편은 뒤끝이 없어서 달래면 금방 풀려요. 그래서 전 더 열받죠 분명 문제가 있고 불만이 있는데 아무것도 해결이 안됐고 남편은 싸우거나 한 일에 대해 아무 생각이나 언급도 없죠. 사워도 아무 문제도 해결 안되고 되려 후유증만 크죠. 돈도 많이 깨지고-부신거 고쳐야 하고....

남편은 집에 오면 저한테는 두마디나 할까말까 꼭 옆집 아저씨랑 사는것 같아요-남 같아요,공감대가 없어요 근데 남편은 애한테는 자상해요 둘다 사주에 금이 많아 많이 부딪힌대요 엄마가 점을 보고 오시더니 내년에 이혼한다고 같이 살아도 제가 속 썩어서 오래 못산다고 이혼하라더군요 시집 조상들이 저희를 못살게 막는데요

남편은 4형제인데 큰형은 부인이 죽고 딸 둘이 다 장애아에요 둘째형은 10살 연하 부인하고 그럭저럭 살고요 셋째가 남편인데 지금 저희가 사네마네 하면서 억지로 이러고 살고 있고 막내 남동생은 작년에 이혼했죠 형제들이 다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요 돈도 없고 가정도 잃고 신용불량자에...성질은 여전히 죽지도 않고 팔팔해서는... 넷중 제대로 된데가 둘째 밖에 없어요 전라도 사람들이라 다들 성질이 대단하죠

전 깐깐하고 완벽주의자고 늘 억척스럽게 열심히 개미처럼 살고 남편은 약간 한량 기질이 있고 개인주의가 너무 심해요 같이 살아도 너는 너 나는 나. 남보다 못해요 사연이 길어졌는데요

-----질문을 요약하면-----

1. 이 남자랑 이러고 사는게 나을지? 아니면 헤어지고 혼자 사는게 나을지? 아니면 다른 남자 만나 재혼하는게 나을지? 아님 그냥 별거를 하는게 나을지? (제가 애를 데리고 외국에 가서 장사나 하며 살까 하고요, 이혼은 안하고)

2. 재혼하면 잘 살 수 있을지?

3. 애를 하나 더 낳고 싶은데 남편과 사이가 이러니 낳아서 키울게 걱정이고요

부모사이도 안좋고 이혼할지도 모르는데 아이가 혼자면 상처가 더 클것 같고, 또 제가 애를 좋아해서 더 낳고 싶은게 원래 꿈이었어요

4. 남편이 올 겨울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냥 조심하고 교회가서 기도하면 될까요?(이건 좀 어리석은 질문 같기도 하고,점쟁이들이 너무 강조해서)

5. 제 월급과 남편이 뜯긴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

6. 부부가 화합하지 못해 재물도 새고 되는 일이 없어요 남편이 사업을 해서 돈을 벌지? (맨날 사업 구상만 한다고 하지 도대체 왜 사업을 못하는지 모르겠어요,저 같으면 벌써 뭘해도 했을텐데) 언제 할 수 있을지? 제가 장사를 해서 돈을 벌지? 시기는 언제가 좋은지? 외국에서 밥장사하면 잘될지?

7. 아이가 소심하고 겁이 많은데 제가 잘 키워 시집 잘 가서 잘 살지?

8. 언제나 집 사고 남들처럼 살지?

9. 친정에 부동산이 좀 있는데 저한테는 쪼끔만 준다 하는데, 전 나중보다 지금 당장 더 필요한데요. 외국에 집을 하나 사 놓으면 나중에 노후대책에 쓰이지 않을까 해서요?

10. 제가 시집을 두번 갈 팔자라는데, 두번 가서 잘살기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남편복이 없으면 또 다시 이 고생을 하기는 싫어요. 지금 남편이랑 살면 제가 맘고생이 많아서 명이 짧을 수 있다는데... 엄마가 점보고 와서 한 얘기지만 제가 평소에 그렇게 느끼고 남편에게도 한 말입니다. 남편이랑 살면 50대에 죽을 것 같은... 지금도 맘 고생이 심해 교회가서 나았던 몸이 자꾸 안좋아져요

전 딸이 커서 멋진 일도 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제가 딸의 애도 봐주고 할 때까지 살고 싶거든요. 저처럼 애 봐주는 사람도 없이 집안일,육아,직장에 다니면서 거기다가 맘고생도 심하게 하며 살게 하고고 싶지 않아요 암튼 남편을 보면 살맛이 안나고 대화를 하자면 아예 남보다도 말이 안통하고 스킨쉽도 없고 애정도 없고 그냥 필요해서 살아요. 애를 위해 계속 이렇게 살면 좋은 날 있을까요? 아님 각자의 운명대로 헤어져야 할까요? 운명을 이기고 살려고 죽도록 노력하며 살아야 하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2.28. 16:45:45
네, 사시는 모습이 환하게 들어옵니다. 문진확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정확히 묘사해 주셨습니다.

먼저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러나 이것도 내 운명인데 누가 나를 사랑해 주겠습니까.
여자 분은 말씀하신대로 사려 깊고 완벽을 추구하는 억척이입니다. 남편은 한마디로 우유부단합니다. 자기가 한 행동의 대부분이 임기웅변이므로 책임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더욱 화가 납니다. 남자 여자가 바뀌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남편은 자신도 챙기기 힘듭니다. 몸이 약해서 지금처럼 장시간 운전하며 움직이는 일 자체가 벅찹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15시간씩 잠을 자는 겁니다. 이런 휴식이라도 하지 못한다면 아마 스스로 쓰러질 겁니다. 그러니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 하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두 분 다 최선을 다하고 사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밖에 안 되니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1.2.10. 이혼, 재혼, 별거
두 분은 잘 못 만났습니다. 그런데 아이도 있으니 이혼은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재혼을 한다고 해도 또 이런 사람을 만나지 말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남편 복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또한 남편이 말로는 그렇지만 쉽게 놓아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서로 운이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몇 년 내에 무슨 환경적 변화가 이루어 질 겁니다. 이혼 애기도 그때 남편에게 먼저 나와야 순리롭게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아니면 말씀하신 대로 이혼 안하고 혼자 사시는 것도 괜찮다고 보입니다. 일단 별거하는 셈치고 지금처럼 좀 더 추이를 지켜보십시오.

3.7. 아이
지금 상황에서 아이를 하나 더 낳는다는 것은 욕심 아닙니까. 자신을 위해 새로운 아이를 낳아 희생시키겠다는 얘기도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따님은 잘 낳으셨습니다. 두 분이 만나 하나는 성공했습니다. 바로 따님을 낳은 겁니다. 그래도 두 분 속궁합은 맞습니다. 위태위태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유지 되고 있는 것은 이런 것도 있다고 보입니다. 따님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4. 교통사고
교통사고 끼가 없는 것도 아니네요. 글쎄요.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이야 나쁠 리 없겠지요. 그래도 남편을 위해 기도하시겠다고 하니 착합니다.

5. 채권
올해는 착각 등으로 고생을 좀 하는 해입니다. 그래서 다른 때 보다 심적인 고통이 더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월급문제도 나타났다고 보입니다. 상황을 잘 몰라 뭐라고 답변 드리기 힘들지만, 일시적인 고통으로 보이므로 내년에 회복될 것입니다. 남편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6. 남편 사업
사업할 사람 아닙니다. 직장에 충실하시는 것이 최선이고, 여기서 커가야 할 사람입니다. 주류도 잘 맞습니다.

7.8.9. 재복
두 분이 화합해서 돈을 번다는 것은 쉽지 않고, 어차피 독자적으로 움직이셔야 하겠습니다. 인격자체는 훌륭하신 분이고 그만한 일도 감당 하실 수 있는 분이니 잘 헤쳐 나가리라 봅니다. 말년에 복이 있는 분이고, 무당, 질병과 인연이 있는 분도 맞습니다.

“전 딸이 커서 멋진 일도 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제가 딸의 애도 봐주고 할 때까지 살고 싶거든요. 저처럼 애 봐주는 사람도 없이 집안일,육아,직장에 다니면서 거기다가 맘고생도 심하게 하며 살게 하고 싶지 않아요”

이렇게 될 겁니다. 젊었을 때는 좀 고생하tu도 말년 복은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2006.12.28. 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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