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상담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날짜: 2007.09.22. 20:26:26

1963년 8월 2일(양) 밤 11시로 추정 / 여자

1. 현재 가정주부입니다. 집에만 있기도 답답하고 부족한 가정살림에 보탬이 될까해서 밖에 나가 일을 하고 싶은데 어떤일을 하면 되겠습니까...? 저한테 딱 맞는 일이 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언제쯤 저에게 좋은 운이 들어올까요...?

2. 결혼생활에 문제가 많은 편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순탄치 않았고,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몇번이나 위기가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전보다 덜한 편인데 가끔씩 저에게 싸움을 걸어옵니다. 정말 피곤합니다...제가 건강이 안좋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안되는데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습니다. 남편과 이혼하려고 해도 그 사람이 순순히 이혼에 응해줄지도 의문이고 막상 이혼을 한다해도 앞으로 살아갈 일이 막막해서 조금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이대로 계속 살 수도 없을텐데....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그리고..혹시 저희 부부에게 이별수가 있나요...
남편 생년월일은 1963년 1월 24일(양)이고 태어난 시간은 저녁 6시로 추정됩니다..


제목: 싸움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9.23. 11:19:07

[본 임상자료의 저작권은 지지닷컴에 있다]로 간주하고, 몇 가지 확인하고 시작합니다.

시간이 추정인 관계로 잘못될 수 있습니다.

여성
긴 유선형의 얼굴입니다.
생선회를 좋아합니다. 신음식, 단음식을 싫어합니다.
41세 이후 급격히 건강이 안 좋아졌습니다.
또한 참을성이 없이 싸움을 시작하는 성격으로 변했습니다.

남성
턱이 각 지면서 둥근 얼굴입니다.
달고 매운 음식을 좋아하며 술은 못합니다.
생각을 담아두지 못하는 성격으로, 부인의 의견을 따르는 편입니다.
사회생활은 잘 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위를 참조하시어 답변 주십시오.
2007.9.23. 안초


제목: re: 싸움 글쓴이: *** 날짜: 2007.09.23. 18:48:10

본인 -
얼굴은 둥근형에 가깝습니다.
민물생선회를 좋아하고 신음식과 단음식을 싫어하는 건 맞습니다. 예전엔 좋아했는데 요즘엔 잘 안먹습니다.

건강은 안초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즈음부터 안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몸이 안좋아진 이후부터는 성격이 예민하게 변했습니다.
전에는 많이 참았는데 요즘엔 분을 참지 못합니다.

남편-
살이 찌면 약간 각지고 둥근형인데, 지금은 살이 많이 빠져서 갸름한 편입니다.
단음식은 싫어하고 맵고 신음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술은 매일 마십니다. 가끔씩 폭음을 할 때도 있습니다.

생각을 담아두지 못하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제 의견은 거의 무시했었는데 요즘엔 조금씩 듣는 편입니다.

사회생활은 좀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대인관계에서도 문제가 많고 직장도 한 곳에 오래 있지를 못합니다.


제목: 마음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9.24. 07:35:47

본인도 느끼고 계시지만 병에 걸려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위 병은 지금은 스트레스 정도로 나타나는 모양이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현재 위 병 때문에 참지 못하고 화를 내는 겁니다. 그 핑계가 하필 남편이 되는 것 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남편이 아니라 혹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도 똑같이 화를 낼 것이라는 겁니다. 따라서 남편이 잘못된 것보다는 자신이 잘못된 겁니다.

먼저 보험을 드세요.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을 하십시오. 여기서부터 균형이 무너져서 온 몸으로 퍼져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을 하십시오. 조깅같은 것 좋습니다. 그러나 심하게 하면 안 됩니다. 직업은 조직에 일원으로 활동하는 것이 맞는데, 지금으로는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은 원래 술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직업상 습관상 술을 하는 모양인데, 이것 때문에 여러 가지가 무너질 것입니다. 따라서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어쨌든 싫거나 좋거나 지금으로서는 남편이 있기에 위 병에 대한 뒤 감당, 경제적인 부분 등등 남편의 도움이 필요할 시기입니다. 따라서 싸우고 이혼이고 뭐고 선택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젠 남편이 아니라 스스로와 싸워서 이기는 길 밖에 없습니다.

2007.9.24.안초

제목: 그렇군요... 글쓴이: *** 날짜: 2007.09.24. 17:18:14

조언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제목: 제가 이혼한 것은 순리입니까? 글쓴이: *** 날짜: 2007.08.20. 03:34:15
안녕하십니까?
저는 몇달전 아내와 이혼을 했는데 제가 아내에게 돌아오라고 설득을 했고, 아내도 아이들이 보고 싶고 밖에서 직장 생활하기도 힘들었는지 지금은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많은 듯이 말을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역술인에게 상담을 했더니 제가 바람을 피우고 의처증이 있어서 이혼한 것이 아니냐고 묻길래 저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것이 아니였기에...

그랬더니 그분 말씀이 아내 사주에서 동주사 어쩌고 하면서 갑오 을해 경자 신사가 그기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주 명식에서 해당육친에 죽음과 이별을 의미하고 결혼을 하고 나서 애만 낳고 죽는 사주거나 결혼을 하면 남자가 죽는 사주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에게는 이혼이 순리라는 것입니다. 또 아내 사주에서 병신합 32대운부터는 마음이 떠난 상태로 보여진다는 것입니다.사실 아내와 제가 이혼한 것은 남들이 봐도 너무 쉽게 이혼한 경향은 있습니다.

그분 말씀대로라면 아내가 돌아오면 저는 죽을 운명이라는 것인데...황당하기도하고...정말 그렇다면 지금 전화해서 오지 말라고 해야할지...아내와의 재결합은 힘들고, 저에게는 또 다른 인연이 있으니 그 인연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선생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와 아내의 생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남편 44세(음력 1964 . 8 . 9 . 인시)
아내 39세(음력 1969 . 7 . 22. 미시)


제목: re: 제가 이혼한 것은 순리입니까?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8.21. 07:10:45
예전에 상담을 했던 분이라 추가 상담을 하겠습니다.
남자 분은 배우자 복에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여자를 만나던 문제가 발행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여자 분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결혼에 문제가 생기면 남자 분에게서 비롯된 것이니, 우선 남자 분이 꾹꾹 참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상담의 요약입니다.

“그분 말씀대로라면 아내가 돌아오면 저는 죽을 운명이라는 것인데...황당하기도하고...정말 그렇다면 지금 전화해서 오지 말라고 해야할지... 아내와의 재결합은 힘들고, 저에게는 또 다른 인연이 있으니 그 인연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거참~ 원래 저런 소리만 골라서 하면서, 제사를 지내야 한다든지, 부적을 해야 한다든지, 굿을 해야 한다든지 하면서... 먹고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위 얘기를 하신 분이 그런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좋고 나뿐 것은 하늘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듭니다.다시 말씀드려서 새는 까악하고 날아가지만 이것이 좋은 징조인지 나쁜 징조인지는 받아들이는 내가 한다는 겁니다.(주역 소과괘사) 즉 만사는 내가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비록 그것이 죽음의 길이라고 해도 옳은 길이라면 가야 하지 않습니까.
내가 꽃 같은 처녀 데려 다가 자신의 아이까지 낳았고, 또 상대가 아닌 나로 인해 헤어졌는데, 결국 다시 재결합을 원한다면 비록 그것이 죽음의 길이라도 응당히 내가 감수해야 할 문제 아닌가요.

아무리 나쁘다 해도 결국은 내가 하기 나름입니다.(避凶取吉) 그런데 두 분 궁합 좋습니다. 2007.8.21. 안초


제목: 아내의 건강이 궁금합니다. 글쓴이: *** 날짜: 2007.08.21. 21:29:50

선생님의 답변 잘 읽어 보았습니다.선생님 말씀대로 아내와 궁합은 좋은지 아내도 제가 싫거나 밉지는 않다는 말은 합니다.아내의 건강에 대해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이혼하기 전에 아내는 제가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혼자서 술을 마시곤 했고, 이혼의 원인이 된 싸움도 사소한 일로 평소와 달리 아내가 자제력을 잃고 저에게 대들고 해서 이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내가 이혼 전에 신경이 매우 예민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오늘 아내와 통화를 했는데 최근 살이 급속도로 찌고 있다는 말을 하더군요.

이혼 직후에는 난소에 혹이 생겨서 병원에가서 암검사까지 했다는 말을 하더군요. 아내 말로는 이혼하기 전에 제가 언성만 조금 높여도 너무 불안 했다 하고요.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도 많았다고 하더군요.

평소 아내는 낙천적이고 밝은 성격이었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편이였고요. 고등학교 때 사진을 보면 뚱뚱한 편이였고 결혼시에는 보통체격을 유지하다 몇년 전부터 조금씩 살이 찌는 편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비만인 정도는 아니고요.

둘째 아이 낳을 때 자궁을 적출했고. 알레르기 피부염을 결혼 전부터 앓고 있었습니다. 이목구비가 뚜렸한 편이고 매운 음식을 좋아합니다. 키는 보통보다 조금 작은 것 같습니다.  평소 아내가 자신의 건강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였습니다. 선생님께 부탁만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제목: 난소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8.22. 06:52:28
네, 원래 건강하신 분이지만 근래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난소에 혹이 생기고,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살이 찌는 겁니다. 그러나 대략 42세정도 넘어가면 괜찮아집니다. 즉 원래가지고 있는 병이 아니라 지나가는 병이라는 겁니다. 혹 위 혹이 암이라고 해도 역시 지나가는 병이니 놀라지 마십시오.

그러나 이것은 운이 그렇다는 것이고 실제 현상은 자신이 어떻게 관리하는 가에 따르게 나타납니다. 아침 조깅으로 땀을 많이 빼면 몸이 가벼워지고 살도 빠지니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작년 병술보다는 올해 정해가 조금 괜찮을 것입니다만, 이번 8월에는 잠깐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 무자에는 더 심해지니 놀라지 말고 관리하십시오. 그리고 후년 기축에는 확실히 좋아집니다. 이때부터 열심히 관리하시어 뿌리를 뽑으십시오. 분명히 달라집니다.

이 정도 병은 다 가지고 삽니다. 다만 어떻게 관리하는가가 관건이겠지요.

2007.8.22.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안녕하십니까?
저의 부부가 이혼 위기에 있습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저는 음력 1964년 8월 9일 04시 생입니다. 제 처는 음력 1969년 7월 22일 시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오후 3시경에 태어났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저는 키가 큰편이고 얼굴이 크고 길게 생겼으며 머리와 이마의 경계가 3자 모양으로 매우 넓은 편이고 입은 작은 편이며 손발도 신체에 비해서 작은 편입니다. 그리고 미간에 1자 주름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과묵한 편이나 개성이 뚜렷하다는 평을 많이 받습니다.
집사람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키는 158cm로 약간 작은 편입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사진을 보니 뚱뚱한 편이였으나 결혼 당시에는 보통 체격을 유지고 있었으나 작년부터 다시 살이 찌는 것 같습니다. 또 손발이 여성으로서는 밉게 생긴 편입니다. 그리고 둘째 아이 낳을 때 자궁을 적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앓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처음 보았을 때 밝고 상냥한 인상을 주는 편입니다.
결혼은 1995년 1월에 만난지 한달도 안되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는 딸을 둘 두었습니다. 큰딸은 양력 1996.04.30출생하였고, 둘째딸은 양력 1998.06.18일 출생하였습니다.

저는 교육공무원(교사)이고 제 처는 주부입니다.
혼인 파탄의 원인은 집사람 입장에서는 평소 자신을 무시하는 태도와 폭언과 폭행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제가 다혈질인 것은 인정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좀 더 낫은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선택을 잘못했다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었고, 또 다른 이유는 아내가 결혼 생활 중 자신의 정조관념을 의심받을 만한 행동을 한 사실이 몇번 있었습니다.

저도 이혼 했으면하는 마음도 어느 정도 들기는 하지만 자식들의 장래와 평소 아내가 저에게 잘해 준 것을 생각하면 갈등이 생깁니다.
지금 아내는 친정으로 가출한지 한달이 되었고, 협의 이혼 신청서를 일주일 전에 법원에 접수하여 5월 21일 법원에가서 협의 이혼하기로 날이 잡혀 있습니다. 아내는 이전 같았으면 마음이 풀렸어 집으로 돌아왔을것인데 이번에는 지금까지 결혼 생활에서 쌓인 불만이 누적되어 이혼을 결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아내가 가출하기 전에 외출을 많이하고 제가 늦게 귀가 하는 날에는 혼자서 술을 마시곤 한 것이 나름대로 결혼생활에 회의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애당초 어울리지 않는 사람끼리 만난 것일까요? 이번 위기를 넘기더라도 언제고 다시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질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지금 이혼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도 들고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궁합좋습니다.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5.05. 20:45:42
남편이 하도 때려서 이혼하고, 재혼을 했더니 새로운 남편도 때리더라는 일화가 있습니다.
즉 자기 복 자기가 만드는 겁니다.

두 분을 살펴보면 남자 분에게 문제점이 있습니다.
즉 이혼하시고 재혼하시더라도 새로운 부인 못살게 굴어서 결국 또 이혼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원래 팔자에 없이 덤으로 얻은 마누라와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본래대로 싱글로 돌아가려고 하는 겁니다. 이혼하면 다음 부인은 지금 부인보다 훨씬 좋은 분을 만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원래 결혼하시기 힘든 분입니다. 지금까지 노총각이어야 맞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결혼할 당시 얼렁뚱땅 1달 만에 결혼했기 때문에 결혼이 성사되었던 것입니다. 만약에 정상적으로 시간을 가지고 사귀었다면 과연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두 분 궁합도 좋습니다. 이혼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스스로 복을 걷어차고 있는 겁니다. 이혼을 할 것이 아니라 노총각을 면하게 해 준 부인께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이렇게 된 가장 근본적인 것은 자신에게 약간의 우울증이 있습니다. 이것을 부인에게 푸는 겁니다. 그러니까 본래 성격이 다혈질이 아니라 부인에게만 다혈질입니다. 일종의 병입니다. 그러니 땀 흘리는 운동 등으로 스스로 자신을 관리해 보십시오. 부인에게 훨씬 다정하게 대할 수 있을 겁니다.

부인 문제가 아니라 자신 문제입니다.
지금 바로 처갓집 가셔서 싹싹 빌고 데려 오십시오. 그리고 다시 또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때는 부인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탓하십시오. 내 병이 또 도졌구나!

오늘이 어린이 날이군요. 좋은 가정이루세요.
2007.5.5. 안초


이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글쓴이: ***  날짜: 2007.06.02. 14:01:23 

본인 : 음력 1964. 08. 09 . 04시 생
처 : 음력 1969. 07. 22. 15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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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난 5월 5일 아내와의 이혼 문제로 상담을 드렸던 ***이라고 합니다.

제가 그동안 아내의 마음을 돌리려 많은 노력을 했고, 아내도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이혼을 선택하더군요. 이혼한지는 몇 일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내의 태도 입니다. 이혼 서류에 필요한 저의 인장을 받기 위해 아내가 집에 들어온적이 있는데 함께 외식하고, 술먹고, 잠자리까지 같이 하면서 이틀 있다가 갔습니다.
이혼한 지금도 제가 전화하면 전화 하지 말라면서도 받아서 장시간 통화하고, 취직한 이야기, 꿈 꾼 이야기, 병원 간 이야기등 온갖 이야기를 다 하고 여름옷과 신발을 택배로 보내 달라하고.... 아이들을 핑게로 가끔씩 오겠다고 하고...
이것이 이혼한 여자의 태도 입니까?

제가 겪은 아내의 성격상 제가 그만큼 사정했으면 이혼할 여자가 아니고 집으로 벌써 들어왔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싫은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아내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까요? 제가 변하는지 지켜 보는 것일까요? 일을 크게 벌려서 자존심 때문에 못들어오는 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자유롭게 살고 싶은 것일까요?

저도 헷갈립니다. 아내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칼로 물베기 글쓴이: 안초  날짜: 2007.06.03. 00:44:34
 결혼할 때는 간이라도 빼줄 듯이 좋다가, 이혼하면 가까이 오는 것은 고사하고 처다보기도 싫은 법입니다. 즉 사랑이 원수로 변하는 것이지요.

이틀이나 집에 있다가 간 부인이 정말 싫어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지켜보는 시간을 갖고 싶은 것 같습니다. 당분간 좀 떨어져서 스스로를 바라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록 법률상 이혼했다고 치더라도...

법이야 요식행위 일 뿐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판사의 판결문이 있어도 바로 이혼의 효력이 발휘되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이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정말 이혼이 되었어도 필요하면 다시 혼인신고하면 되는 것이구요.

30년 이혼했다가 다시 재혼해서 잘 사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래서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하시면 됩니다.
2007.6.3. 안초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궁금합니다..
글쓴이: ***  날짜: 2003.07.10. 05:01:49
끝까지 해로하고 잘 살 수 있을지..
솔직히.. 부부사이 문제가 좀 있습니다.

[문진] 부부문제와 비만
글쓴이: 안초  날짜: 2003.07.10. 11:12:21
무슨 부부문제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확인(문진)하고 시작합니다. 두 분이 만난 것은 인연도 있었겠지만, 첫 눈에 반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곧 깨닫습니다. 지금은 싸움도 많이 했고, 지쳐 있을 겁니다.

[답변] 문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 ***  날짜: 2003.07.10. 16:33:37
남편과는 직장시절 사무실이 마주하고 있었는데 가끔 복도에서 마주칠때 호감을 느끼다가 남편이 먼저 데이트신청을 했고 사귀면서 둘이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3월말에 만나서 11월 초 결혼하기까지 8개월여간 거의 매일 데이트했다면 꽤나 열정적으로 좋아했던것 같구요..(제가 한가지에 빠지면 다른건 돌아볼 여력이 없는 성향이라서..)
그렇게 좋아해서 결혼을 진행하지만.. 사실 결혼한 날부터 결혼한것 후회하면서 삽니다. 결혼 10년이 넘도록 다툼 많았습니다. 다툰다고 해봐야 제가 일방적으로 시비걸고 혼자 악쓰다가 끝나버리는거지 남편.. 절대 머라고 대꾸가 없습니다. 그게 저를 더욱 열받게 했지만..
그러다가.. 1995년인가 남편의 외도로 제가 거의 죽다 살았지요. ^^;; 그때 이후로 남편은 제 맘에서 멀어지고 없습니다. 지금 같이 살지만 그냥 친구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친구라고 생각하고 나니깐 더이상 기대할 것도 없고 바랄것도 없고 그래서 이제는 그냥 각자 편하게 살자 그러는 중입니다. 근데 제 주관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남편은 오히려 외도시기를 기점으로 제게 더 심리적으로 의지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확인/카운셀] 이혼과 재혼
글쓴이: 안초  날짜: 2003.07.10. 19:19:02
지금부터 두 분의 과거와 미래를 그리겠습니다. 두 분은 봄에 만나 한 눈에 반해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신기루였다는 것을 깨닫는데 오랜 시일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대로 성격 차이가 있고, 뭔지 모르게 자꾸 부딪치게 됩니다.(인신충때문임) 그리고 솔직히 성 에너지 입장에서도 맞지 않습니다. 어떤 것이 만족인지 모르고 살았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두 분을 지탱시킬 것은 오직 잠깐 첫눈에 콩까풀이 씌운 것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지지 못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만나는 것도 인연이 있어야 하지만, 헤어지는 것도 인연이 있어야 헤어집니다. 즉 헤어질 때만 기다리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서서히 변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남자부터 변합니다. 요즘 들어 도도님에게 의지하려는 것이 그 변화입니다. 그리고 그 우유부단한 성격도 없어집니다. 아마 애들처럼 단 음식을 좋아하겠지요. 좋은 현상입니다. 그런데 도도님도 변하여 남자 운이 들어옵니다. 이미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다가올 남자 운에 지금 남편 같은 분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다른 명료한 남자가 나타나지 못한다면, 만약 두 분이 헤어지더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혼했다가 다시 만나 사는 사람에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추가] 감사합니다.
글쓴이: ***  날짜: 2003.07.11. 01:09:30
안초님의 답변을 읽으면서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카운셀러스타일이시기 때문이죠.. 솔직하게 말씀해주신 답변은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혼생활 19년차에 나이도 40대에 들어서고 보니 이제 별로 창피한것도 모르겠습니다.
남편과 헤어질 때만 기다리고 있다는 말씀.. 솔직하게 Yes입니다. 이왕 풀어 제낀거 다 풀어놓자면.. 지금 제가 이혼하지 못하는 이유는 재정적 문제가 가장 큽니다. 제가 아직 자립할 능력이 없거든요. 남편에게..좀 모진말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빨리 돈벌어서 나 위자료달라고 그럽니다. 남편이 제게 위자료해줄 능력이 없어서 그냥 빌붙어 살고 있습니다. -.-;;
하지만 맘에 맺힌것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희석이 되어가는지 이제는 이혼도장 쾅쾅 찍고 나몰라라 등돌리기 보다는 그냥 같이 살면서 각자 편한대로 살자 그런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운이 바뀌는 탓일까요..?
성에너지.. 이건 결혼초에는 살아가는 생활면에서 남편에게 불만이 많았지만 나름대로 남편을 사랑했었기 때문에 잠자리 문제는 크게 불만이 없었는데 남편의 외도를 기점으로 문제가 되더군요. 일단 제 맘이 남편을 받아주지 못하니 몸도 반응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고 남편 역시 사업실패로 인해 늘어난 부채등에 대한 압박때문인지 에너지 부실합니다. 고로 성에너지 맞지 않는다가 맞는것 같습니다.
답변드린다고 하다보니 또 이렇게 이야기가 길어져 버렸네요. 사실 결혼생활 잘하면 좋지만 별로 기대하진 않습니다. 제가 욕심나는건.. 안초님의 학문적 깊이로군요. ^_^

[재카운셀] 신기루 결혼
글쓴이: 안초  날짜: 2003.07.11. 09:41:25
사실 일반인 같았다면 이렇게 노골적으로 쓰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좋게 받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키 포인트는 봄입니다. 제가 처음 두 분의 4주를 대할 때 두 분을 맺어 준 것이 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처음에 쓰려니 너무 앞서가는 것 같아 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도도님 글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더군요. 그때부터 확신을 같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악중에 있다는 자신감을 표출했던 것입니다. 월운이라는 임시적인 봄에 의해 만나 결혼까지 진행되었다는 것은 너무 큰 불장난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곳에 특별한 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쉽지 않은 결혼생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머무름을 알라!! 지지임상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글쓴이: ** 날짜: 2006.12.13. 22:18:20
1986년 11월 11일 양력 여자 14시30분 정도..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리게 됩니다...다름이 아니라, 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입니다..

그사람 말고 다른사람 생각해 본적 없어요.. 문제는 그사람은 절 마음에 안들어 한다는 것입니다.. 그사람과 전 인연이 아닌가요..? 그냥 스치는 인연이기에는 제가 너무 힘들어서요... 이렇게 간절히 원하는데.....절실한데.. 이렇게 끝낼수가 없습니다 저는...

차라리 말을 하지말껄..굉징히 후회도 들어요.. 그냥 오빠동생사이로 지낼껄... 그사람이 아니면 전 정말 다른사람을 만날수 없을꺼 같아요.. 인연이 아닌가요? 나의 인연으로 만들수는 없는지요..? 전 그사람이 아니라면 정말 죽고싶습니다.. 그사람이 나에게 마음을 돌릴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매운음식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2.14. 11:18:30
축하드립니다.
성사여부를 떠나 누구를 사랑할 수 있다는 건, 매우 아름다운 일이며 또한 발전적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답변을 주신다면 [본 임상자료의 저작권은 지지닷컴에 있다]라는 문구가 명시된 것으로 간주하고 상담을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시간인 생년월일시와 자신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몇 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계란형과 엇비슷한 작은 얼굴입니다.
매운 음식을 싫어하고, 단음식을 좋아합니다.
고집이 있고 인내심이 강합니다.
봄바람을 싫어합니다.
게시판 위를 참조하시어 [답변] 주십시오.
2006.12.14. 안초

re: 매운음식 글쓴이: ** 날짜: 2006.12.14. 22:40:47
계란형과 엇비슷하지만 그렇다고 작은얼굴은 아닙니다..
고집이있고 인내심이 강한것은 맞습니다..
매운음식은 싫어하고 단음식 좋아하는것도 맞고요..
봄바람 싫어하는것도 맞네요..
휴..그사람은 그냥 스치는 인연인가요..?


인연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2.14. 23:23:28
정확한 것은 궁합을 봐야만 판단할 수 있지만, 일단 올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인연은 맞습니다. 따라서 좋은 인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나이가 젊으니 그만큼 기회도 많지 않습니까. 따라서 한 사람의 애인에게 너무 깊게 빠지는 것보다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런 것도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지금 만나시는 분의 진가도 자연히 드러나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말씀하신대로 그냥 오빠 동생사이도 괜찮다고 봅니다. 사실 자연스러워야 서로를 아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위적인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접근해야 성공 확률도 높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미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밝히셨으니 여기서 수습하면 되니 그것도 좋은 방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원래 남녀사이는 당겼다 밀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럼 좋은 결과바랍니다.
2006.12.14. 안초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열심히 살아도 사는게 힘들어요 글쓴이: ** 날짜: 2006.12.28. 02:54:56
세상이 뜻대로 되는게 별로 없는것 같아요  일도 남편도 돈도 가정도 나조차도...
전 72년 1월 20일 저녁 밥 할 무렵
남편은 70년 7월 13일 오전 11시
딸 2003년 12월 15일 오후 4시

1)음식
전 진하고 맵고 짜고 느끼한 음식을 좋아하구요(의사 말로는 몸이 허약해서 육식등 힘을 돋우는 음식이 댕기는 거래요,원래 고기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남편은 담백하고 별 맛이 안느껴지는 음식을 좋아하고 거의 좋아하는 음식이 없어요. 굉장히 마르고 입이 짧아요

2)성격
전 뭐든 확신이 들면 단번에 해 버리고 마는 급하고 추진력이 강하고 책임감이 있고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듣기 싫어하고,과격합니다 미리 계획한 후 실천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손대지 않아요 그래서 항상 늘 뭔가를 유심히 관찰하고 깊게 생각해요.비판적이구요 전 정이 많고 애증의 깊이가 너무 깊고요

남편은 극단적이고 겉으로 얼핏보면 적극적인것 같지만 너무 소극적이고 순간적인 감정에 따라 일처리를 하고 미리 계획하지 않고 임기응변으로 잘 넘기고 생각이나 마음을 오픈하지 않죠. 아주 친한 친구한테도 이 사람의 진짜 성격을 아는 사람은 저 뿐이에요 다들 이 사람이 착하다고 해요(전혀 아닌데) 항상 잘되겠지...미래형으로 답해요.그리고는 무책임하죠 인정머리가 없어요. 무정한 사람같아요. 애 한테는 안그래요.

3)질병
전 임신중절 수술을 여러번 하고 몸이 쇄약해졌어요 계속 그것 때문에 몸이 약한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신기가 많아서 그랬던게 훨씬 커요. 알레르기 비염,알레르기 안구건조증,가래,질염 너무 오랫동안 완치가 안되요. 쉽게 피곤하구요

남편은 잠이 병적으로 많아요 아무 일도 안하고 밥 2끼 먹고도 날마다 12시간 이상씩 자요 직장에 다녀도 보통 7-9시간 자고(술 안마시고)도 늘 잠이 부족해 하고요 주말 이틀동안 기본으로 15시간 자고요 깨우지 않으면 19시간을 안깨고 자죠

늘 무기력하고 어깨 결림,감기에 자주 걸리고 쉽게 피곤을 느끼고 자주 머리가 아프다 하고(신경성), 운전을 많이 해서 무릎이 아프다 하고 늘 병자 혹은 70대 할아버지 같아요

4)직업
전 학원강사구요 남편은 주류무역도매업 영업사원입니다. 해외도 가끔씩 출장을 가는 일이죠

---이하는 기본적으로 이해를 돕기 위한 상황설명입니다----

결혼 4년차에요 친정에서 돈을 자꾸 얻어 쓰고 남편이랑 싸우고 정이 없고 애도 자꾸 그 속에서 상처받고 남편이 올해 장사한다고 어이없이 천만원 날리고 저는 일하고 돈 500만원을 못받아 고소하고 전 결혼전부터 되는 일이 없고 몸이 너무 아팠어요 여러 이유로 그러려니 하다가 2000년엔 너무 심했어요 절에 다녔었는데 스님이 전라도 도솔암에 가서 49제를 올리라 하더군요 갔더니 스님들이 저를 보시더니 다들 머리 깍고 스님되라더군요 죽어도 스님은 안한다고 했죠 그 때 같은 방을 쓰던 아줌마는 반무당처럼 여러 신이 접신되었는데 매일 이런저런 신이 어쩌구저쩌구 하고...제가 신기가 많다고..여러 신이 보인다고... 다른 점집이나 무당집에 가면 신기가 너무 세고 살이 꼈다고 굿하라고 하고 암튼 너무 아파 굿도 하고 절에서 천도제도 하고 한약도 먹고... 돈 엄청 날렸죠

그러다 남편을 만났는데 제가 몸이 약하다 하니까 자기 같은 사람이 돌봐줘야 한다해서 엄마가 다니시는 무당집에 전화로 여러번 물어본 후 전화로만 2달 정도 통화하며 연예하다 바로 결혼했죠(전 외국에 있었거든요) 첨엔 잘 모르고 서먹서먹했고 남편은 늘 바쁜 것 같아 결혼 준비며 집을 구하는 것 기타 모든 일들을 제가 다 했어요. 아픈데 직장 다녀가며 결혼 후 몇 달이 지나도 월급도 안주고 여기저기 카드값 날라오고... 남편은 가진돈도 한 푼 없어 결혼비용도 카드로 긁고 전세집은 친정도움으로 얻었어요 임신해서 제가 돈 벌어서 남편 빚 다 갚았는데 남편이 실직해서 또 빚을 졌지요 애를 낳고 몸이 더 아프고 우울증도 심하고 남편하고는 벽하고 대화하는 것처럼 말도 안통하고 몸도 마음도 우울하고 아프고 외롭고...

또 굿을 했죠 금방 신내린 박수무당이었는데 저희가 신기가 너무 세서 자기가 몸이 아팠다더군요. 그래서 그 사람이 굿을 못하고 그 사람의 신어머니가 대신 굿을 했죠 그 정도로 양쪽이 신기가 강하다더군요 그러다가 2달 후 교회에 다니는 사람을 만나 교회를 가게 됐어요 정말 가기 싫었지만 사는게 죽는것보다 힘들게 살고 있을 때라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한번 가보자 했죠 누워 있기도 힘들었지만 날마다 애 업고 새벽기도를 몇 달 열심히 다녔어요 그 때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사느니 정말 죽는게 쉽겠다 싶었지만 좋아질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열심히 다녔어요 그런데 4개월이 지나고 몸이 점점 가볍고 기분도 좋아지면서 조금씩 건강해졌죠. 그뒤로 1년 동안 죽어라 교회만 다녔죠. 매일 출근하듯 근데 그것도 그 교회가 강요가 너무 심하다 보니 못견디고 결국은 교회 때문에 이사를 했어요 그리고는 전처럼은 아니고 주일에만 교회를 다니죠

남편은 중학교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믿음이 없어요 가끔 심심하면 가지만 날마다 주말이면 15시간이상씩 자느라 가기가 어렵죠 남편하고 싸우기 시작한건 결혼하고 몇 달 안되서부터였어요 첨엔 말로 싸우다가 손지검도 하더니 이젠 욕지거리에 물건까지 부시고 머리끄댕기를 잡아다니고 새벽에 저랑 애를 내쫓고 유리들을 산산조각 내고...남편은 뒤끝이 없어서 달래면 금방 풀려요. 그래서 전 더 열받죠 분명 문제가 있고 불만이 있는데 아무것도 해결이 안됐고 남편은 싸우거나 한 일에 대해 아무 생각이나 언급도 없죠. 사워도 아무 문제도 해결 안되고 되려 후유증만 크죠. 돈도 많이 깨지고-부신거 고쳐야 하고....

남편은 집에 오면 저한테는 두마디나 할까말까 꼭 옆집 아저씨랑 사는것 같아요-남 같아요,공감대가 없어요 근데 남편은 애한테는 자상해요 둘다 사주에 금이 많아 많이 부딪힌대요 엄마가 점을 보고 오시더니 내년에 이혼한다고 같이 살아도 제가 속 썩어서 오래 못산다고 이혼하라더군요 시집 조상들이 저희를 못살게 막는데요

남편은 4형제인데 큰형은 부인이 죽고 딸 둘이 다 장애아에요 둘째형은 10살 연하 부인하고 그럭저럭 살고요 셋째가 남편인데 지금 저희가 사네마네 하면서 억지로 이러고 살고 있고 막내 남동생은 작년에 이혼했죠 형제들이 다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요 돈도 없고 가정도 잃고 신용불량자에...성질은 여전히 죽지도 않고 팔팔해서는... 넷중 제대로 된데가 둘째 밖에 없어요 전라도 사람들이라 다들 성질이 대단하죠

전 깐깐하고 완벽주의자고 늘 억척스럽게 열심히 개미처럼 살고 남편은 약간 한량 기질이 있고 개인주의가 너무 심해요 같이 살아도 너는 너 나는 나. 남보다 못해요 사연이 길어졌는데요

-----질문을 요약하면-----

1. 이 남자랑 이러고 사는게 나을지? 아니면 헤어지고 혼자 사는게 나을지? 아니면 다른 남자 만나 재혼하는게 나을지? 아님 그냥 별거를 하는게 나을지? (제가 애를 데리고 외국에 가서 장사나 하며 살까 하고요, 이혼은 안하고)

2. 재혼하면 잘 살 수 있을지?

3. 애를 하나 더 낳고 싶은데 남편과 사이가 이러니 낳아서 키울게 걱정이고요

부모사이도 안좋고 이혼할지도 모르는데 아이가 혼자면 상처가 더 클것 같고, 또 제가 애를 좋아해서 더 낳고 싶은게 원래 꿈이었어요

4. 남편이 올 겨울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냥 조심하고 교회가서 기도하면 될까요?(이건 좀 어리석은 질문 같기도 하고,점쟁이들이 너무 강조해서)

5. 제 월급과 남편이 뜯긴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

6. 부부가 화합하지 못해 재물도 새고 되는 일이 없어요 남편이 사업을 해서 돈을 벌지? (맨날 사업 구상만 한다고 하지 도대체 왜 사업을 못하는지 모르겠어요,저 같으면 벌써 뭘해도 했을텐데) 언제 할 수 있을지? 제가 장사를 해서 돈을 벌지? 시기는 언제가 좋은지? 외국에서 밥장사하면 잘될지?

7. 아이가 소심하고 겁이 많은데 제가 잘 키워 시집 잘 가서 잘 살지?

8. 언제나 집 사고 남들처럼 살지?

9. 친정에 부동산이 좀 있는데 저한테는 쪼끔만 준다 하는데, 전 나중보다 지금 당장 더 필요한데요. 외국에 집을 하나 사 놓으면 나중에 노후대책에 쓰이지 않을까 해서요?

10. 제가 시집을 두번 갈 팔자라는데, 두번 가서 잘살기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남편복이 없으면 또 다시 이 고생을 하기는 싫어요. 지금 남편이랑 살면 제가 맘고생이 많아서 명이 짧을 수 있다는데... 엄마가 점보고 와서 한 얘기지만 제가 평소에 그렇게 느끼고 남편에게도 한 말입니다. 남편이랑 살면 50대에 죽을 것 같은... 지금도 맘 고생이 심해 교회가서 나았던 몸이 자꾸 안좋아져요

전 딸이 커서 멋진 일도 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제가 딸의 애도 봐주고 할 때까지 살고 싶거든요. 저처럼 애 봐주는 사람도 없이 집안일,육아,직장에 다니면서 거기다가 맘고생도 심하게 하며 살게 하고고 싶지 않아요 암튼 남편을 보면 살맛이 안나고 대화를 하자면 아예 남보다도 말이 안통하고 스킨쉽도 없고 애정도 없고 그냥 필요해서 살아요. 애를 위해 계속 이렇게 살면 좋은 날 있을까요? 아님 각자의 운명대로 헤어져야 할까요? 운명을 이기고 살려고 죽도록 노력하며 살아야 하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2.28. 16:45:45
네, 사시는 모습이 환하게 들어옵니다. 문진확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정확히 묘사해 주셨습니다.

먼저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러나 이것도 내 운명인데 누가 나를 사랑해 주겠습니까.
여자 분은 말씀하신대로 사려 깊고 완벽을 추구하는 억척이입니다. 남편은 한마디로 우유부단합니다. 자기가 한 행동의 대부분이 임기웅변이므로 책임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더욱 화가 납니다. 남자 여자가 바뀌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남편은 자신도 챙기기 힘듭니다. 몸이 약해서 지금처럼 장시간 운전하며 움직이는 일 자체가 벅찹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15시간씩 잠을 자는 겁니다. 이런 휴식이라도 하지 못한다면 아마 스스로 쓰러질 겁니다. 그러니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 하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두 분 다 최선을 다하고 사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밖에 안 되니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1.2.10. 이혼, 재혼, 별거
두 분은 잘 못 만났습니다. 그런데 아이도 있으니 이혼은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재혼을 한다고 해도 또 이런 사람을 만나지 말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남편 복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또한 남편이 말로는 그렇지만 쉽게 놓아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서로 운이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몇 년 내에 무슨 환경적 변화가 이루어 질 겁니다. 이혼 애기도 그때 남편에게 먼저 나와야 순리롭게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아니면 말씀하신 대로 이혼 안하고 혼자 사시는 것도 괜찮다고 보입니다. 일단 별거하는 셈치고 지금처럼 좀 더 추이를 지켜보십시오.

3.7. 아이
지금 상황에서 아이를 하나 더 낳는다는 것은 욕심 아닙니까. 자신을 위해 새로운 아이를 낳아 희생시키겠다는 얘기도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따님은 잘 낳으셨습니다. 두 분이 만나 하나는 성공했습니다. 바로 따님을 낳은 겁니다. 그래도 두 분 속궁합은 맞습니다. 위태위태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유지 되고 있는 것은 이런 것도 있다고 보입니다. 따님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4. 교통사고
교통사고 끼가 없는 것도 아니네요. 글쎄요.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이야 나쁠 리 없겠지요. 그래도 남편을 위해 기도하시겠다고 하니 착합니다.

5. 채권
올해는 착각 등으로 고생을 좀 하는 해입니다. 그래서 다른 때 보다 심적인 고통이 더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월급문제도 나타났다고 보입니다. 상황을 잘 몰라 뭐라고 답변 드리기 힘들지만, 일시적인 고통으로 보이므로 내년에 회복될 것입니다. 남편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6. 남편 사업
사업할 사람 아닙니다. 직장에 충실하시는 것이 최선이고, 여기서 커가야 할 사람입니다. 주류도 잘 맞습니다.

7.8.9. 재복
두 분이 화합해서 돈을 번다는 것은 쉽지 않고, 어차피 독자적으로 움직이셔야 하겠습니다. 인격자체는 훌륭하신 분이고 그만한 일도 감당 하실 수 있는 분이니 잘 헤쳐 나가리라 봅니다. 말년에 복이 있는 분이고, 무당, 질병과 인연이 있는 분도 맞습니다.

“전 딸이 커서 멋진 일도 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제가 딸의 애도 봐주고 할 때까지 살고 싶거든요. 저처럼 애 봐주는 사람도 없이 집안일,육아,직장에 다니면서 거기다가 맘고생도 심하게 하며 살게 하고 싶지 않아요”

이렇게 될 겁니다. 젊었을 때는 좀 고생하tu도 말년 복은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2006.12.28. 안초

머무름을 알라!! 지지닷컴

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

조언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날짜: 2006.11.15. 23:46:31
안녕하세요... 우연히 지지싸이트를 알게되서 와 봤습니다.. 요즘 너무 답답해서 조언 좀 부탁드릴려구요..^^
저는 여자이구 1983년 3월 19일 15시를 조금 넘습니다.. 양력이구요..
얼굴은 계란형과 유사하고 몸은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보통이고 키는 163입니다.. 음식은 다 잘 먹는 편이고 매운 맛을 그리 잘 먹진 못합니다.. (보통만큼은 먹구요..)

제가 지금 중국에서 중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좋아서 시작했는데 지금 졸업반이다 보니 이런저런 고민이 많이 생겨서요.. 사실 한국에서는 중의를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는 상태이고 중국에서 개업을 한다는 것도 힘든 사실이고.. 한번은 한국에 가서 다시 수능준비해서 한의대를 갈까도 생각해 보았는데 주위에서 다들 반대하더라구요..

부모님은 중문과를 다시 가는게 어떻냐고도 하시고요.. 지금은 정말 이 길이 내 길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님 아예 제 3국으로 가서 더 공부를 해 볼까.. 하기도 하고.. 이젠 꿈만 꾸기보단 좀 더 현실적이어야 할 것 같은데.. 여튼 너무 복잡하네요...
조언 좀 해 주세요...

중의사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1.16. 10:00:55
아래 답변을 주신다면 [본 임상자료의 저작권은 지지닷컴에 있다]를 인정한 것으로 간주하고 상담을 진행하겠습니다. 확인이 되는 만큼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수능을 다시 하는 것은 결과가 쉽지 않을 것이니 포기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중의사의 적성이 안 맞는다고는 할 수 없으니 제3국으로 나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의 한의사도 미주에 관심을 가지고 건너가는 분을 꽤 있습니다. 아니면 한국에 건너와서 중문과 편입 등 다른 길을 찾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결국 외국이냐 한국이냐 인데... 글쎄요.
제가 볼 때 평범한 여자의 길을 걸을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외국에서 개업해서 성공한다고 보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좋은 것은 취직을 하는 것인데 외국에서는 그것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부모님 말씀대로 한국에서 중문과 등 편입해서 중국어를 살려보는 것이 가장 안정적일 듯합니다. 그러나 사용을 하던 안 하든 졸업 후 중의사 면허는 꼭 취득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우연한 기회에 활용가치가 생길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세상 가는 길이 그렇게 쉽지 만은 않지요. 힘내세요.
2006.11.16. 안초

다시한번... 글쓴이: ** 날짜: 2006.11.16. 23:20:30
앞의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이 제게 또 한번의 선택의 길에 서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저.. 그리고 한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궁합 좀 봐 주세요..

눈이 큰 편이고 얼굴은 둥글지는 않고 각이 좀 선명한 편이고 좀 마른 체격이에요.. 신맛을 좋아합니다.. 서로 공부하다가 만났고 오랫동안 함께 공부했고 서로 잘 맞아요..

서로 좋아 죽겠다던지 무지 끌린다던지.. 그런 건 아닌데 그냥 서로 잘 맞는.. 그런 느낌.. 오랬동안 같이 지내다가 서로의 공부때문에 2년을 넘게 떨어져 지내고 서로 연락하고 한번씩 보면서 지내고 했는데 문제는 접니다..

옛날부터 제가 이 사람과 나이차가 있는 만큼 항상 저에 대한 걱정이 많아서 제가 마음껏 행동을 하지 못했어요.. 친구들과(남자든 여자든) 밤 늦게까지 놀고 여행도 가고 싶고 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이런 저런 행동에 장애가 많았어요.. 그게 처음엔 그냥 하는 수 없지 하고 지나쳤는데 그게 점점 쌓였나봐요.. 지금은 그냥 다 싫고 훌쩍 떠나버리고도 싶고 다른 애들처럼 내 맘대로 놀아보고 싶고... 많이 힘듭니다..

몇 번 헤어지자고 생각도 했는데 막상 만나면 이 사람은 내가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이사람은 정말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거든요...전생에 무슨 인연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에요.. 정말 맘이 복잡하네요.. 진로 문제도 사실 이 사람과 맞추다보니 더 고민이 되기도 하고... 누구에게 속시원히 말하지도 못해서 여기에서 이렇게 제 마음을 풀어놓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하고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궁합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1.17. 00:31:16
남자 분 키는 크지 않을 것이고, 직업도 괜찮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쯤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두 분이 공부하다가 만났으니 동료는 아니었을 것으로 보아 만난 과정을 대강 추측할 수 있습니다.

현실과는 상관없이 궁합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결혼의 가장 중요한 것이 섹스인데 잘 맞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서로 기가 도와주기 때문에 카타르시스도 있습니다. 서로 첫눈에 반할 매력도 있습니다. 단점을 찾자면 서로 간의 트러블이 있을 수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장애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실 부분은 스스로 판단할 문제입니다.
2006.11.17. 안초

re: 궁합 글쓴이: ** 날짜: 2006.11.17. 00:55:05
답변 감사합니다...
저.. 근데..
제가 빨리 결혼하는게 좋은가요??
결혼을 하면 아무래도 내 공부를 잘 못 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앞에 여쭤봤던 진로에서 중국에서 중문과를 가는 건 어떤가요..?

re: re: 궁합 글쓴이: 안초 날짜: 2006.11.17. 01:37:57
결혼이 이르던지 아니면 매우 늦어질 겁니다. 좀 정상적이지만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반대할 수 없었던 겁니다. 지금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중국에서 중문과를 나오면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어차피 중국 중의대를 졸업하면 중국 경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국에서 중문과를 나오 것보다 한국에서 중문과를 나오는 것이 한국에서 자리잡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나요.

그런데 중국에서도 지지닷컴이 잘 뜨는 모양이지요. 매우 민첩하군요.^^
2006.11017. 안초

감사합니다..^^ 글쓴이: ** 날짜: 2006.11.17. 20:17:22
정상적인 삶을 원하는 제게 그렇지 않은 삶만 있으니 정말 괴롭네요..ㅜ.ㅜ
하나하나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에서도 지지닷컴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또 뵐게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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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중 이승수 지지닷컴