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제 운이 지금은 쉬는 시기인가요? 글쓴이: ** 날짜: 2008.02.22. 20:06:38

주역, 명리학, 우주의 원리 이런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명리학을 검색해보다가 이곳과 인연이 되었네요. 인생을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열심히 찾는데 나이는 먹고 힘이빠지고 지치고 변덕생기고 생각만 많고 해서 주역, 사주명리학을 공부해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창신동에 어느선생님에게도 신수를 봤는데 사주가 대기만성으로 좋은데 제작년 후반 부터 안좋고 올해부터 서서히 풀린다고 하는데 ...

5년전에 처음사주 봤을땐 정확한거 같았는데 다시 그분한테 또 본 결과 이번엔저번하고 말씀도 좀 틀린거 같고(여인복 많다고 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음)과연 올해 부턴 결혼이나 진로를 잘 풀어갈지 답답합니다.

저는 올해 37세 되었고 무녀독남으로 조실모하였고 아버님과 잘 맞지 않고 좀 무신경하셔서 외롭고 괴팍하게 자라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인간관계에서 크게 삐딱한건 아니구 자유상상, 특이발상에 뛰어납니다. 또 미술이나 예술에 관심이 있어서 대학(도예과)졸업후 컴퓨터 디자인계통에서 일하다가 여기저기 옮겨다니구 영상도 해보고, 도예도 다시해보고 하다가 회사다니기 너무 치사해서 4년전 제 조그만 사업을 시작했는데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부지런히 뛰었더니 꽤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쪽 시장자체가 워낙에 작고 그럴듯 한 일이 못되어 장가가기도 힘들고해서 2년째 되던해 부터 수동적으로만 일 하고 진짜 내가 할 일이 무언가 나의 정체성에 관해 진진하게 고민해보니 바로 예술가란 답을 찾았고 현재 1회 개인전을 작년말에 선배의 도움으로 했습니다. 올해 부터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미술을 겸할까(미술만으로 먹고 살려면 부패와 연루되어야 함으로)해서 아이들 미술학원도 생각해보고 명리학을 공부해서 색다른 철학관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제가 될듯말듯 안되는게 을경합금이라 을목인 제가 큰 돌덩이에 눌려서 그런겁니까? 을경합이 되면 육친관계 모두 금과의 관계로 바뀌는건가요?제 글이 좀 가벼운 같아 좀 송구스럽네요. ^^

참고로 제가 태어난 시는 묘시인지 진시인지 사시인지 정확지 않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아침에 태어났다고만 하셔서...



제목: 생년월일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2.23. 08:06:05

열심히 써 주셨는데, 생년월일이 없어 상담할 수 없습니다.



제목: re: 생년월일 글쓴이: ** 날짜: 2008.02.23. 22:45:28

아 전 회원정보로 참작하시는 줄 알구요^^

(음)1972. 2. 1 오전8~9시 정도
성명 : ***



제목: 산만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2.24. 07:55:34

[본 임상자료의 저작권은 지지닷컴에 있다]로 간주하고 상담 진행하겠습니다.

얼굴이 몸체에 비해서 큰 편입니다. 턱이 깁니다.
술은 좋아하지만, 필름이 끊어져 실수를 많이 합니다.
성실하지만, 여름에 산만합니다.
자신을 독특하게 표출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2008.2.24.안초


제목: re: 산만 글쓴이: ** 날짜: 2008.02.25. 10:39:08

좀 큰편이고 어려서는 둥근형이었는데 네모형으로 바뀌었습니다.

턱은 길지 않고 개그맨 김진수와 거의 비슷하게 생겼고 약간 가운데 함몰형입니다.
키는 중2때까지 자라고 안자랐습니다.

술은 적당히 좋아하고 주사가 조금 있는데 지금까지 두번정도 그런일 있었고왠만하면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좀 산만한 편이고 집중력이 약한거 같습니다. 내 목표가 주어지면 몸을 무리해가면서 까지 열심히 합니다.

저를 독특하게 표현하고 싶어합니다. 실제 독특합니다-저를 지켜보신분들 말씀에

 

 



제목: 순종 글쓴이: 안초 날짜: 2008.02.26. 07:41:46

진시로 판단하겠습니다.

자신이 神처럼 주위에 굴림하고 합니다. 그래서 개성이 강합니다. 그렇다고 안아무인하고 시 건방지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집요한 맛도 있지만, 때에 따라 산만해지기 때문에 혼란스럽습니다. 대체적으로 그릇에 비해 그만한 운이 따라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늘 될 듯 말듯 살얼음을 걷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을 죽이고 주인을 찾아 순종하면 삶이 쉬워지는데 그것이 안 되는 겁니다. 여기에서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자신이 순종할 주인을 찾아보라는 겁니다. 어차피 독불장군처럼 자신을 세우기에는 벅찰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이도 있는 만큼 현실을 놓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대기만성으로 인생 뒤 늦게 좋아지기는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때 일이므로, 희망을 버리지 말고 자신의 정체를 따라 묵묵히 임해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 온 것 보다는 앞으로가 훨씬 좋습니다.

결혼을 못할 사람도 아니니 이젠 배우자에 관심도 가져야 하겠습니다.

2008.2.26. 안초



제목: re: 순종 글쓴이: ** 날짜: 2008.02.28. 11:07:22

아신이 너무 강하다는 말씀이신가봐요. 월령 비견급에 임수계수까지 자존심을 너무 강하게 하는데 경금이라는 큰 돌이 나와 합이 되는 바람에 乙木인 내가 크게 서지못하게 하는거 아닌가요?^^

그 경금(주변, 대세)에 순종하란 말씀인가 봐요. 아는체하는게 아니라 공부중이라서 ...

상담 대단히 감사합니다.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