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원리로 확인해 본 자연요법
쉽게 낫지 않는 만성 질환 자연요법으로 치료하라

연요법은 자연을 이용하여 자연과 가장 유사한 방법으로 인체를 되돌리려는 방법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이러한 자연요법에는 향기요법, 동종요법, 물요법, 단식요법, 식이요법, 기공요법, 색채요법 등이 있으며 각각의 방법들이 나름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특정 질병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향기요법이란 향기가 나는 동식물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거나 심신의 상태를 개선시키려는 요법이다. 특정한 향기는 치료적 효능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사람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이완시켜주는 작용을 하거나, 뭉친 기운을 흩어주고 막힌 경락을 뚫어주어서 정체된 대사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향기요법은 우울증, 불안증, 불면증과 같은 심리적 증상뿐만 아니라 여드름, 비만, 피부질환, 두통, 소화 장애, 스트레스, 비염 등에도 응용된다.
 한의학에서는 향기가 강하게 나는 한약재를 뭉친 기운을 뚫어주고 흩어주는 데 사용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제반 질환에 사용되는 처방에는 방향성의 한약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한약재 이름 가운데 ‘향’자가 들어간 것은 이러한 방향성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로 인해 아랫배 부위가 아플 때 사용하는 취향음자라는 처방이 있다. 여기에는 유향, 침향, 백단향, 목향, 곽향, 정향이라는 약물이 들어가는데 모두 ‘향’자로 끝나는 약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향기가 그만큼 막힌 기운을 풀어주는 데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향기요법은 방향성 약재를 정제하여 코로 냄새를 맡거나 혹은 목욕물에 약초를 섞어 피부를 통해 흡수되게 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 외에도 말린 약재를 주머니에 차고 다니거나 약초를 끓여 병에 넣어 냄새를 맡는 방법 등이 있다. 향기요법에서 주의할 점은 향기는 기운이 뭉친 질환에 적합하므로 기운이 허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보약을 써야 할 사람에게 향기요법은 적절하지 않다.

 동종요법이란 비슷한 성질을 가진 것이 비슷한 것을 치료한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어떤 물질이 자신의 성질과 비슷한 증상을 가진 질병을 치료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폭음을 한 다음날 아침에 해장술로 숙취를 해소한다든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각성효과로 인해 잠이 오지 않을 때 아주 적은 양의 커피를 희석시켜 마셔서 수면을 취하는 일, 미친개한테 물렸을 때 그 개를 찾아 털을 뽑아서 물린 자리에 문지르거나 오징어를 먹고 체하면 오징어를 태운 가루를 물에 타서 먹는 일 등 이열치열(以熱治熱), 이독제독(以毒除毒)하는 방법들이 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동종요법의 예다.
 한의학에서도 질병을 치료할 때 비슷한 성질로 비슷한 질병을 치료한다는 이 원리를 십분 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식물의 잎은 사람의 피부에 해당하고 식물의 열매는 사람의 생식능력에 해당된다. 그래서 피부에 질환이 생겼을 때는 잎을 이용한 한약재를 이용하고 임신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씨앗을 이용한 한약재를 이용한다. 시력이 약해지거나 야맹증일 때는 동물의 간을 이용하여 치료하고, 방광에 문제가 생겨서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못할 때에는 동물의 방광을 이용한다. 음식에 체해 열이 나고 아플 때 사용하는 처방 중에서 제원산이라는 처방이 있다. 이는 먹고 체한 그 음식물을 태워서 가루를 낸 다음 설사약과 함께 먹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체한 음식물이 풀려 내려가고 열이 떨어지면서 낫게 된다. 이런 방법들이 한의학에서 응용하는 동종요법의 예가 될 것이다.
 현재 자연계에서 추출한 성분을 이용한 다양한 동종요법 약물들이 개발되어 있다. 이러한 약물들은 각종 응급처치에서부터 급성과 만성 질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치료된다. 아이의 소화장애, 설사, 오줌싸개, 혹은 여성의 출산, 유방염, 폐경기 증후군, 방광염 등 다양한 질환에 응용되고 있다. 하지만 꼭 약물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끼리끼리 통한다는 동종요법의 원리만 잘 이해한다면 생활에서도 얼마든지 동종요법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물요법, 즉 수치료법은 물을 여러 가지로 사용하는 치료법으로서 인체의 순환활동을 도와주며 노폐물을 제거하고 주로 땀구멍을 통하여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가장 오래되고 비용이 저렴하며 또한 가장 안전하게 제반 질병에 대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수치료법을 통해 혈액순환 촉진, 활력 증진, 통증 제거, 해열, 신경조직의 이완, 장 청소, 피부를 통한 노폐물 제거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치료법은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방법으로 조선왕조실록에서도 그 예를 찾아볼 수 있다. 정종은 불면증을, 태종은 종기와 견비통을, 세종은 소갈병과 눈병을, 세조는 극심한 피부병을, 선조는 관절염을, 현종은 눈병을, 영조는 피부병을, 사도세자는 종기를 앓았다. 실록의 기록에 의하면 이러한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군왕들은 온천행을 하였고 다수 효과를 보았다.
 수치료법은 부분목욕, 전신목욕, 좌욕 등 다양한 방법이 포함된다.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거의 모든 질병에 효능을 보이며 관절염, 두통, 당뇨병 등의 질병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 감기예방 등에도 좋은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물 자체가 갖는 특성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장애인이나 육체적인 기능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서도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온수를 이용할 경우 근육의 진정, 이완작용을 나타내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향상시키며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자연 치유력을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다. 냉수는 자극을 시키거나 진정시키는 것 모두 가능하며 초기에 외부 혈관의 수축으로 인해 내부 혈관의 혈액 흐름이 증대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온수와 냉수를 교대로 사용하면 반복적인 혈액의 확장과 수축이 이루어져 혈관에 문제가 있는 인체 부위에 한층 증대된 혈액 흐름이 이루어지도록 만든다.

 단식요법이란 일정 기간 동안 음식을 끊는 것으로 외부로부터 영양이나 약물 공급을 일체 중단하여 몸 속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가 빠져나가도록 하는 한편, 인체가 가진 자연 치유력의 효능을 최대한 높여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단식요법의 효과로는 장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할 수 있고, 인체의 자생력을 활성화시키며, 인체 내부에 필요한 분비물을 촉진시켜주고, 노폐물 축적을 감소시켜주며,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여 비만을 해소시켜줄 수 있다. 따라서 현대인의 잘못된 식생활과 균형 잡히지 않은 영양상태, 인스턴트 식품이나 오염된 음식으로 인해 독성물질이 축적된 상태로 인한 제반 질병에 단식요법을 응용할 수 있다. 혈액 질환, 만성 두통, 만성 변비, 습진, 위장병, 고혈압, 비만증, 피부병 등에서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식이요법이란 개인의 질환이나 체질에 맞고 꼭 필요한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물을 선별, 섭취하여서 질병을 치료, 예방하는 방법을 말한다. 식이요법 역시 단식요법과 마찬가지로 나쁜 음식은 회피하여 인체 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정상적인 활동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분을 공급하여 영양의 불균형을 바로잡아주는 방법이다.
음식은 우리가 생명활동을 영위하기 위해 매일매일 섭취하는 것이므로 건강할 때는 물론이고 질병이 생겼을 때에도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따라서 건강할 때에는 체질에 맞는 음식물을, 질병이 생겼을 때에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적절한 음식물을 섭취하고 방해가 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자면 심장병이나 특정 암에는 채소나 해조류를 섭취하고 포화성 동물지방이 든 음식을 피하고, 소화장애나 장기능장애 시에는 잘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정제 식품이나 섬유질이 부족한 음식을 피하며, 고혈압에는 닭고기나 생선 등을 섭취하고 염분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방법들이 있다.

 기공요법이란 신체의 기(氣)의 균형을 도모하고 이를 활성화시키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건강을 도모하는 운동요법이다. 기공은 건강한 사람이나 심한 질환을 앓는 사람 모두 시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세계적으로도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직접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기공법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내공법은 기를 강화시켜 자신을 치유하는 것으로 거의 동작 없이 가부좌나 걷기, 누운 상태 또는 명상 중에 실시한다. 오직 내면의 기 운행에 집중할 뿐이다. 외공법은 특별한 기술로 훈련을 쌓은 기공사가 환자의 기를 강화시키고 생명력을 증진시켜주는 것을 말한다. 기공법은 심박동수를 떨어뜨리고 혈압을 낮추고 전신을 이완시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긴장성 두통, 변비, 불면증 등에 가장 많이 이용되고 기타 암 치유, 시력 교정, 부비동염, 치질, 전립선 문제, 관절염, 우울증, 불안증 등에도 적용될 수 있다.

 색채요법이란 색깔이 가지는 고유한 파장과 진동수에 따라 하나의 에너지 형태로 사람과 동식물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이용하여 치료에 응용하는 방법이다. 즉 빛과 열과 소리가 그 종류와 성질에 따라 각각 다르게 인체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처럼 색깔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파장과 진동수에 따라 하나의 에너지 형태로 사람과 동식물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는 고대 이집트, 그리스, 인도, 중국 등에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왔던 치료법으로, 이집트인들은 태양광을 이용해서 치료를 하였고 히포크라테스는 일광욕을 통해 질병을 치료했다는 기록이 있다. 한의학에서도 색깔과 장부를 오행의 원리에 따라 배속하였다. 즉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의 색깔을 각각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에 배속시켰다. 그래서 간장에 문제가 생기면 얼굴에 청색이 나타나고 심장에 열이 많으면 얼굴이 붉어지고 비장이 허약하면 얼굴이 누렇게 뜨고 폐장이 약하면 얼굴에 핏기가 없고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얼굴이 검어진다는 식으로 색깔과 장부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색깔로써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색깔치료에 사용되는 색과 치료효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적색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하며, 청색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혈관을 축소시키며, 황색은 신경을 강화하고 높은 사고를 자극시키고, 녹색은 항균작용을 가져셔 염증에 좋으며, 주황색은 신체적인 활력과 지력에 영향을 미쳐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맞추어주는 작용을 한다.
 
 지금까지 자연요법의 종류와 각각의 효과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지금까지의 의학은 일률적이고 단편적이며 부분적인 분석방법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전인적이고 종합적인 방법을 지향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연요법은 기존의 약물요법이나 수술요법이 가지는 부작용과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며 자연으로 돌아가서 자연의 원리에 순응하는 상태로 인간을 되돌려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자연에 순응하여 자연과 동화되어 살아가고자 하는 자연요법의 정신과 기본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질병에서 멀어지기 위한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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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의대를 졸업하고 심장혈관외과를 전공한 의사이자 자신의 암을 자연요법으로 극복한 이블린 와셀루스 박사의 글로서,  1987년부터 1990년까지 암을 이긴 400여명의 사람들의 특성을 추려 놓은 것입니다.  
 
1.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누구는 살고 누구는 죽고를 말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누가 언제 죽을 것이라고 시기를 말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2.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강한 자기 이미지로 태도를 바꾸었다.  

3.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치료 결과에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4.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치유를 스스로 관리했다.  

5.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스스로 개발과 치료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6.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기성 암치료법을 거부했으며, 치료약을 거부했다.  

7.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어떤 종류의 것이든 외부로부터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자신을 방어했다

8.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치유의 길로서 자연요법을 택했다.  

9.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스트레스를 피했다.  

10.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자신에게 인내하는 법을 배웠다.  

11.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어떤 형태이건 간에 운동을 하였다.  

12.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파괴적인 생활습관을 버렸다.  

13.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질문을 하고 대답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환자들이었다. 모두들 자신들을 위한 끈질긴 투사들이었다.  

14.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한 가지 약이나 치료법으로 나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생명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다른 요소들과 형태들을 융화 흡수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  

15.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무엇인가를 학수 고대하고 있었다. 삶의 목적 같은 것을.

16.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새로운 친구 관계를 개발하였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다짐하면서.  

17.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내적으로 고요함을 지키는 법을 찾아내었고, 유머 감각을 늘 키웠다.  

18.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어떤 사람은 자연과 음악을, 또 어떤 사람은 식이보조제 등을 치유의 일부로 썼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모두 대 체의료만을 사용하였다.  

19. 암을 이긴 사람들은 모두,
영적활동과 사랑을 통한 치유를 추구했다.  모두 각자 자기 나름의 방법대로의 치유 방법을 꾸준하게 실행했다

http://blog.naver.com/hsung02?Redirect=Log&logNo=3003662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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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3대 특성은 불규칙성(형태), 통제불능(내적 본질), 폐쇄성과 파괴성(대외적인 성향)이 우선 크기와 형태가 비정상이고 제멋대로 생겼다는 점,정상속도를 벗어나 자신의 종말을 향해 미친 듯이 자란다는 점, 자폐증 환자처럼 다른 세포와의 사귐과 연락이 일체 단절되고 자신과 더불어 다른 세포를 파멸로 몰고 간다는 점이다.

이러한 암의 본질을 꿰뚫어 본다면 암과 싸워 이기는 비결은 의학적인 치료를 통해 일단 암세포를 제거한다는 전제 아래 규칙성과 절제로 상징되는 라이프스타일의 회복, 미움과 분노의 극복을 통한 인간관계의 회복, 상한 마음의 치유, 따뜻한 사랑과 집중적인 관심, 피해 망상적 삶에서 섬김의 삶으로의 전환 등이다. 그리고 엄밀한 의미에서 암은 완치 되지 않는다.

우리 몸에 암세포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든 사람은 종류의 차이는 있지만 암 유전자를 다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정상인도 암수치가 0이 아니라 7~8이다). 모든 유전자는 단백질을 생성하므로 암 유전자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암 세포가 계속적으로 존재한다고할 수 있다.

다만 인체의 면역체계가 정상일 때는 암세포를 즉각 제거하거나 억제상태에 있지만 면역체계에 혼란이 올 때 암세포가 자라 암이 되는것이다. 즉 모든 인간은 암에 노출되어 있다. 그러므로 암환자의 경우도 어차피 완치라는 개념은 없는 것이다.

다만 정복하느냐 정복 당하느냐의 싸움만이 있을 뿐이다. 인간과 암의 싸움은 사실상 개인의 차원을 넘어선 지 오래다.  이미 우리는 거대한 암의 세력권, 영향권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암에 걸려 있다고 전제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우리가 암환자가 아닌 것은 우리 면역체계에 의해 암이 제압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암이 완전하게 치료(관해)되었다고 하는 경우에도 재발의 경우는 무수히 많다  암에 있어서 재발이라는 단어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 완벽한 수술을 했을지라도 암세포는 체내에 여전히 존재한다. 진단기술의 한계로 보이지는 않지만 계속 성장 한다고 보는 것이 진실이다. 현재의 방식으로 암 세포가 발견될 때는 사이즈가 1cm 이상일 때인데 그 때 벌써 암세포는 10억개나 된다.

암세포가 10억개가 되어야 비로소 발견 된다는 것이 비극이다. 그러므로 암의 재발이란 발견되는 시점이 언제냐는 것이 문제될 뿐이다. 그러므로 막연하게 결과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암세포를 최대한 줄이고 면역력을 극대화시켜 암을 정복 하기 위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이러한 원리는 암 환자에게 뿐 아니라 정상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모든 사람에게 암은 항상 공존하는 것이고 다만 "이기느냐 지느냐"의 싸움이 있을 뿐 이다.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선고 받은 많은 암 환자들이 가장 고통 받는 것은 암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부담 때문이다. 그러나 암세포가 어차피 없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동의할 때 그렇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생명이 유지되는 한 암과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거대한 생명력이 현재 암을 포위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있는 단 한가지 이유는 막강한 면역체계가 아직 암을 정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암의 편에 서지 않고 생명의 편에 서는 것이다.  적의 보급선을 끊고 아군에게만 집중적으로 식량과 무기를 보급하는 일이다. 결과를 불문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만 총력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암을 완쾌시키는 병원은 없어도 암과 싸워 이기는 승리자는 얼마든지 있다.

현대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하였다고 하지만 암에 관한한 주로 발견이나 측정기술의 발전을 말할뿐 치료성적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암을 치료하는 현대의학은 오로지 수술,항암치료,방사선치료이며 치료성적이나 방법은 30년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나아진 것이 없다

물론 치료기술의 발전으로 개복수술을 하지 않고 도구를 이용하여 원격수술이 가능한 것이나 부작용이 다소 줄어드는 항암제 또는 암세포를 집중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방사선치료법으로 감마나이프방법,사이버나이프방사선요법 등의 방법에 있어 다소 발전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결코 치료성적이 좋아진 것은 아니다

여전히 예나 지금이나 암환자의 90%는 사망하고 있는 현실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여기서 10%의 생존자는 의학이 발전되지 않았던 100년전에도 같은 수준이었다 이는 현대의학의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이미 의료선진국에서는 대증요법과 전신요법(대체의학적 치료)을 병행하고 있다

미국과 독일,일본은 수억달러의 예산을 들여 대체의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유명의과대학에서도 동양의학과가 신설되는등 대체의학에 대하여 대대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말기 암환자가 병원에서 모든 치료를 다 받고도 효과가 없어 죽을 날짜만 기다리던  환자가 퇴원하여 대체의학적인 이런저런 요법을 시행한후 완치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현실을 본다면 분명 암도 치료방법만 잘 찾으면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다는 증거인것이다 우리는 가끔 방송이나 신문을 통하여 깊은 산속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요법을 시행하여 완쾌되었다라는 사람을 자주 보곤한다

이러한 환자를 보고 의사는 [기적이다][불가사의다]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기적이 아닌것이다 어떤 대체요법이 암을 치료했는지는 명확치 않지만 분명 그중 어느방법으로 인하여  암이 치료된 것은 확실한것이다 암은 당뇨병처럼 낫기가 어려운 난치병이지 절대 불치병은 아니다라는 신념과 각오로 싸울때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hsung02?Redirect=Log&logNo=3003662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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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암)은 즐겁게 살면 극복할 수 있다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사람들은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존스 홉킨스 대학으로부터 암에 관한 최신 소식

1.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세포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 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 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 하는 것이 억제된다.

4. 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 생활, 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Mabuti na lang may perfect supplementation akona Nutrilite!)

6. 화학적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그리고 골수, 위장 내 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또한 간, 콩팥, 심장, 폐 등과 같은 기관의 손상을 야기한다.

7.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8.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인다 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9. 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된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10.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1.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 세포를 굶어 죽게 하는 것이다.

12  암 세포는 어떤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가.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한 가지를 없애는 것이다. NutraSweet(뉴트라 스위트),Equal(이퀄), Spoonful(스푼풀) 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 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이다. 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 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점액을 먹는다.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 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산성이다. 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육류는 또한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약20%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 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 주스 (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 하루에! 두세 번 생야채를! ! !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화씨104도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 초콜릿을 피하라.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증류된 물은 산성이다. 피하라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한다. 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를 만들게 한다.

13. 암 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쌓여 있다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 함으로써 더 많은 효소가 암 세포의 단백질 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의 킬러 세포가 암 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14. 몇몇 보조식품들 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등은 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apoptosis) 또는 손상 입은 필요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그램 세포 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 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 만든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16. 암 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 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 위해 적용되는 또 다른 수단이다.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하십시오.  이 글은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누구에게나 보내져야  할 것입니다. 암과 싸우는환자는 물론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절대로  필요한 정보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blog.naver.com/hsung02/3003662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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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관한 자료를 올리니 참고하세요.
특히 뜸 치료가 모든 암의 치료에는 최고의 치료가 됩니다. 이번에는 발생 원인에 관하여 살펴봅니다.

암(癌)이라는 글자는 바위 “암(岩)”이 “병들어 기댈역(疒)” 밑에 들어간 모양으로,
글자 그대로 바위처럼 딱딱한 병이라는 뜻이다.
암(癌)은 몸의 차가운 부분에서 발생하며, 말라리아 환자는 고열로 인하여 암에 걸리지 않는다.

암의 예방과 치료에는 체열을 올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암도 냉기에서 발생하므로 꾸준하게 운동하는 사람이나 낙천적인 사람은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암의 원인을 다양하게 추측하고 있으나 생활 습관에서 기인한다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

왜냐하면 내시경과 초음파, CT 촬영으로 발견할 수 있는 최소한의 크기인 지름 0.5센티미터의 암 덩어리가 되려면 평균 20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20년 이상의 생활 습관에서 생긴 암 덩어리를 잘라내고, 죽여 봤자 근본 원인은 제거되지 않았으므로
당연히 재발하거나 전이되게 된다.
그래서 근래에는 암으로 죽지 않으려면 암 검진을 받지 말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이다.

현재 암 치료는 크게 수술, 항암제, 방사선 3가지의 방법이 있다.
가장 좋지 않은 치료법이 항암제에 의한 치료와 방사선 요법이다.
이런 치료법은 암 조직 뿐 만아니라 정상 세포와 인체 전반의 면역기능에 큰 손상을 입히고,
스스로 치료하려는 자연치유력을 크게 약화시켜 버린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암환자의 80% 이상이 암의 조기 발견과 현재의 치료 방법이 원인이 되어 죽음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근래에는 암세포는 인체가 혈액을 정화하기 위하여 스스로 만들어낸 장치이므로,
암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죽여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암과 더불어 친구하여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충고하고 있다.

http://www.ksmd.or.kr/bbs/bbs.php?inde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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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건강] 김형진 원장의 자연치료법
 

의사 치료는 자연치유력 작동 도와주는 보조 역
노래와 춤 좋아하는 고혈압 환자엔 노래방 처방
 
 
강남자연내과 원장은 치료에서 자연스러움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병원 이름에 자연이란 말을 쓴 것도 그런 자신의 철학을 담은 것입니다. 김 원장은 우리 몸이 자연스런 상태에서 벗어나면 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흔하지만 만병의 원인으로 조심해야 하는" 감기가 그렇습니다. 그는 감기의 진짜 원인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과로 등으로 인해 바이러스를 이기지 못하는 부자연스런 몸 상태"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제 아내라면 권하지 않겠습니다”
 
Untitled-3 copy.jpg그래서 감기에 대한 그의 처방은 간단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각탕(무릎 아래 부분만 물에 담그는 탕욕)으로 몸에 땀을 내고, 전해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가장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편안한 음악을 들으며 푹 쉬라는 것이지요.
 
약은 증상을 줄이는 것이지 감기를 낫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의사들이 약을 처방하는 것은 아파도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증상완화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2일 혈압이 높아져 그의 병원을 찾아온 환자에게도 김 원장은 약 처방을 하지 않았습니다. 고혈압 전단계인 경계혈압과 두통 증세를 보인 그 환자와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눈 그는 "혈압이 올라갈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50대 여성인 그 환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집안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노래와 춤을 좋아한다고 해서 노래방에라도 가라고 했습니다. 그렇게만 하더라도 혈압이 떨어질 것 같았어요. 정부가 나서서 그런 환자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곳을 만들어야 합니다."
 
김 원장은 고혈압 환자에게 무조건 약을 권하지 않습니다. 그는 증세가 심하지 않은 환자가 고혈압약을 먹을지 말지에 대해 물으면 "제 아내라면 권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원인을 찾아 조절하면 된다고 환자를 안심시킵니다. 의사가 환자를 겁주거나 절망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게 의사로서 김 원장의 철학입니다.
 
“생활비 벌기 위해 보험회사 다니는 아내 볼 때마다 미안”
 
김 원장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의사는 모든 사람의 몸 안에 있는 자연치유력이라고 말합니다. 의료 기관에서 하는 치료는 몸 안의 자연치유력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도와주는 보조 역할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그는 증상을 없애는 치료는 제대로 된 치료가 아니며 효과도 크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증상은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두통이나 감기를 견디다 보면 어느 순간 '아! 몸이 낫는구나'라고 느낄 때가 있어요. 하지만, 현대인들은 그런 느낌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약으로 증상을 줄여버리기 때문이지요."
 
그는 약 처방보다 환자들이 몸 안의 자연치유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가르치고, 환자를 대상으로 요가, 춤세라피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 원장의 그 철학은 현실에서 구현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약이나 주사를 쓰지 않으면 환자들의 발길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 처방 없이 진찰료만 청구하면 관계 당국에서 치료도 않고 보험료를 청구하는 것으로 의심을 한다고 합니다. 한때 조사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수입이 적어 병원 운영이 어렵습니다.
 
"일본에는 마음을 고친다는 뜻의 심료내과가 있어 의사와의 인터뷰도 보험청구 대상이 됩니다. 그렇게 바뀌어야 의사들이 지금처럼 약을 많이 쓰지 않게 될 겁니다." 그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보험회사에 다니는 아내를 볼 때마다 미안하다"면서도 "강남의 젊은 직장인들이 내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보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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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은 과학이 아니라 사회과학
 
약과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도 있지만 김 원장은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 등으로 고칠 수 있는 병도 적지 않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감기 환자가 쉴 수 없고, 스트레스를 풀 곳도 마땅치 않은 삭막한 곳입니다. 질병을 막으려면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사회 시스템을 바꿔야한다는 게 김 원장의 믿음입니다. 그래서 그는 의학은 과학이 아니라 사회과학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김 원장의 진료실 책상 위에는 자신의 좌우명이 적힌 쪽지가 놓여 있습니다. 아름다운 몸짓, 말짓, 마음짓, 영혼짓. 허리를 편 바른 자세로 늘 웃고 지내며, 참말과 좋은 말만을 하고, 늘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하며, 신이 자신과 늘 함께 계시니 편안한 마음으로 살자는 것입니다. 이는 그가 현대인에게 권하는 건강비결이기도 합니다.
 
김형진 원장은 건강하게 살기 위한 방법 가운데 하나로 소화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 독성물질로 바뀌어 몸 안에 쌓이고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늘 도시락을 싸갖고 다니는 그는 정성이 부족하고 온갖 첨가물이 들어간 외식을 줄이라고 권합니다. 그가 권하는 식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원장의 식사법>
 
●과식은 금물
과식은 전 소화기관에 스트레스를 줘 적절한 소화를 방해한다. 위장의 1/2은 음식으로, 1/4은 물로, 1/4은 공기로 채우는 게 이상적이다.
 
●채식 위주로 단순하게 먹는다
 
●천천히 오래 잘 씹어 먹는다
쌀, 빵, 국수 같은 전분은 입에서 소화가 시작되므로 30~40번 씹어서 삼키라.
 
●허리를 펴고 식사를 하라
 
●간식을 하지 말라
음식이 위를 통과하려면 4시간 가량 걸린다. 그 뒤에야 다음 식사에 필요한 소화액이 고인다. 여러 번 먹으면 소화액이 위에 고일 기회가 없다. 하루에 4번 이상 먹으면 안 된다.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먹지 마라
 
●물을 자주 많이 마셔라
물은 독소나 대사찌꺼기를 제거하는 최고의 자연 정화제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삼가라
뜨거운 음식은 몸을 과열시켜 소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고 찬 음식은 위장관을 수축시켜 소화를 어렵게 한다.
 권복기 한겨레 공동체전문기자 bokkie@hani.co.kr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sid2=59b&cid=168377&iid=60194&oid=028&aid=000196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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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나는 사람들] 대체의술 펴는 전홍준 원장

외과의로 독일병원 갔다가 침 명상 치료에 ‘새 눈’
환자에 도움 되면 뭐든 ‘통합’…‘신념요법’ 처방도

전홍준(61) 하나통합의원 원장은 환자의 마음까지 고치고 싶어 합니다. 병의 발생과 치료에 마음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마음까지 고친다는 게 어떤 것일까요. 광주시 진월동에 자리한 하나통합의원을 찾았습니다.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나 오피스 빌딩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이 병원에는 전국 각지에서 환자들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가 있던 9일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이지만 낮 12시가 넘은 시각에도 병원 안에는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이 10여 명이 넘었습니다. 전 원장은 “다른 지방에 사는 분들이 휴일이 아니면 올 수가 없다고 해서 하는 수 없이 오전에 병원문을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온갖 검사에도 아무 이상 없다지만 그래도 아프다면?

전 원장은 대구에서 온 50대 여성을 배웅하면서 “오늘 배운 것 집에 돌아가서 잊지 말고 꼭 하세요”라고 당부했습니다. 그가 그 여성에게 권한 내용은 뜸과 목욕이었습니다. 두통, 불면증, 소화불량, 사지통증 등 온갖 증세에 시달리고 있지만 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해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다는 환자였습니다.
그는 아침 저녁으로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는 온열요법과 흉선, 간, 위 등 면역 관련 기능을 하는 7곳에 뜸을 뜨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1시간 가량 상담을 하면서 특별한 ‘처방’도 했습니다. ‘신념요법’이라 이름 지은 방법입니다. 일종의 마인드컨트롤이라고 볼 수 있지요. 전 원장은 이를 위해 환자가 찾아올 때마다 보여주는 글이 있습니다. 한 목사의 위장병 탈출기입니다. 죽만 먹어도 배가 아플 정도로 위장이 약했던 한 목사는 어느 날 성경을 보다가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시니 너희들은 이미 구한 것을 다 얻었음을 알고 감사하라’는 구절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위장병이 다 나았음을 믿기로 했습니다. 그날 아침 다른 가족과 똑같이 밥과 반찬을 놓고 식사를 합니다. 결과는? 배가 아파 데굴데굴 굴렀고 먹은 음식은 모두 설사로 나왔습니다. 점심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그 목사는 성경 구절을 의심하지 않고 저녁 약속이 있던 뷔페에서 5접시의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그는 위장병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전 원장은 병원을 찾아온 환자, 특히 암환자에게 그 목사가 쓴 글을 보여주며 “건강하다고 믿고, 쉰다고 누워서 지낼 것이 아니라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즐겁게 하면서 살라”고 강조합니다. 그 여성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시장 상인인 그 여성은 얼마 전 화재로 재산을 잃고부터 그런 증세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그 분에게 병원에 가서 검사해 봐도 병이 없다고 하니 그렇게 믿으시라고 했습니다.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이 있냐고 물었더니 남을 돕는 일이라고 해서 돌아가거든 곧바로 봉사활동을 시작하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서양의학, 장점도 많지만 썩은 물에 모기 생기면 살충제 뿌리는 식

전 원장은 이처럼 주사, 약, 수술 등과는 거리가 먼 방법으로 환자의 질병 치료를 돕습니다. 그는 환자에 따라 뜸, 생식, 겨자찜질, 운동, 단식 등 다양한 요법을 권합니다. 빛명상, ‘화해와 감사의 산책’ 등으로 환자 스스로 마음을 바꾸도록 합니다.

이처럼 전 원장이 하고 있는 특별해 보이는 의료행위는 보완대체의학 또는 통합의학이라고 불립니다. 그는 이를 “병원 중심의 질병치료의학인 서양의학과 다른, 생활 중심의 전인치유의학”이라고 정의합니다.

생활습관을 고치고 마음을 바꿔 ‘완전한 몸, 마음, 생명’을 되찾으면 건강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이 생활 중심의 전인치유의학이 병을 고치는 방법입니다. 그러기 위한 방법으로 그는 에이비시디이(ABCDE)를 고안했습니다. 운동(Activity), 호흡(Breathing), 의식 활동 (Consciousness), 음식(Diet), 자연 및 사회적 환경(Environment) 등 이지요.

“제가 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저는 이런 방법이 있으니 한번 해보시라고 권할 뿐이고 환자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전 원장은 서양의학이 장점이 많지만 주로 병증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병이 생기는 원인을 없애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유하자면 썩은 물에서 파리와 모기가 생기면 썩은 물을 정화하는 대신 살충제만 뿌리는 격이라는 것입니다.



자신도 한 때는 한약 먹거나 쑥뜸 뜬 환자는 미신 따른다고 여겨



외과의사로서 그도 한 때 서양의학이 병을 고치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었습니다. 한약을 먹거나 쑥뜸을 뜬 환자는 미신을 따른다며 혼을 내곤 했습니다. 하지만 의사로 환자를 치료하면서 그가 철썩 같이 믿었던 서양의학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수술 뒤 암이 재발해 다시 입원한 환자의 임종을 지켜보는 일은 무척 괴로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1984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의대 방문은 의사로서 새로운 길에 눈을 뜨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농촌 의료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이델베르크의대 방문은 그 분야에 앞선 독일의 제도를 배우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는 700년의 서양의학 역사를 지닌 그곳에서 암 수술 환자나 만성 질환자에게 숯치료, 물치료, 침, 단식, 명상, 사혈요법 등을 쓰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때부터 대체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지요. 86년 봄에는 일본에 침구의학을 부활시킨 이름난 외과의사 마나카 요시오 도쿄 기타사토대 교수를 찾아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마나카 교수는 침구의 치료효과를 서양의학적 분석법으로 입증하고 이를 환자 치료에 적용해 유명해진 사람입니다.

“마나카 교수는 저를 앞에 놓고 오랜 시간 강의를 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말이 있습니다. 전깃불이 병증이라면 서양의학은 그 빛을 천으로 가리거나 아예 전구를 깨뜨려 버린다. 하지만 대체의학은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스위치를 찾아내 살짝 건드리는 것만으로 전깃불을 끈다는 비유였습니다. 서양의학의 한계를 지적한 것이지요.”

전 원장은 이듬해인 1987년 마나카 교수의 소개로 “홋카이도에서 기타큐슈까지” 일본 전역을 다니며 대체의학자로 거듭난 의사들을 찾아가 대체의학을 배웠습니다.

농촌 의료를 위해 전남 나주군에 개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에 그가 1년 동안 병원 문을 닫고 일본으로 간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86년 마나카 교수를 만나고 돌아온 뒤 그가 일하던 병원에 말기 간암환자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의 이름난 병원에서도 포기한 환자였습니다. 자신도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읽고 있던 대체의학 책을 보여주며 “나도 해본 적은 없지만 한 번 해보겠냐”고 대체의학 방법 몇 가지를 해볼 것을 권했습니다. 3달 뒤 그 환자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암세포 크기가 절반으로 줄었다는 것이었습니다. 6개월 뒤 그 환자는 완치됐습니다. 비슷한 사례는 또 있었습니다.



상담과 교육이 ‘특효약’…억압된 감정 풀도록 도와



일본에서 돌아온 뒤 그는 대체의학으로 환자를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외도’가 불가피했습니다. 비리재단이 쫓겨난 뒤 조선대 총장이 된 이돈명 변호사의 제안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세상을 고치는 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고교 때 월남파병반대운동으로 구속됐고, 대학 때는 한일회담반대 시위로 제적됐습니다. 의대생이 된 뒤에도 민청학련 참여, 교련 반대시위 조직 등 늘 민주화 운동의 전선에 서있었습니다. 그러던 그였기에 ‘사회를 치료하자’는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가 다시 환자를 돌보게 된 것은 그로부터 2년이 훨씬 지난 뒤였습니다. 조선대가 정상화된 뒤 그는 외진 곳이라 의사들이 가기를 꺼리는 조선대 부속 광양병원 근무를 자청해 대체의학으로 환자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환자의 마음 상태가 질병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됐습니다. 그를 찾아온 환자 가운데 마음에 담아둔 여러 가지 억압된 감정을 없앤 뒤 병이 쉽게 나은 이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관련 분야를 연구하고 명상 프로그램도 배워 ‘신념요법’, 빛명상, ‘화해와 감사의 산책’ 등을 환자 치료에 적용했습니다.

그는 1년 전 다른 의사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대체의학을 연구하고 환자 치료에 적용하고자 하나통합의원을 열었습니다. 처음 “보완대체의학 동아리 모임 장소”정도로 생각했지만 소문을 듣고 찾아온 환자들이 늘면서 바빠졌습니다. 그럼에도 병원 운영은 여유롭지가 않습니다. 그의 의술은 주로 상담과 교육이어서 수익성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전 원장은 병원 운영에 대해서는 “하늘에 다 맡기고 산다”고 했습니다.

“부족한 사람인데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분들이 많아 걱정입니다.” 환자 앞에서 늘 겸손하고 “환자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어떤 것도 거부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진 그를 믿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환자들이 오늘도 그를 찾고 있습니다. (062)225-9626.

한겨레 권복기 기자 bokkie@hani.co.kr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sid2=257&cid=3069&iid=28350&oid=028&aid=000194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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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몸속의 기가 흐르는 통로를 경락이라고 하는데요. 동양의학의 신비의 열쇠라는 이 경락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확인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서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토끼의 배에 있는 림프관을 특수 현미경으로 본 영상입니다.
림프관 속에 실처럼 가느다란 관이 보입니다.
관의 한쪽 끝에는 작은 덩어리도 있습니다.

서울대 소광섭 교수는 이 관이 1960년대 봉한학설에서 나온 봉한관이나 한방의 경락에 해당되고 덩어리는 봉한소체나 경혈에 해당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광섭/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 현재까지 순환계로는 혈관과 림프관으로 알려져 있는데 경혈, 경락에 해당하는 새로운 순환계가 있다는 것을 저희들이 입증했고 이 것이 기존의 김봉한 선생이 발표한 내용과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또 피부에 있는 경혈과 몸속 장기가 봉한관으로 직접 연결돼 경혈에 약이나 침을 놓으면 효과가 곧바로 장기에 전달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의학계는 이 연구가 침과 뜸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김기옥/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 한의학이 객관화되고 표준화되고 과학화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번 연구 결과라는 것이 한의학이 새로운 치료의학으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봅니다.]

그러나 해부학계에서는 혈관과 림프관이 아닌 제3의 순환계인 경혈과 경락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팀도 봉한관이 경락이라는 것을 아직 완벽하게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봉한학설은 지난 1960년대 평양의대 김봉한 교수가 경락과 경혈이 제3의 순환계라고 주장한데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40년 이상 실체를 재현하지 못해 서양의학계의 후속연구를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과학으로 다시 풀리기 시작한 봉한학설, 동양과 서양 의학을 통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안영인 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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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나는 사람들] 대체의술 펴는 전홍준 원장

외과의로 독일병원 갔다가 침 명상 치료에 ‘새 눈’
환자에 도움 되면 뭐든 ‘통합’…‘신념요법’ 처방도

전홍준(61) 하나통합의원 원장은 환자의 마음까지 고치고 싶어 합니다. 병의 발생과 치료에 마음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마음까지 고친다는 게 어떤 것일까요. 광주시 진월동에 자리한 하나통합의원을 찾았습니다.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나 오피스 빌딩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이 병원에는 전국 각지에서 환자들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가 있던 9일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이지만 낮 12시가 넘은 시각에도 병원 안에는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이 10여 명이 넘었습니다. 전 원장은 “다른 지방에 사는 분들이 휴일이 아니면 올 수가 없다고 해서 하는 수 없이 오전에 병원문을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온갖 검사에도 아무 이상 없다지만 그래도 아프다면?

전 원장은 대구에서 온 50대 여성을 배웅하면서 “오늘 배운 것 집에 돌아가서 잊지 말고 꼭 하세요”라고 당부했습니다. 그가 그 여성에게 권한 내용은 뜸과 목욕이었습니다. 두통, 불면증, 소화불량, 사지통증 등 온갖 증세에 시달리고 있지만 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해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다는 환자였습니다.
그는 아침 저녁으로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는 온열요법과 흉선, 간, 위 등 면역 관련 기능을 하는 7곳에 뜸을 뜨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1시간 가량 상담을 하면서 특별한 ‘처방’도 했습니다. ‘신념요법’이라 이름 지은 방법입니다. 일종의 마인드컨트롤이라고 볼 수 있지요. 전 원장은 이를 위해 환자가 찾아올 때마다 보여주는 글이 있습니다. 한 목사의 위장병 탈출기입니다. 죽만 먹어도 배가 아플 정도로 위장이 약했던 한 목사는 어느 날 성경을 보다가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시니 너희들은 이미 구한 것을 다 얻었음을 알고 감사하라’는 구절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위장병이 다 나았음을 믿기로 했습니다. 그날 아침 다른 가족과 똑같이 밥과 반찬을 놓고 식사를 합니다. 결과는? 배가 아파 데굴데굴 굴렀고 먹은 음식은 모두 설사로 나왔습니다. 점심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그 목사는 성경 구절을 의심하지 않고 저녁 약속이 있던 뷔페에서 5접시의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그는 위장병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전 원장은 병원을 찾아온 환자, 특히 암환자에게 그 목사가 쓴 글을 보여주며 “건강하다고 믿고, 쉰다고 누워서 지낼 것이 아니라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즐겁게 하면서 살라”고 강조합니다. 그 여성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시장 상인인 그 여성은 얼마 전 화재로 재산을 잃고부터 그런 증세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그 분에게 병원에 가서 검사해 봐도 병이 없다고 하니 그렇게 믿으시라고 했습니다.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이 있냐고 물었더니 남을 돕는 일이라고 해서 돌아가거든 곧바로 봉사활동을 시작하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서양의학, 장점도 많지만 썩은 물에 모기 생기면 살충제 뿌리는 식

전 원장은 이처럼 주사, 약, 수술 등과는 거리가 먼 방법으로 환자의 질병 치료를 돕습니다. 그는 환자에 따라 뜸, 생식, 겨자찜질, 운동, 단식 등 다양한 요법을 권합니다. 빛명상, ‘화해와 감사의 산책’ 등으로 환자 스스로 마음을 바꾸도록 합니다.

이처럼 전 원장이 하고 있는 특별해 보이는 의료행위는 보완대체의학 또는 통합의학이라고 불립니다. 그는 이를 “병원 중심의 질병치료의학인 서양의학과 다른, 생활 중심의 전인치유의학”이라고 정의합니다.

생활습관을 고치고 마음을 바꿔 ‘완전한 몸, 마음, 생명’을 되찾으면 건강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이 생활 중심의 전인치유의학이 병을 고치는 방법입니다. 그러기 위한 방법으로 그는 에이비시디이(ABCDE)를 고안했습니다. 운동(Activity), 호흡(Breathing), 의식 활동 (Consciousness), 음식(Diet), 자연 및 사회적 환경(Environment) 등 이지요.

“제가 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저는 이런 방법이 있으니 한번 해보시라고 권할 뿐이고 환자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전 원장은 서양의학이 장점이 많지만 주로 병증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병이 생기는 원인을 없애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유하자면 썩은 물에서 파리와 모기가 생기면 썩은 물을 정화하는 대신 살충제만 뿌리는 격이라는 것입니다.

자신도 한 때는 한약 먹거나 쑥뜸 뜬 환자는 미신 따른다고 여겨

외과의사로서 그도 한 때 서양의학이 병을 고치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었습니다. 한약을 먹거나 쑥뜸을 뜬 환자는 미신을 따른다며 혼을 내곤 했습니다. 하지만 의사로 환자를 치료하면서 그가 철썩 같이 믿었던 서양의학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수술 뒤 암이 재발해 다시 입원한 환자의 임종을 지켜보는 일은 무척 괴로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1984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의대 방문은 의사로서 새로운 길에 눈을 뜨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농촌 의료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이델베르크의대 방문은 그 분야에 앞선 독일의 제도를 배우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는 700년의 서양의학 역사를 지닌 그곳에서 암 수술 환자나 만성 질환자에게 숯치료, 물치료, 침, 단식, 명상, 사혈요법 등을 쓰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때부터 대체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지요. 86년 봄에는 일본에 침구의학을 부활시킨 이름난 외과의사 마나카 요시오 도쿄 기타사토대 교수를 찾아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마나카 교수는 침구의 치료효과를 서양의학적 분석법으로 입증하고 이를 환자 치료에 적용해 유명해진 사람입니다.

“마나카 교수는 저를 앞에 놓고 오랜 시간 강의를 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말이 있습니다. 전깃불이 병증이라면 서양의학은 그 빛을 천으로 가리거나 아예 전구를 깨뜨려 버린다. 하지만 대체의학은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스위치를 찾아내 살짝 건드리는 것만으로 전깃불을 끈다는 비유였습니다. 서양의학의 한계를 지적한 것이지요.”

전 원장은 이듬해인 1987년 마나카 교수의 소개로 “홋카이도에서 기타큐슈까지” 일본 전역을 다니며 대체의학자로 거듭난 의사들을 찾아가 대체의학을 배웠습니다.

농촌 의료를 위해 전남 나주군에 개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에 그가 1년 동안 병원 문을 닫고 일본으로 간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86년 마나카 교수를 만나고 돌아온 뒤 그가 일하던 병원에 말기 간암환자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의 이름난 병원에서도 포기한 환자였습니다. 자신도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읽고 있던 대체의학 책을 보여주며 “나도 해본 적은 없지만 한 번 해보겠냐”고 대체의학 방법 몇 가지를 해볼 것을 권했습니다. 3달 뒤 그 환자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암세포 크기가 절반으로 줄었다는 것이었습니다. 6개월 뒤 그 환자는 완치됐습니다. 비슷한 사례는 또 있었습니다.

상담과 교육이 ‘특효약’…억압된 감정 풀도록 도와

일본에서 돌아온 뒤 그는 대체의학으로 환자를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외도’가 불가피했습니다. 비리재단이 쫓겨난 뒤 조선대 총장이 된 이돈명 변호사의 제안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세상을 고치는 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고교 때 월남파병반대운동으로 구속됐고, 대학 때는 한일회담반대 시위로 제적됐습니다. 의대생이 된 뒤에도 민청학련 참여, 교련 반대시위 조직 등 늘 민주화 운동의 전선에 서있었습니다. 그러던 그였기에 ‘사회를 치료하자’는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가 다시 환자를 돌보게 된 것은 그로부터 2년이 훨씬 지난 뒤였습니다. 조선대가 정상화된 뒤 그는 외진 곳이라 의사들이 가기를 꺼리는 조선대 부속 광양병원 근무를 자청해 대체의학으로 환자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환자의 마음 상태가 질병 치료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됐습니다. 그를 찾아온 환자 가운데 마음에 담아둔 여러 가지 억압된 감정을 없앤 뒤 병이 쉽게 나은 이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관련 분야를 연구하고 명상 프로그램도 배워 ‘신념요법’, 빛명상, ‘화해와 감사의 산책’ 등을 환자 치료에 적용했습니다.

그는 1년 전 다른 의사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대체의학을 연구하고 환자 치료에 적용하고자 하나통합의원을 열었습니다. 처음 “보완대체의학 동아리 모임 장소”정도로 생각했지만 소문을 듣고 찾아온 환자들이 늘면서 바빠졌습니다. 그럼에도 병원 운영은 여유롭지가 않습니다. 그의 의술은 주로 상담과 교육이어서 수익성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전 원장은 병원 운영에 대해서는 “하늘에 다 맡기고 산다”고 했습니다.

“부족한 사람인데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분들이 많아 걱정입니다.” 환자 앞에서 늘 겸손하고 “환자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어떤 것도 거부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가진 그를 믿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환자들이 오늘도 그를 찾고 있습니다. (062)225-9626.

한겨레 권복기 기자 bokkie@hani.co.kr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sid2=257&cid=3069&iid=28350&oid=028&aid=000194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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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내과환자 4분의 1 "약이 병 키웠다"

[연합뉴스 2006-11-03 08:40]


(밴쿠버=연합뉴스) 오룡 통신원 = 종합병원 내과 환자 4명 중 1명은 병을 치료하려고 먹은 약 때문에 생긴 문제로 병원을 찾는다는 조사결과가 캐나다에서 나왔다.

2일 내셔널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임상약학자인 피터 제드 박사 연구팀이 지난해 12주 동안 밴쿠버종합병원 내과를 찾은 환자 5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자의 24%는 의사의 잘못된 처방이나 약 부작용 등 약품 오ㆍ남용으로 인해 생긴 증상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72%는 약을 제대로 썼으면 피할 수 있는 병증이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제드 박사는 "약품 사고의 대부분은 심한 상태가 아니었으나 조사대상자 중 10명은 심각한 수준이었으며 1명은 잘못된 투약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말했다.

조사대상 환자는 심장병ㆍ당뇨병ㆍ신경질환 등 다양한 병을 앓고 있었으며, 약품 오용의 원인은 의사의 부적절한 처방, 환자의 투약지시 불이행, 부작용 등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약물요법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제드 박사는 "밴쿠버에서 조사했지만 전국의 종합병원이 비슷한 상황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약품 사고를 막으면 병원을 찾는 환자의 5분의 1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시스템의 중대한 문제"라고 말했다.

병원연합체인 캐나다보건협회의 샤론 솔즈버그-게리는 "약 오ㆍ남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해결책이 간단치 않다"며 "환자와 처방·투약을 쉽게 파악할 수 전산 의료기록 시스템이 약품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의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ory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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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픈 사람의 심리학


" 목·자신의 관점만을 고집할 때 목이 경직된다.

목구멍을 통해 우리는 육체적인 삶에 필요한 물과 음식, 공기를 받아들이고 삶에 대한 느낌들을 몸밖으로 내보낸다. 생각과 경험은 머리에서 나온 후 몸 속으로 들어가 행동으로 변환된다. 몸에서 일어난 반응들은 머리로 가서 생각과 말로 표현된다. 목은 머리와 몸을 연결해 주고, 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것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목은 특히 지성과 삼성 사이의 상호 소통이 대립될 때 심신의 분열이 일어나는 차단점이 되기도 한다.

우리들은 대부분은 머릿속에 더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으나-생각하고 말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가끔은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하기도 한다. 이때 머리와 심장 사이에 대립이 일어나 긴장감이 생기도, 심하면 목이 경직되기도 한다. 머리와 심장 사이에 상호 소통이 이루어지고 서로 존중한다면 서로를 질식시키거나 거부하지 않는다. 조여드는 목을 이완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관찰해 보라. 당신은 자신의 느낌들을 귀담아 들어 줄 필요를 느끼는가? 생각을 줄이고 행동을 더 많이 할 필요를 느끼지는 않는가? 목이 문제는 몸의 반발을 의미할 수도 있는데, 과거에 학대받던 기억이나 신체적인 장애가 있을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목을 통해 몸 속으로 들어가는 에너지가 부족할 때나 육체적인 존재로서의 자신과의 관계가 부족할 때도 대립이 일어날 수 있다. 당신의 육체는 생기 있고 기운이 넘치는가 아니면 친숙하지 않거나 심지어 잘 모르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가?

목이 머리를 똑바로 지탱해 주기 때문에 우리는 앞을 응시할 수 있고 품위와 담대함을 유지할 수 있다. 머리를 떨군 자세는 희망이 없거나 포기하는 태도, 또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또한 목은 머리가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 줌으로써 우리가 모든 방향을 볼 수 있게 하며, 바로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뿐만 아니라 더 광범위한 현실을 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의 견해를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당신의 목이 뻣뻣하거나 통증을 느낀다면 오로지 자신만의 관점을 고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당신은 다른 사람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있거나 거부하고 있는가? 당신의 태도가 편협하지는 않는가? 경직된 목은 또한 내면에서 표현될 수 있는 많은 느낌들을 제한한다. 당신은 자신의 느낌들을 움켜쥐고 있는가? 그 느낌들이 너무 강해서 표현하기 힘든가? 목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다면 이것은 완고하고 생각이 경직되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당신의 목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당신의 목을 조르고 있어서 움직일 수 없다고 느끼는가? 경직된 목은 결단력이 부족하여 어느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야 할지 알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하기도 한다

2004.06.11.
천보 김정겸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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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답은 반대에 있다.

앞으로 글을 읽어 가시면서 많은 의구심이 들 수도 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릴 때 좀 생각을 많이 하면서 읽을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전혀 다른 관점의 글을 올릴 수도 있고 아울러 상반된 견해를 피력할 수도 있고 때로는 엉뚱한 표현을 쓸 수도 있음을 유념하세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뜻의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아마도 대한민국 성인들 대부분은 질병이라는 개념을 이렇게 이해할 것입니다. 나쁜 것이다. 처치해야 할 대상이다. 그러나 나쁘다고 말할 경우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좋은 점이 있음을 간과한다는 사실을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바닥을 말하고자 한다면 손등이 있기 때문에 말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고가 그렇기 때문에 제가 글을 쓰는 문제에 많이 주저했던 것입니다. 괜한 오해나 편견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많이도 망설였습니다. 이제는 용기를 내어 남들이 다 뻔하게 말하는 것을 최대한 배제하고 글을 쓸 예정이므로 꼭 이점을 유념해 주세요.

항상 쉬운 답은 반대에 있음을 놀이터에 있는 시소를 보고 알았습니다. 아무리 사이버 상이라도 글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될 수 있기에 삶에서 느낀 그대로를 쓸 예정이고 의학적인 지식은 가급적 배제하겠습니다.

왜냐면!

의학적인 지식은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제 글을 읽고 나서 참으로 간단하고 명료하다. 나의 편견과 오해를 단번에 깰 수 있었구나 하는 마음이 들도록 하겠읍니다.

저는 출신이 촌놈입니다.
촌놈은 촌놈 다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촌놈은 끝까지 촌놈이기를 바라뿐입니다.

2004.05.29.
김정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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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음(육음) 전조?


풍병의 전조  | 한병의 전조  |  화병의 전조  |  습병의 전조  |  조병의 전조


외육음→내육음은 육음 병기의 발전과정으로서, 내육음은 육음병기의 비교적 높은 단계이다.  내육음은 내장기능의 문란에서 올 뿐만 아니라 외육음에서 발전되어 온 것도 있다.  내·외육음의 공통된 표현 특징은 모두 육음의 특징을 구비하고 육음 전조를 예보해 줄 수 있는 기초가 된다는 것이다.

육음(六淫)이란 風·寒·濕·熱·燥·火를 말한다.  정상적인 상황하에서 六氣는 인체가 생존하는 조건이 되며, 여기에 이상이 있으면 육음(六淫)으로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인체에 질병을 일으키게 하는 육음의 성질은 심각하다.  육음은 오장과 내통한다.  예를 들면 “풍기는 간에 통한다”, “한기는 신장에 통한다”, “습기는 비장에 통한다.”, “화기는 심장에 통한다”, “조기는 폐에 통한다.”는 것 등이다. 외육음이 인체 속으로 쳐들어와 장부의 病變과 결합하면 내육음으로 발전된다.  이와 같은 것으로는 “외풍이 내풍을 움직이게 하고”, “외한은 내한을 움직이게 한다.-外寒牽動內寒”는 것 등이 포함된다.  그러나 단순히 장부 기능의 실조로 초래된 육음과 유사한 병변을 ‘類六淫’이라 한다.  여기에는 風氣가 체내에서 발동하거나, 寒氣가 속에서 발생하거나, 濕邪가 내부에서 막혀 있거나. 津液이 손상되어 건조해지거나, 화기·열기가 속에서 발생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외육음·내육음·유육음을 막론하고 모두 육음 병증이 외부 징후로 나타나는데, 한의 병인·병기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질병 예보에도 큰 실용적 가치가 있다.

육음이 인체에 끼치는 해독은 고립된 것이 아니며, 인체 장부기능의 문란함을 통해서 작용을 일으킨다.  그래서 육음으로 초래된 질병의 예보는 육음과 인체 장부가 서로 통하고 상응하는 특징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6육음이 장부기능의 손상과 체내 기혈진액의 문란으로 인해 질환이 생겼을 때 증상은 외육음과 유사하지만, 또한 체내에서 생성하였기 때문에 내육음이라고도 한다.  내·외육음의 병인과 발병은 비록 다르지만 표현되는 특징이 유사하고 장부에 대한 영향도 같다.  뿐만 아니라 외육음은 내육음을 유발시켜 안팎으로 질병이 합쳐지는 상태로 진전된다.  그러므로 질병을 예보하는 방법을 風·寒·濕·熱·燥·火 여섯 가지로 논해 보기로 한다.  위로

[풍병의 전조]
풍은 육음의 첫째로서 “풍기는 간에 내통한다..” 풍은 陽邪이며 바람의 성질은 움직이기를 좋아한다.  예를 들면 『소문·음양응상대론』에서 말하기를 “풍이 승하면 움직인다”라고 했다.  그러므로 풍사로 인한 질병의 예보는 반드시 “風-動-肝”의 특징으로 그 전조증의 규율을 파악하여야 한다.  풍은 양사이고 양은 움직이는 것을 위주로 한다.  그러므로 풍사가 일으킨 병의 특징은 진액이 발설되고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것이다.  곧 풍사는 승발하여 위로, 밖으로 향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아픈 곳이 정해지지 않고 진행 방향이 없는 특성이 있다.  예를 들면 『소문·태음양명론』에서 “풍으로 발생한 현운은 모두 간에 속한다.” “풍사에 손상을 입으면 상부에서 먼저 그 피해를 당한다.”라고 말한 것 등이다.  그러므로 임상에서 발병이 빠르고, 변화가 무쌍하며, 흩어지거나 배설하고, 또한 ‘움직이는’것으로 특징을 삼는 병증이라면 풍병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가렵고 땀이 나고, 병이 나았다 더해졌다 하는 것이 풍사로 발생한 질병임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내풍(內風-내부에서 발동한 풍사)은 장부 기능이 손상되고 양기가 쇠약해지는 병증이다. 손이 떨리고, 근육이 뛰며, 팔다리가 저린 것은 전구증상이며, 또 현기증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震顫症이 있고, 눈이 어지러우며, 눈과 입이 비뚤어지는 것은 징조가 되며, 뒷목이 뻣뻣해지고, 사지에 경련이 일며, 각궁반장이 나타나는 것은 풍이 체내에서 발동되었다는 凶兆이다.  때문에 풍사로 인한 질환을 예보할 때는 주로 움직이는 특징을 잘 알아야한다.  위로

[한병의 전조]
寒은 육음 중의 하나로서 “한기는 신장에 통한다” 한으 陰邪이며 寒의 성질은 잘 오그라들고 엉겨 붙는다.  예를 들면 『소문·거통론』에서 말하기를 “한사가 있으면 기가 오그라 든다”라고 했다.  그래서 한사에 의해 발생한 질병의 예보는 반드시 “寒-收-腎”을 특징으로 그 전조증의 규율을 파악하여야 한다.  한은 陰邪이며, 음은 온정한 것을 위주로 한다.  그러므로 한사로 야기된 질병의 특징은 오그라들고 굳어진다.  즉 한사는 고요하고, 아래로 안으로 향하는 특성이 있고, “엉겨 붙어 움직이지 않아 -泣而不行” 병의 부위가 고정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소문 지진요대론에 말하기를 “한사로 말미암아 오그라들고 당기는 병은 모두 신장에 속한다.”라고 했다.  그러므로 임상에서 대개 발병 속도가 더디고 병세가 고질적이며 오그라들고 엉기는 것은 곧 “ 수축되는 收” 성질로 그 특징을 삼는 병증이 되는 바, 한사로 인한 병이 숨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피부에 핏기가 없고 경련이 있고 땀이 나지 않는 것은 한사로 인한 병이 발생하였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내한(內寒-속에서 생긴 한사)은 체내의 양이 쇠약하고 陰寒이 다소 성한 병증이다.  陽虛陰盛이 주요한 병리기전이다.  한은 음사이며 양기를 쉽게 손상시킨다.  그래서 추위를 싫어하고 손발이 냉한 것이 그 증상이다.  이 밖에 한사의 성질은 맑고 차다.  예를 들면 소문 지진요대론에서 말하기를 “인체에서 상하로 배설되는 모든 액체가 不化하여 말갛고 서늘한 것은 모두 한사에 속한다”라고 했다.  때문에 배설물이 물 같으면 체내에 한병이 있다는 예조이다. 곧 한사로 일어난 질병의 예보는 ‘收凝’을 주요 특성으로 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위로

[화병의 전조]
“화기는 심장에 통한다.” 화는 陽邪이며, 화의 성질은 위로 타 오른다.  예를 들면 상서·홍범에서 말하기를 “화는 위로 타오른다”고 했다.  그래서 화에 의해 발생한 질병의 예보는 반드시 “火-炎-心”의 특징으로 전조증의 규율을 파악하여야 한다.  곧 화는 성질은 빠르고 사나우며 위로 올라가고 불태우는 특성이 있어서 인체의 두면부에서 많이 발생한다.  예를 들면 소문 지진요대론에서 “열병으로 정신이 혼몽하고 경련이 발생하는 것은 모두 화에 속한다” 조급하고 망령되이 몸을 움직이고 정신이 미치어 날뛰고 언행이 常度를 벗어나는 모든 병은 화에 속한다.“라고 한 것 등이 그것이다.

임상에서 대체로 발병 속도가 매우 급격하고 불꽃이 너울거리듯 위로 올라가는 것은 곧 “위로 타오르는 炎上” 성질로 그 특징을 삼는 병증이 되는 바 화사로 인한 병일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가슴에서 뜨거운 기운이 치밀고 따뜻한 것을 싫어하며 목이 마르고 땀이 나는 것은 이를 알려주는 전조증이다.

내화(內火-속에서 생긴 화사)는 체내의 양이 성하여 남음이 있고, 음이 허하고 양이 항진하는 병증이다.  狂躁, 정신불안이 화열이 속에서 생긴다는 전조이다.  이어서 정신이 흐리고 헛소리를 하는 것과 각종 출혈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흉조이다.  심장은 神明을 주관하고 화기는 심장을 통하며, 심장은 또한 혈맥을 주관하기 때문에 화기로 말미암아 쉽사리 혈액은 망동하게 된다.  결국 火邪로 일어난 질병의 예보는 “위로 타오는 炎上”것으로 하여야 한다.  위로

[습병의 전조]
“습기는 비장에 통한다.” 습은 陰邪이며, 습의 성질은 끈적끈적하고 매우 탁하다. 그러므로 습사로 인해 발생한 질병의 발견은 반드시 “濕-粘-脾”를 특징으로 전조증의 규율을 파악하여야 한다.  습은 음사로서 찐득찐득하고 무겁다.  그래서 濕邪는 무겁고 찐득찐득하고 미끈미끈하며 아래로 내려가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소문·태음양명론에서는 “습에 손상받으면 하부에 먼저 사기가 침입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타났다 숨었다 하며 病程이 긴 것도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소문 지진요대론에서 말한 “습으로 인한 부종은 모두 비장에 속한다”는 것이다.

임상에서 발병이 늦고 病程이 길며, 찐득찐득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병증은 모두 습병이 잠복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구체적으로 머리를 동여맨 것 같고 몸이 무겁고 구토가 나며, 가슴이 답답한 것이 전구증상이다.

내습(內濕-속에서 생긴 습사)은 비장의 기능장애로 말미암아 水濕과 津液의 움직임에 장애가 생긴 병이며 머리가 무겁고, 몸이 피곤하며, 속이 메스꺼운 증상은 습이 발생하는 전조이다.  예를 들면 소문 생기통천론에서 말하기를 “습으로 인하여 머리가 동여맨 것 같다.”라고 했다.  이것이 발전하면 오심·구토·부종·설사·淋濁 등의 症이 나타난다. 또한 습사가 매우 탁하기 때문에 배설물이 찐득찐득하고 더러운 냄새가 난다.  이는 체내에 습병의 증상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습사로 초래된 질병의 발견은 반드시 끈적끈적하거나 정체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위로

[조병의 전조]
“조기는 폐에 통한다” 조에는 溫燥와 凉燥 두 가지가 있는데, 온조는 양이 많고 양조는 음이 많다.  조의 성질은 건조하다.  소문 음양응상대론에서 말하기를“ 燥가 승하면 건조하다”라고 했다.  때문에 조사가 일으킨 질병의 예보는 반드시 “燥-乾-肺”를 특징으로 그 전조증의 규율을 파악해야 한다.  조사가 일으킨 병의 특징은 건조하고 까칠까칠하며 진액이 부족하다.  예를 들면 유완소는 소문현기원병식에서 “피부가 거칠고 건조하며 살갗이 트는 것은 조에 속한다.”라고 했다.

 임상에서 건조하여 진액을 손상한 병증, 곧 건조함을 특징으로 하는 병증은 燥病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구체적으로 코가 마르고 입이 마르며, 머리카락이 윤택하지 않고 대소변이 건조한 것이 예조이다.

내조(內燥-진액이 손상되어 건조하게 된 것)는 장부의 운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진액의 內生에 장애가 발생한 질병이다. 때문에 입과 코가 건조하고 배설물과 분비물이 감소되어 찐득찐득해지는 것이 前兆이다.  이것이 발전하면 하반신이 마비되고(폐열로 잎이 탄 것과 같다) 혈이 마르는(진액과 혈액은 同源이다) 등의 증이 나타난다.  결국 燥邪로 야기되는 질병의 표시는 “건조한” 증상을 위주로 나타난다.  위로

이상의 것을 종합하면, 六淫으로 발생한 臟腑·氣血·津液의 혼란은 外六淫으로 비롯된 것이건 내육음으로 비롯된 것이건 상관없이, 그 전조는 모두 육음의 특징이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유형의 질병을 미리 찾아내고자 한다면 반드시 그 특징을 알고 있어야만 정곡을 찌를 수 있다.

2004-6-03
천보 김정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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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